일요일날 지나가다가 목원대 문화센터인가를 지나가다
문화센터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는 도로를 끼고 양측으로
괜찮은 단독들이 조용하게 모여있는 곳을 봤습니다...
한쪽은 대덕고/대덕초가 있는 마을(아마 도룡동인듯)이고
하나는 LG화학 사옥이 있는 마을(신성동일지..)이더군요.....
맘에 들길래 차를 돌려서 신성동 그 주택 단지 두군데를 다
돌아보고 나왔는데 .... 조그만 정원을 가진 1,2층 단독
주택-secom보안 설치된-들로 차고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우 조용한게 끌리던데요...^^
지금은 서울에서 아파트 살지만 나중엔 대전이나 서울변두리
에 정원가진 단독주택을 사고 싶거든요. 듣기론 학군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교통, 쇼핑, 교육, 지가(地價), 주택가격,
치안, 사는 사람 수준등을 좀 알고 싶습니다.
그렇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나름대로 알아봤더니 대지 100평, 연건평(80평-2층), 방 5개(차고는 나와있질 않지만 봤던 바론 있었죠), 40평정도 정원 가진 집이 최근에 지은건 10억, 좀 된건 8억이더군요. 지가는 450~700/평 정도고요. 경제적 능력이 된다해도 사람들 프라이드가 높다니 어울리는 부분이 좀 걸리는 군요.
첫댓글 님께서 보신곳은 대덕 연구단지내에 연구원들이 단독주택 일겁니다.. 아마 꽤 비싼걸로 압니다
거기여 ㅋㅋㅋㅋ 부자신가봐여 무척비싸여
참수준들 높구여...치안 모이런거는조용하고 좋습니다...집이 이쁘지만 구래도 꽤오래된곳들입니다..
제가 대덕고 출신이라 잘 아는데요 그 동네는 대전에서도 사람들 수준이나 경제적 수준이 높은 곳입니다.가격은 굉장히 비싼것으로 알고 있고요. 한번 살면 나오기 싫은 곳이라 하더라구요.
앗 반가워요! 저도 대덕고 나왔는데 이런데서 동문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도룡동 참 좋죠.
거기는 살고 있는 사람들의 프라이드가 워낙 높아서리 왠만해서는 팔지도 않죠. 거의 가격 형성이 되질 않는다는...
그렇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나름대로 알아봤더니 대지 100평, 연건평(80평-2층), 방 5개(차고는 나와있질 않지만 봤던 바론 있었죠), 40평정도 정원 가진 집이 최근에 지은건 10억, 좀 된건 8억이더군요. 지가는 450~700/평 정도고요. 경제적 능력이 된다해도 사람들 프라이드가 높다니 어울리는 부분이 좀 걸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