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11)
♥재미있는 한자풀이(4)♥
[昌 창] 창성하다. 아름답다. 기쁨. 어지럽히다.
제자원리
회의문자[日(날 일) + 曰(가로 왈)]
해 설
해(日)처럼 밝고 공명정대한 말(曰)은 창성하다
하여 '창성하다'의 뜻이 됨.
한자쓰임
[昌慶]창경(경사 경) : 기뻐함.
[昌樂]창락(즐거울 락) : 번영하여 즐김.
[昌盛]창성(성할 성) : 번창함.
[昌運]창운(돌 운) : 탁 트인 좋은 운수.
[昌昌]창창 : 성한 모양.
[昌世]창세(세상 세) : 잘 다스려 번영하는 세상.
[責 책] 꾸짖다. 책망. 책임.
제자원리
형성문자[主(주인주→가시랭이 치의 변형자→음)
+貝(조개 패→뜻)]
해 설
빌린 돈(貝)을 갚으라고 재촉(主)한다 하여
'꾸짖다'의 뜻이 되었고, 또 빌린 돈은 당연히
갚을 의무가 있다는 데서 '책임'의 뜻으로도
쓰인다.
한자쓰임
[責怒]책노(성낼 노) : 책망하여 노함.
[責望]책망(바랄 망) : 허물을 들어 꾸짖음.
[責問]책문(물을 문) : 따져 물음. 꾸짖어 물음.
[責善]책선(착할 선) : 착한 일을 하다록 권고함.
[責言]책언(말씀 언) : 힐난함.
[責任]책임(맡길 임) : 맡아서 해야 할 임무.
[責善朋友之道]선을 행하도록 권하는 것은
참된 친구로서의 도리임.
[泉 천] 샘(당 속에서 솟는 물).
제자원리
상형문자[白←自 + 水 = 泉]
해 설
땅 속에서 자연적으로(白←自) 솟아오르는
물(水)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
한자쓰임
[泉路]천로(길 로) : 저승으로 가는 길.
[泉龍]천룡(용 룡) : 도마뱀.
[泉脈]천맥(줄기 맥) : 땅 속의 샘줄기
[泉石]천석(돌 석) : 샘과 돌. 산과 물.
곧 산수의 경치를 이름.
[泉水]천수(물 수) : 샘물.
[泉韻]천운(운 운) : 물이 흐르는 운치로운 소리.
[泉源]천원(근원 원) : 물의 근원.
[泉鄕]천향(고향 향) : 황천(黃泉).
[秋 추] 가을. 결실. 성숙한 때. 때(시기). 연세.
오행에서 금(金), 방위로는 서쪽, 색으로는
백색에 해당함.
제자원리
회의문자[禾(벼 화) + 火(불 화)]
해 설
火는 곡식을 익히는 태양열을 가리킨다.
햇볕(火)을 받아 익은 곡식(禾)을 거둬들이는
계절이라는 데서 '가을'을 뜻하게 되었다.
한자쓰임
[秋光]추광(빛 광) : 가을 경치 = 秋景(추경)
[秋凉]추량(서늘할 량) : ①가을의 서늘하고
맑은 기운. ②음력 팔월의 딴 이름.
[秋分]추분(나눌 분) : 24절기의 하나.
양력 9월 20일 전후. 태양이 추분점에 이르러
밤낮의 길이가 같다.
[秋霜]추상(서리 상) : ①가을 서리
②당당한 위세, 엄한 벌, 굳은 절개 등을
비유하는 말.
[秋月寒江]추월한강 : '유덕한 사람의 맑은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秋風落葉]추풍낙엽 : ①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②낙엽처럼 세력 같은 것이 시들어
떨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晩秋]만추(늦을 만) : 늦가을.
[立秋]입추(설 립) : 24절기의 하나.
[千秋]천추(일천 천) : 긴 세월. 먼 세월.
[祝 축] 빌다. 축하하다. 기원하다. 원하다.
축문. 경사. 기쁨. 저주하다.
