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다누나에요!
이렇게 편지 쓰는거 처음이라서 참 어색하네요! ㅎㅎ
박하 안녕?? 잘 잤었죠?? 누나가 잘 잤어요 어제 너랑 얘기했어서! ㅋ
이 편지,, 평범한 편지 아니고,, 그냥 우리 집 고양이를 소개하고 싶어요!! (🐈 핑아 봤니?? 우리 친구할래??)
일단 우리 가장 나이 많은 아저씨(아니고) 고양이에요
이거는 게보이!!!! 우리 집 고양이 맏형? 게보이는 4살이에요 ~
키오랑 (검은색?네낌) 칠라 (하얀색) 밖에서 밥을 먹는 엄마를 방해하지 않도록 우리 방에 가뒀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거 둘째 우리 키오!!! 길 고양인데 갑자기 집에 나타났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키우기로 결정했다!
우리 칠라!! 우리 집에 하나뿐인 암고양이
그리고 칠라가 5월6일에 두 고양이들을 낳았다 ㅎㅎ (왼쪽은 볼루, 오른쪽은 몰른)
어때요 우리 집 고양이??? 많죠?? 너무 많아서 좋죠?? 😀😍
핑아 담에 놀러와!! 우리 집에 고양이 간식 진짜 많다 ㅎㅎ
하유찬이 고양이도 키우고 있다는 거 알고 누나가 너무 행복했어요,, 막, 어?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똑 같아고? ㅋ
그럼! 오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다음에 또 올게요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