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임을 전제로 정리를 하자면
1. WC 이전
1)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
대한민국은 스포츠 용품으로 유명한 N사의 후원을 받고 있는데요
짝수년도(2년주기)에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이 나오는데
특히 WC이 있는 해에 나오는 유니폼이 주목을 받습니다!
2) 새로운 공인구
1970 대회부터 공인구가 생겼는데요
2006 대회부터는 결승전에만 쓰이는 공인구가 따로 생겼고
2018 대회부터는 결승전 전용 공인구가 폐지되고 결선부터 쓰이는 공인구가 생겼고
2022 대회부터는 4강부터 쓰이는 공인구가 따로 생겼습니다.
3) 새로운 규칙
(1) 엘로우 - 레드 카드의 도입
1970 대회부터 도입이 되었습니다.
(2) 선수교체제도
1970 대회부터 도입이 되었고
1994 대회부터 최대 3명까지 교체가 가능
2022 대회부터 최대 5명까지 교체가 가능으로 늘어났습니다.
(3) 판정제도
2014 대회에 골 라인 테크놀로지 기술이 도입되어서 공이 확실이 라인을 넘었는지 판정을 하게 되었고
2018 대회에 VAR이 도입되었고
2022 대회에 오프 사이드 판정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2. WC 이후
1) 아시아 경기대회에 나갈 유력한 선수?
WC이후에는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는데요
알다시피 아시아 경기대회가 U-23으로 열려서
WC에서의 활약에 따라 U-23 선수의 윤곽이 그려질 가능성이 크며
특히 U-23을 초과하는 와일드 카드 선수의 경우
병역미필의 선수가 맹활약을 하면 0순위라고 보면 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8 WC에서 맹활약을 한 손흥민 선수인데
2018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해서 병역혜택을 받았습니다.)
*와일드 카드의 경우
다른 나라는 2년뒤에 있는 올림픽의 연습무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커서 U-21로 준비를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우승을 하면 병역혜택이 있어서
최정예로 와일드 카드를 최대 3명 모두 활용을 합니다.
2) 새로운 사령탑과 Asian Cup
WC에서 성적이 좋은 경우 좋은 조건으로 오라는 클럽/국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데요
특히 사령탑의 경우에는 WC을 기점으로 다른 클럽/국가로 가는지라
기존의 사령탑 자리가 공석이 되는 경우가 많고
대한민국의 경우는 WC 이후의 공식대회가 Asian Cup인지라
그 대회의 성적에 기대가 됩니다!
(원래는 올림픽 - 유로 대회가 열리는 해에 개최가 되었는데 같은 해에 열려서 집중도가 낮아지는지라
2007 대회부터 올림픽 전년도에 개최를 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경우는 2000년대 괜찮은 성적을 냈던 대회기준으로
2002 대회 히딩크 감독님 -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2006 대회 아드보카트 감독님 - 제니트(러시아)
2010 대회 허정무 감독님 - 인천 유나이티드(대한민국)
이렇게 됐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얻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