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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7월의 북해도 여행 후기 2023. 7. 17~21
문항 추천 2 조회 1,191 23.07.24 19: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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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5 04:53

    첫댓글 어쩜 이리도 자세히 쓰셨는지요?
    읽으면서 다시금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세월이 지나 추억을 되새기고 싶을때
    또 읽으며 추억여행을 할수 있겠네요.
    친척분들과 화목하게 여행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07.25 07:30

    새벽 4시 53분에 새벽산책 나가신 건 이니지요?

    풀별님과 동행하면 그 기지와 재치에 언제나 여행이 즐겁습니다.

    앞으로 카메라 렌즈 이탈해도 바로 고쳐서 사진 계속 찍으실 수 있음이 틀림 없습니다. ㅎ

  • 23.07.25 06:30

    돌아서면 하얗게 지워지는 저의 기억력덕분에 까맣게 잊고있었던 여행지의 정보들을 문항님의 후기를 읽으며 다시 돌아봅니다
    흐리고 비오거나 화창하거나 다양한 날씨 속에서 참 많은 곳을 보고 느꼈던 이번 여행 오래오래 기억속에 아름답고 멋진 추억으로 남아 있을듯 합니다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5 07:44

    기억보다 중요한 건 여행지에서의 느낌과 감성이겠지요.
    그 느낌이 차곡차곡 쌓인 북해도 탐방여행이었습니다.
    드넓은 평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면서 북해도는 고위도에 있으면서도 축복 받은 땅이라는 생각을 했으며 험난한 개척의 땀방울이 숨어있는 역사도 회상해 보았습니다.

    어디를 여행하시더라도 멋진 사진 많이 남겨서 아름다운 추억 쌓으시기 희망합니다.

  • 23.07.25 07:48

    북해도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신 것보다 몇배는 더 상세한 설명과 다시 그곳에 있는듯 착각할 정도로 빠짐없는 기록들...
    감탄하며 잘 읽었네요.
    그런데 앞으로는 건강을 생각하시어 간단하게 짧게 그러면서 명료하게 작성하여주세요~~~^^

  • 작성자 23.07.25 07:57

    감사합니다.
    5일간의 여행인데다가 느낀 바도 그만큼 있고 북해도 개척사를 빠뜨리기 어려워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글이 길어지고 말았네요.

  • 23.07.25 08:23

    "인간세상은 구름 아래로 숨어버렸다" 토마무의 운해,
    정말 숨막히는 광경 멋지옵니다~^^
    맨발로 저 구름 위를 밟고서 춤을 췄으면
    얼마나 날아갈까 하는 상상과 더불어 ㅎㅎ
    마에다신조 갤러리의 비에이 사계,
    그 찰라의 순간들이~색감들이~ 활홀감도 줍니다.
    저 자작나무 길을 또다시 걷고 싶을 정도로~
    멋진 풍경에 감탄을 합니다.
    걸으면서 명상하고픈 장소들이 많았네요.
    산책이 즐거운 새벽과 저녁이었을 듯~^^
    이야기가 있는 후기, 작품이 구색을 갖춘 사진들,
    가본 곳과 가보지 못한 곳들 두루두루, 조단조단
    제 앞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7.25 09:03

    여행객들이 즐기는 자연과 저 광활한 농원을 개척했던 땀방울을 같이 생각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과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내 안도 정화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23.07.25 17:25

    상세한 여행후기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북해도. 비에이는 천헤의 자연 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이지요.
    눈에 익은 곳곳이 사진속에 담겨 있네요.
    여름의 신록이 아름다운 북해도가 아름 답습니다.
    5박 6일동안의 사진을 정리하고. 자료를 곁들여야 하는 여행기는
    뒷골이 지끈지끈 하지요....ㅎ.ㅎ..

  • 작성자 23.07.25 09:13

    북해도는 여름, 겨울 다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도 북해도 부케를 들겠지요.

    사진을 찍을 때는 셔터를 막 눌러놓고 나중에 감당하기가 약간은~

    자연과 마주한 여정, 북해도가 마주한 태평양처럼 가슴이 넓어지는 걸음이었기를 희망해 봅니다.

  • 23.07.25 12:04

    이번여행은 토마우 운하와 쿠시로 습지를 보고 싶어 포기않고(?) 강행했지요,
    토마무는 일생에 한번은 볼 만한 풍경!
    대설산에서 발땜에 빗속에 제대로 둘러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문항님의 자세한 설명과 후기 덕분에 또다시 여행이 정리되는 느낌 입니다!
    자료 검색하시고 수고하셨어요 ㅎ

  • 작성자 23.07.25 13:36

    토마무에서는 감동을 토하는 걸로 마무리한 거 같습니다.

    호수마다 기상조건이 다르고 그래서 그 원인을 유추하려다 보니 고도를 직접 재보기도 하였지요.
    첨부사진은 아사히다케 로프웨이 기착점 스가타미역에서 잰 높이 1,611m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원과 호수와 산에서 자연과 마주한 여행, 낙랑님이 수시로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23.07.25 18:09

    역시 자세한 설명으로 다시 여행길에
    있는듯 멋집니다 감동 기대 이상이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3.07.25 19:19

    나고야 여행길, 북해도 여행길에서 아연님과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고야에서보다 더 직극적으로 움직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았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 23.07.25 18:19

    살아오면서 이렇게 알찬 여행기는 처음 봅니다.
    정말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주 잘 보며, 읽고서 갑니다. _()_

  • 작성자 23.08.03 16:55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맑은 마음과 시선으로 본다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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