제자원리
회의문자[示(보일시) + 口(입구)
+ 人(어진사람 인)]
해 설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사람이 신에게 소원을
진다는 데에서 '빌다'의 뜻이 되었고 남을 위하여
'축하한다'라는 뜻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한자쓰임
[祝慶]축경(경사 경) : 경사를 축하함. 경축(慶祝)
[祝禱]축도(기도할 동) : 축복하고 기도함.
기독교에서 예배를 마칠 때 목사가 하나님의
복을 빌며 드리는 기도.
[祝文]축문(글월 문) : 제사 때 신명에게
고하는 글. 축하하는 글.
[祝杯]축배(잔 배) : 축하의 술잔.
[祝福]축복(복 복) : 신의 은총을 기원함.
행복을 빎.
[祝辭]축사(말 사) : 축하하는 말이나 글.
[祝壽]축수(목숨 수) : 오래 살기를 빎.
[祝宴]축연(잔치 연) : 축하하는 잔치.
[祝延]축연(맞을 연) : 장수를 축하함.
[祝賀]축하(하례할 하) : 경사를 치하하는 일.
[春 춘] 봄. 젊은 때. 남녀의 정. 움직이다.
제자원리
형성문자[초두+싹둔(屯)+해일(日)]
春(춘) = 屯(둔→음을 나타냄)+日(뜻을 나타냄)
고자(古字)는 싹둔(屯)이 위에 놓이고
해일(日)이 아래에 놓인 모양.
해 설
풀이 볕(日)을 받아 비로소 싹(屯)이
돋으려고 한다는 뜻. 그래서 새싹이 돋는
봄을 나타낸다.
한자쓰임
[春耕]춘경(밭갈 경) : 봄갈이.
[春困]춘곤(곤할 곤) : 봄철에 느끼는
나른하고 졸리는 기운.
[春氣]춘기(기운 기) : 봄의 기운.
[春梅]춘매(매화 매) : 봄에 피는 매화.
[春三月]춘삼월 : 봄의 경치가 가장 좋은
때를 이름.
[春色]춘색(빛 색) : 봄의 경치.
[春秋]춘추(가을 추) : 나이. 세월.
[春風秋雨]춘풍추우 : 봄철에 부는 바람과
가을에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지나가는 세월'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治 치] 다스릴. 정사(정치). 치료하다.
제자원리
형성문자[水(물수)+台(기를이→치)]
해 설
홍수(水)의 피해가 없도록 사람들을
잘 지도한다(台)는 데서 '다스리다'라는
뜻이 되었다.
한자쓰임
[治家]치가(집 가) : 집안을 다스림.
[治國]치국(나라 국) : 나라를 다스림.
[治療]치료(병고칠 료) : 병을 고침.
[治民]치민(백성 민) : 백성을 다스림.
[治山]치산(메 산) : 산을 다스림.
(나무를 심어 수해를 막는 일)
[治産]치산(생산할 산) : 생업(生業)에 힘씀.
[治安]치안(편안할 안) : 세상이 잘 다스려져서
편안한 일.
[治化]치화(될 화) : 백성을 다스려서 착한 길로
이끄는 일.
[則 즉] 곧(어조사, ∼하면, 만일 ∼라면).
[則 칙] 법. 본받다.
제자원리
회의문자[貝(조개 패) + 刀(칼 도)]
해 설
'貝'는 옛날의 화폐, 刀는 나눈다는 뜻.
곧 재물의 차등을 정하여 나눈다는 뜻이
발전하여, 사람이 좇아야할 법칙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한자쓰임
[則度]칙도(법 도) : 법. 표준.
[則效]칙효(본받을 효) : 모범을 삼아 배움.
본받음.
[親 친] 친하다. 화목하다. 어버이.
제자원리
형성문자[나무(木)+설립(立)+볼견(見)]
해 설
나무(木)가 서(立) 있는 포기처럼 많은
자식을 살펴(見) 기른 「어버이」는
「친하다」뜻으로 쓰였다.
한자쓰임
[親家]친가(집 가) : 친척집. 출가한 여자의
본집(=친정親庭)
[親交]친교(사귈 교) : 친밀하게 사귐.
[親舊]친구(친구 구) : 오래 두고 정답게
사귀어 온 벗.
[親近]친근(가까울 근) : 정의가 아주 가까움.
