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대학별 총자산증가액 순위■
1위 9892억원이 늘어난 연세대
2위 8668억원 이화여대
3위 7374억원 고려대
4위 7167억원 허벌나게 투자하는 부자대학 건국대
건대 스타시티 임대수익만으로도 매년 380억 벌어불면 고대 금방 따라 잡을것으로 판단됨
짓고 있는 서울 건대병원수익,건국햄,건국우유,기부금,기성회비 등까지 합친다면 자산이 허벌나게 늘어날 것이고,
건대 총장님께서 싹다 투자하신다고 공식선언 하셨단다.
국회 교육위 소속 유기홍 열린우리당 의원이
12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104개 사립대(94년 이후 설립대학·산업대 제외)의
자산현황을 분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4년 10조9312억원이던 사립대학 법인의 총자산은 20조8483억원이 늘어,
2003년 현재 31조7796억원에 이르고 있다.
■건국대! 대학교 외 소유 부동산은 어느정도 일까?■
건국대 투자방향은 부동산에 집중돼 있다.
건대는 대학의 전신이었던 조선정치학관이 있던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1400평 부지에 대규모 빌딩을 올려 공연장 등 문화사업이나 평생교육원,대학원 등으로 쓸 계획이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60만평 목장 부지를 호텔식 콘도와 골프장,수영장 등 문화 레저시설로 개발할 구상이다.
지난해 100억원에 사들인 충주시 가금면 30만평도 파주처럼 개발하겠다는 청사 진을 세운 상태다.
"대학이 명문이 되려면 3가지가 중요합니다.
우선 재단이 튼튼해야 하고 좋은 교수를 영입해야 하며 좋은 학생을 뽑는 것입 니다.
좋은 졸업생이 생기면 사회에 가서 훌륭한 일을 하겠지요.
■제일 기초가 되는 재단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이제 제대로만 운영을 하 면 명문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건국대 김경희 이사장님-
■정 총장은 “대학의 굳어진 서열을 믿지 말라”고 못박았다.
“지금 모든 대학들은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앞선 대학들은 선점한 순위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뒤처진 대학들은 앞지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 중입니다. 서열은 2~3년 내에 확 바뀝니다. 변화의 원동력은 재정 아닙니까? 우리 대학 재단, 대~단 합니다! 앞으로 우리 건국대 주목해 주세요. 예전의 건국대와는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