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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호남정맥 5구간 산행 - 계당산의 아침을 만끽하며
joon 추천 0 조회 331 23.03.28 19:0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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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8 19:49

    첫댓글 호남정맥 5구간 풍력단지 날씨가 많이 흐렸네요
    그래도 진달래꽃은 보기 좋습니다
    장거리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8 20:42

    풍력단지에는 날개가 겨우 보일 정도로 흐렸습니다.
    진달래꽃은 언제 어디서 보아도 좋은 것 같구요.
    푹쉬고 잘먹고 즐겁게 산행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지맥길 산행 즐산하세요.

  • 23.03.28 19:52

    또 한구간 무탈하게 걸으셨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뒷풀이는 무조건 광양에서 하세요~~~ㅎ

  • 작성자 23.03.28 20:44

    목련님과 얘기 끝났습니다.
    산행이 끝나면 무조건 광양으로 가기로...ㅎ
    흐렸다 비오고, 다음날은 맑고
    박진감있는 산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힘든 득도의 길이라는 구봉팔문 잘 다녀오셨죠.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3.28 20:01

    와우~ 역시 빠르시네요.
    우리와는 조계산 전후에서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밤에 지나쳐가버리면 어쩔수 없고요~

    랑카님을 만났군요.
    호야님 블로그 친구라던데
    그분은 매주 올인하시니 우리를 추월한듯 하네요~~

    뭔지 모른다는 꽃은
    귀한꽃인데 용케 담았네요.
    '깽깽이풀'입니다.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8 20:50

    호남도 3구간밖에 안남았네요.
    제일 긴 호남길이 끝나가니
    왠지 정맥길이 끝나가는 느낌은 뭔지....ㅎ
    홀로하는 땅통종주는 어떤 느낌일지
    시도조차 하기 힘들어서 잘모르겠습니다.
    대단한 의지를 가지신 분은 맞는 것 같네요.
    이번 산행에서 푸바님하고 아침 6시에 통화했는데
    뜻이 있으면 길도 있겠지요.
    땅통종주길 끝날때까지 응원할게요,

    그리고 깽깽이풀 감사합니다....ㅎ

  • 23.03.28 21:56

    곰탕 날씨에 적당한 비 그나마 일요일은 날씨가 좋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갈수록 고도는 낮아지면서 빨래판 산행이 계속되는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 작성자 23.03.29 10:08

    적당한 비만 맞았나요?
    나는 제법 맞았는데...
    같은 산이라도 위치에 따라 비의 강도가
    조금은 달랐나봅니다.
    명색이 호남길인데 빨래판은 각오해야 할걸요....ㅎ
    곁봉 뛰어댕기느라 고생했습니다.

  • 23.03.28 22:43

    아~~~홍어를 먹을수 있었던 기회였네요 ㅋㅋ
    일교차가 심하니 더욱더 건강 관리잘하십시요
    다시 뵐때까지 저도 몸잘만들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23.03.29 10:10

    인원제한은 없어졌으니 시간되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광양으로 게속 갈거니까 홍어를 먹을 수 있는
    기회는 또 있을것 같은데요...ㅎ
    태환님 등력은 충분하니까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 23.03.29 10:01

    하필 제 고향 가실때 날씨가 안 도와줬네요^^ 묘치~천왕산 좌측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곳입니다. 초중시절에는 적벽이 수몰 되기전이라 소풍다기도 했었는데...우중 산행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항상 무탈한 산행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3.29 10:16

    8차 정맥때는 어림고개에서 비를 맞고
    산행하다 돗재에서 중탈하였는데
    이번에는 매봉에서 두봉산 구간에서 비를 맞았습니다.
    그래도 차에서 쉬면서 산행한 덕분에
    기분좋은 계당산구간을 지날수 있었고요.
    적벽을 안가봤으니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어린시절의 기억은 늘 소중하고
    미소를 띄우게 하지요.
    이제 지맥길이 100여개를 넘어갈것 같은데
    늘 무탈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23.03.29 10:57

    함께 즐기시는 정맥길 멋지십니다.
    굳은 날씨에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9 16:40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기에
    분위기 좋은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맥팀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지부산행도 즐겁게 하세요.

  • 23.03.29 16:32

    ㅋㅋ뛰어대장님은 그렇게 장거리가해도
    인격이 더나온듯합니다
    다음부터는 굶기십시요...ㅎㅎ
    농담이고요... 멋진 동료분들과 아름다운 산행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3.29 16:43

    인격은 술을 줄여야 들어가는데
    그게 안 쉬워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같이 배려하고 의지하고 걷는
    산행이어서 재미난 산행을
    이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23.03.29 17:48

    봄 날씨가 미친년 널뛰기 하듯 한다는데
    밤에는 드럽게 춥고 낮엔 덥고...
    컨디션 무너지기 딱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다음구간 곰치재 이후 등로는 학실하게 정리 해 놓으라
    처가집에 연락해 놯으니 맘놓고 달리셔요...ㅎ
    제암산, 일림산 꽃구경 많이 하시고...

  • 작성자 23.03.30 09:24

    봄 날씨가 그렇지 뭐.....ㅎ
    첫날은 운무와 낮은 온도로 산행하기 좋았고
    밤에는 비가 내려 홀딱 젖고
    그 다음날엔 해가 떠서 낮잠을 잘수 있을 정도...ㅎ
    빠른 철쭉을 기대하는데 어떨지는 가봐야 알겠죠.
    요새 지맥산행 속도가 빠름빠름!!!!
    162지맥 충분히 끝낼수 있겠는데요....

  • 23.03.29 20:14

    돼지고기삼겹살에. 홍어주는데는 없을듯 ㅎㅎ광양에서 뒷풀이는. 제가 맛집으로. ...함게 걷는 호남길. 즐거웠습니다
    .

  • 작성자 23.03.30 09:26

    목련님
    광양에서 하산주 식당인 코다리집
    주소는 미리 미리 알아놓으세요.
    이런걸 누이좋고 매부좋고 라고 하던가...ㅎ
    지태준비도 잘 하시고...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3.30 18:28

    넵 ..대장님

  • 23.03.31 11:23

    시원시원하게 진행을 하십니다 아마 그래서 비도 맞으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ㅋ
    계당산 근처 데크에 소나무가 멋있었던 생각도 납니다 아무쪼록 늘 무탈한 정맥길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31 14:09

    비 예보가 있어서 옷도 세벌 준비하고
    신발 단도리도 다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계당산 다와 가는 부분에 소나무들은 멋지구리 했구요.
    랑탕님이 걸어 놓은 시그널은 야광 띠지가
    부착되어 있어서 야간에는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항상 무탈한 산행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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