[親睦]친목(화목할 목) : 서로 친하여 뜻이
맞고 정다움.
[親密]친밀(빽빽할 밀) : 썩 사이가 좋음.
[親喪]친상(초상 상) : 부모의 상.
[親熟]친숙(익숙할 숙) : 친하여 서로 흉물이 없음.
[親族]친족(겨레 족) : 겨레붙이. 일가.
[親知]친지(알 지) : 썩 가깝게 지내는 사람.
[親戚]친척(겨레 척) : 모든 일가.
[親筆]친필(붓 필) : 손수 쓴 글씨.
[閉 폐] 닫다. 자물쇠. 맺음. 견주다.
[閉 폐] 막다. 감추다.
제자원리
상형문자[門(문 문) + 才(재주 재)]가 결합한
글자.
해 설
대문(門)이 열리지 못하게 가로지른 빗장(才)의
모양을 본떠서 [닫다]는 뜻으로 쓰인다.
한자쓰임
[閉講]폐강(강론할 강) : 강의나 강습 등을
폐지함.
[閉關]폐관(관문 관) : 관문을 닫음. 문을 닫고
찾아 오는 사람을 만나지 않음.
[閉口]폐구(입 구) : 입을 다묾. 말하지 아니함.
[閉幕]폐막(장막 막) : 연극을 마치고 막을 내림.
일반적으로 어떤 일이 다 끝남을 비유함.
[閉塞]폐색(막을 색) : 막음. 또는 막힘.
[閉店]폐점(가게 점) : 가게 문을 닫음.
[閉會]폐회(모일 회) : 모임을 끝냄.
[閉戶先生]폐호선생 : 집에 틀어 박혀 독서에만
전념하는 사람.
[筆 필] 붓. 쓰다(적다).
제자원리
회의·형성문자[竹(대나무 죽) + 聿(오직 율)]
해설
'聿'은 본래 붓을 뜻한다. 후세에 대나무
대롱으로 붓대를 만든데서부터 '竹'을
더하게 되었다.
한자쓰임
[筆諫]필간(간할 간) : 글로 써서 간함.
[筆管]필간(대롱 관) : 붓대롱.
[筆記]필기(적을 기) : 써서 기록함.
[筆談]필담(이야기할 담) : 글로써 의사를 통함.
[筆力]필력(힘 력) : 글씨의 획에 드러나는 힘.
[筆房]필방(방 방) : 붓을 만들어 파는 가게.
[筆法]필법(법 법) : 글씨나 시문을 쓰는 법.
[夏 하] 여름. 왕조이름. 중국. 우왕이 만든 악명.
오행으로 불(火), 방위로는 남쪽, 색으로는
赤을 나타낸다.
제자원리
회의문자[頁(머리 혈) + 천천히 걸을 쇠
(다리를 뜻함)]
해 설
머리와 다리를 드러낸 모양에서 '여름'을
뜻하게 되었다.
한자쓰임
[夏期]하기(기약할 기) : 여름의 시기
[夏服]하복(옷 복) : 여름에 입는 옷.
[夏至]하지(이를 지) : 24절기의 하나.
일년 중 해가 가장 긴 날임.
[夏安居]하안거 : 중이 여름 장마 때
한 방에 모여서 수도(修道)하는 일.
[夏之日冬之夜]하지일동지야 :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밤이나 낮이나 한결같이.
[夏蟲疑氷]하충의빙 : 여름에만 사는 벌레는
얼음을 믿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이 옅은
사람이 함부로 사람을 의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盛夏]성하(성할 성) : 한여름.
[立夏]입하(설 립) : 24절기의 하나.
여름에 들어섬.
[賀 하] 하례하다(경축하다). 위로하다.
가상히 여기다.
제자원리
형성문자[加(더할 가) + 貝(조개 패)]
해 설
기쁜 일에 재물(貝)을 덧붙여(加) 보내어
축하의 예물을 표한다 하여 '하례하다'의
뜻이 되었다.
한자쓰임
[賀客]하객(손님 객) : 축하하는 손.
[賀辭]하사(말 사) : 축하의 말.
