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세덤(푸른솔세덤, 블루솔세덤)
범의귀목,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꽃말은 “설렘” 이다.
파랑세덤은 파랑가문비나무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향기는 거의 없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약 10~20Cm정도이다. 잎은 은청색으로 독특하며, 군락을 이루며 자생한다.
작은 식물이지만 건조에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 옥상이나 암석원에 매우 훌륭한 조경 소재이다.
노지월동의 강자이다. 우리나라에는 돌나물, 바위채송화, 말똥비름, 꿩의비름 등이 세덤의 종류에 속한다.
화단, 정원, 공원에 많이 심는 별솔세덤, 방울세덤, 등도 있다.
세덤 속은 북반구에 약 400여종 이상이 자생하고 종이 많은 만큼 다양하다.
첫댓글 이꽃이 파랑세덤 이군요.
궁금했던 꽃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ㅎ
번식력이 넘 강해서 제한된 공간에서 키워야 합니다. ^&^
파랑세덤,
꽃말이 설렘이라니 더 예뻐 보입니다.
노랑색 꽃이 예쁘긴 예쁘네요.^^
많이 퍼지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제한된 공간에서
빽빽하게 키우면 노란꽃이 많이 피어서 보기 좋습니다. ㅎ
노랑색인데 이름은 파랑이군요.
세덤도 종류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네, 그렇네요. 종류도 많고, 번식력 좋고,
노지월동도 넘 잘하네요. ㅎ
저는 바위채송화는 놔두고, 이것은 솎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