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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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없음(현재 순위) - K리그 챌린져
프로 야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6 KBO 리그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6613A574C16E41D)
김현수 시즌 첫 홈런 - 해외 야구
김현수는 30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7회초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17경기-54타석 만에 터진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포. 그냥 홈런이 아니라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 홈런이라 더욱 짜릿했다. 4-4 동점으로 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우완 제프 맨십의 5구째 몸쪽 높은 92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15m 우월 솔로 홈런으로 장식했다. 볼티모어는 6-4승 . 한편 김현수를 제외한 메이져리거들은 이날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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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프
스피스 3타차 우승 - PGA 투어 딘앤드델루카 인비테이셔널 4R
조던 스피스(미국)가 마스터스의 충격을 딛고 시즌 2승을 거뒀다.30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딘앤드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스피스는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만 범해 5언더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2위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스피스의 이번 우승은 지난 4월 마스터스의 참사를 깨끗이 씻는 우승이다.
주타누간 3연속 우승 -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 4R
주타누간(태국)은 30일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주타누간은 요코하마 타이어클래식서 LPGA 데뷔 첫 승을 따낸 뒤 킹스밀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을 밟았다. 데뷔 첫 승과 동시에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LPGA 3연승은 2013년 박인비(LPGA 챔피언십, 아칸소 챔피언십, US오픈) 이후 3년만이다. 크리스티나 김(미국)이 10언더파 278타로 2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제시카 코다(미국)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김효주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6위, 전인지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1위, 리디아 고, 김세영이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6위, 양희영, 유소연, 호주교포 이민지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기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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