[賀宴]하연(잔치 연) : 축하하는 잔치.
[年賀]연하(해 년) : 새해의 복을 축하함.
[祝賀]축하(빌 축) :(남의 좋은 일에)기뻐하는
뜻으로 하는 인사.
[學 학] 배우다. 학문. 학자. 가르침. 학교.
제자원리
회의문자[敎(가르칠 교) + 멀 경
+ 臼(양손으로 받다)]
해 설
[멀 경]은 어린이, 그래서 어린아이가
가르침을 받아서 무지에서 벗어난다는 뜻
한자쓰임
[學校]학교(집 교) : 일정한 방안과 설비에
의하여 계속적으로 학생에게 교육을 베푸는 곳.
學은 [國學], 校는 [鄕校].
[學童]학동(아이 동) : 어린 학생.
학문을 하는 아이.
[學問]학문(물을 문) : 모르는 것을 배우고,
의심나는 것을 배우고 익힘.
[學閥]학벌(문벌 벌) : 어느 학교 출신자나
학파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파벌.
[學習]학습(익힐 습) : 배우고 익힘.
[學術]학술(재주 술) : 학문의 총칭. 학문. 예술.
또는 학문과 기술.
[學如穿井]학여천정 : 학문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이 '하면 할수록 어려워 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學書如溯急流]학서여소급류 : 글을 배우는 일은
급류를 거슬러 오르는 것과 같아 '진보하기
힘듦'을 이르는 말.
[閑 한] 한가하다.
제자원리
회의문자[門(문 문) + 木(나무 목)]이 결합한
글자.
해 설
문(門)에 나무를 가로질러 놓아 사람들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하므로 '한가하다'의 뜻으로
되었다.
한자쓰임
[閑居]한거(살 거) : 한가히 지냄.
[閑談]한담(이야기할 담) : 심심풀이로 하는
이야기.
[閑步]한보(걸음 보) : 한가히 거닒.
[閑適]한적(맞을 적) : 한가하게 살며 마음을
편하게 지냄.
[等閑]등한(같을 등) : 관심이 없거나 소홀함.
[農閑期]농한기 : 농사일이 한가한 때.
[忙中閑]망중한 : 바쁜 가운데 한가롭게 즐김.
[解 해] 풀다. 깨닫다. 게으름을 피우다.
제자원리
회의문자[뿔각(角)+칼도(刀)+소우(牛)]
해 설
갑골문과 금문의 글자형태는 소(牛)와 뿔(角)과
두 손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래의 뜻은
「손으로 소의 뿔을 뽑아내다」이다.
소전(小篆)에서는 손의 모양을 칼도(刀)로
바꾸었다.
「解」는 고서에서는 「게으를 해」자와
통용하여 썼다.
한자쓰임
[解渴]해갈 : ①목마름을 해소하다.
②비가 내려 가물음을 겨우 면하다.
[解決]해결 : 문제를 풀어서 결말을 지음.
[解禁]해금 : 금지하던 것을 해제함.
[解答]해답 : 문제를 풀어서 답함. 또는 그 답.
[解夢]해몽 : 꿈의 길흉을 판단함. 꿈풀이.
[解剖]해부 : 생물의 몸을 해체하여 내부를
조사하거나 치료하는 일.
[解의추식]해의추식 : 옷을 벗어 남에게 입히고
음식을 권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를 베풀다'
또는 '사람을 중용하다'는 뜻으로 비유한다.
[惠 혜] 은혜. 은혜를 베풀다. 사랑하다. 아름답다.
제자원리
회의문자[專(오로지전)+心(마음심)
해 설
오로지(專) 마음을 베푼다는 뜻에서 '은혜'가 됨.
한자쓰임
[惠愍]혜민(불쌍할 민) : 은혜를 베풀어
불쌍히 여김.
[惠施]혜시(베풀 시) : 은혜를 베풀어 줌.
[惠愛]혜애(사랑할 애) : 은혜롭게 사랑함.
[惠雨]혜우(비내릴 우) : 만물을 촉촉히 적셔
자라게 하는 비라는 뜻으로, '임금의 은혜가
두루 미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惠音]혜음(소리 음) : 부드러운 소리.
[惠慈]혜자(자애로울 자) : 자비를 베풂.
[惠政]혜정(정사 정) : 은혜로써 베푸는 정치.
[惠和]혜화(화할 화) : 은혜롭고 부드러움.
온화함. 화창함.
[好 호] 좋아하다. 좋다. 아름답다. 즐겨하다.
자상하다.
제자원리
회의문자[여자(女)+자식(子)]
해 설
한 부인(女)이 아기(子)를 안고 있는 모습의
글자이다.
한자쓰임
[好感]호감 : 좋은 느낌.
[好機]호기 : 좋은 기회.
[好學]호학 : 학문을 좋아함.
[好好]호호 : 기뻐하는 모양, 몹시 좋아하는 모양.
[好事多魔]호사다마 :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이를 방해하는 일이 따라 들기 쉬움.
[婚 혼] 혼인하다. 아내의 친정 또는 아내의
친정의 살붙이.
제자원리
형성문자[女(계집 녀) + 昏(어두울 혼)]
해 설
옛날에는 황혼(昏) 무렵에 신랑이 신부집에
가서 신부를 맞아 혼례를 올렸기 때문에
만들어진 글자이다.
한자쓰임
[婚家]혼가(집 가) : 혼사를 치르는 집.
[婚談]혼담(말할 담) : 혼인에 관하여 오가는 말.
[婚禮]혼례(예절 례) : 혼인의 의식. 결혼식.
[婚事]혼사(일 사) : 혼인에 관한 모든 일.
[婚書]혼서(글 서) : 혼인 때에 신랑집에서
신부집에서 보내는 편지.
[婚姻]혼인(혼인 인) : 결혼식.
[活 활] 살다. 생기가 있다. 태어나다. 살리다.
제자원리
형성문자[水(물 수) + 舌(입막을 괄)]
해 설
막혔던(舌) 물(水)이 터져 힘차게 흐르듯이
활기가 있다는 데에서 '생기있다. 살다'의
뜻이 되었다.
한자쓰임
[活氣]활기(기운기) : 싱싱한 생기.
[活路]활로(길 로) : 살아갈 길이나 방법.
[活躍]활약(뛸 약) : 힘차게 활동함.
눈부시게 일함.
[復活]부활(다시 부) : 다시 살아남.
[生活]생활(살생) : 살아나감.
[快活]쾌활(쾌할 쾌) : 명랑하고 활발함.
[孝 효] 효도. 부모의 상을 입다.
제자원리
회의문자[老( 늙을 로) + 子(아들 자)]
해 설
자식이 늙은이를 받들다는 뜻.
그래서 '효도'란 뜻을 나타낸다.
한자쓰임
[孝經]효경(경서 경) : 13경의 하나.
증자의 문인들이 공자와 증자가 효도에
대하여 논한 것을 기록한 책.
[孝道]효도(도리 도) : 부모를 잘 섬기는 도리.
[孝婦]효부(며느리 부) : 효도를 잘 하는 며느리.
[孝誠]효성(정성 성) : 어버이를 섬기는 정성.
[孝友]효우(우애 우) : 부모에 대한 효도.
형제간의 우애.
[孝鳥]효조(새 조) : 까마귀. 까마귀는 커서
먹이를 물어다 어미에게 주어
보은한다는 데서 온 말
[稀 희] 바라다. 드물다.
제자원리
회의문자[爻(사귈효)+巾(수건건)]
해 설
爻는 실이 엇걸린 무늬, 곧 무늬가 있는
천(巾)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한다는 데서
'바라다'의 뜻을 나타낸다.
한자쓰임
[希求]희구(구할 구) : 원하고 바람.
[希望]희망(바랄 망) : 소망을 가지고
기대하여 바람.
[希慕]희모(사모할 모) : 유덕한 사람을
사모하여 자기도 그렇게 되기를 바람.
[希微]희미(미미할 미) : 또렷하지 못하고
어렴풋함.
希는 소리가 나는 것 같으면서
들리지 않음을,
微는 모습이 있는 것 같으면서
잡히지 않음을 뜻한다.
[希少]희소(적을 소) : 적음. 드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