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의 가장 성대한 기념일 중 하나이다. 1776년 7월 4일은 식민지국 대표들이
모인 대륙 회의에서 독립 선언문에 서명한 날로, 실상은 독립을 선언한 날은 '7월 8일'이었다.
7월 4일은 토마스 제퍼슨이 작성한 독립선언문을 회의를 통과한 날을 미국인들은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광복절에 해당하는 날이지만 미국과 우리와의 독립기념일은 그 취지는 같으나 차이가 있다.
16세기 이후 유럽의 각 국가들은 식민지 개척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이 대표적인 국가들이다. 식민지 개척의 상징적인 국가는 '영국'이었다.
영국은 북미대륙을 개척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게 되는데 그 첫 번째 지역이 우리에게는 '포카혼타스'로 유명한 1607년 미국 동부의 버지니아이다. 이후 수많은 영국민들이 이곳으로 이주하게 됬다.
영국은 버지니아의 해안가에 제임스타운을 건설하고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해 북미 동부지역을 개척하자 프랑스는 남미를 거처 미시시피강 하구를 공략해, 북미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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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이 바로 재즈의 발상지로 유명한 뉴올리언즈 지역이다. 북미의 중부지역을 점령한 프랑스와 동부를
개척한 영국은 북미의 지배를 두고 대치 중, 1763년 파리조약에서 프랑스가 북미를 포기했다.
완전한 영국의 승리로 끝이 났으나 오랜 식민지로 궁핍해진 영국도 오히려 승자의 저주로 불리울 만큼 그 상처가 작지 않았다. 이에 영국 의회는 식민지에 과도한 세금을 부과해 어려움을 타개하려 했다.
설탕세법, 인지세법, 타운젠트세법이 대표적인데 강한 반발을 야기하게 되자 모든 세금을 철폐했다. 다만
식민지국 건설의 첨병이었던 동인도회사의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독점으로 차를 판매을 했다.
차에 부과된 세금은 여전히 남아, 과도한 부담으로 식민지 주민들은 영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차를 실은 배를 불태우기에 이르게 된다. 이 것이 미국 독립의 시발점이 된 그 유명했던 '보스턴 차' 사건이었다.
분노한 영국은 식민지 주민에게 막대한 금액의 배상을 요구하게 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군대를 파견해 응징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식민지군과 영국군의 무력 충돌이 시작된다.
1775년 렉싱턴 전투로 시작된 충돌은 1776년 식민지주 대표들로 구성된 제2차 대륙회의에서 마침내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 그 이후 조지 워싱턴이 이끈 독립군은 5년 뒤 1781년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사실상의 독립을 이루게 된다. 공식적으로 1783년 파리강화 조약을 통해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게 된다. 이 쯤이 되면 대한민국과 미국 두 나라의 독립기념일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수가 있다.
미국의 국기는 13개의 붉고 흰 색이 번갈아 가며, 가로로 그 어진 바탕에 그리고 왼쪽 위편에 그려진 사각형 안에 50개 의 '흰 별'로 구성 됬다. 13개의 붉고 흰 줄은 미국의 초기 연방국에 가입한 연방주다.
50개의 별은 오늘날 미국의 총 연방주의 수를 뜻한다. 붉은색, 흰색, 푸른색은 모두 영국의 국기에서 따왔고, 줄과 별로 이루어져서 흔히 '성조기'(星條旗, The Stars and Stripes) 라고 부른다.
독립기념일 248주년을 맞아, 미 전역에선 화려한 불꽃놀이와 퍼레이드,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조지 워싱턴의 생가가 있는 위싱턴의 '마운트 버넌'은 6월말, 불꽃 놀이가 행사가 시작됬다.
미국의 독립기념일 밤에는 성대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데 민주주의의 가치를 사수하려는 의식들이다. 그 출발은 민주주의 기본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이라서, 또 한번 나를 깨닫게 해 준 것이다.
◇https://youtu.be/sVckY276Jy8?si=RLE3Tn9d4lwlrKT1◇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 에 대한 동의가 어제 100만명을 넘어 서자,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국민청원을 정쟁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탄핵 청원은 국민의 자유지만 탄핵 사유가 없다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며 "지난 정권에서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140만명이 넘는 국민이 문 대통령에 대해 탄핵하자고 청원을 했었다"고 했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연다고 한다"며 "정작 탄핵을 추진할 명분도
용기도 없으면서 '개딸(이 전 대표 강성 지지층) 눈치'나 보며 끌려가는 비겁한 정치"라고 했다.
민주당이 어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처리 절차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감안해, 채 상병의 1주기인 7월 19일 전후로 재의표결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당초 계획대로 입법을 진행한다.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에 나섰지만 민주당은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송 3+1법' 등 여러 법안들도
이번과 유사한 방식으로 강행 처리할 방침이어서 여야간 정쟁 또한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이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에 이어 이재명 전 대표의 수사한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 했다. 국민의힘은 이 전 대표를 위한 보복이며, 도둑이 몽둥이를 드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이 '이재명표 지원금'으로 불리는 1인당 25만 원 지 급 법안에 대해 차라리 100억 원씩 주라며 정면으로 비판했고 대통령실에선 특검법 추진과 탄핵 청원 등을 두고 쿠데타란 말까지 나왔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가 일제히 '보수의 성지' 대구로 향한 이들은 '배신의 정치'를 연일 거론하며 '반한(반 한동훈) 전선'을 더욱 공고히하는 분위기다.
반면, 한 후보는 직접적인 맞대응 대신 서울시 구청장 연구모 임 등을 소화한 그는 "이번 전당대회(당 지도부
선거)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승리에 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현재 공휴일은 총 15일로 신정과 현충일은 대체 휴일이 적용 되지 않아 연도별 공휴일 수에 편차가 있다.
공휴일이 평일인 경우 휴가를 써야 연속해서 쉴 수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대체 휴일을 '확대' 및 ‘요일제 공휴일’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휴일은 특정 날짜가 아닌, 요일로 공휴일을 지정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어린이날을 5월5일 대신 ‘5월 첫째 주 월요일’식이다.
권익위가 2022년 일반 국민 643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76%가 공직 경력자에 대한 전문 자격시험
특례에 반대한 반면, 공무원 13만7546명의 설문에선 79%가 특례를 바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국가 전문 자격 176종 중 15종에서 공직 경력자에게 1 ·2차 시험의 전 과목 또는 일부 과목 시험을 면제해 줬다. 인 정됐던 자격증 자동 부여와 시험과목 면제와 같은, 특례의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15종은감정평가사·경비지도사·공인노무사·공인회계사·관세사·법무사·변리사·보세사·보험계리사·세무사·소방시설관리사·소방안전관리자·손해사정사·손해평가사·행정사로, 추진 결과가 주목된다.
어제 이틀만에 외과에 갔다가 옛 명성여고(현 동대사대 여고) 앞에서 '6찬'과 끊여 먹은 동태탕으로 아점했고
저가(8,000원)라 가성비있었고, 메가MGC의 '냉 아메리카노' 들고, 어대공과 성당을 산책했다.
오는 13일(토) 큰손자의 10돌과 20일(토) 큰딸가족이 서울 역오면 서울투어와 내 집에 방문 계획을 큰딸과 상의했고 큰 딸이 '카카오페이'로 용돈을 보내왔는데 내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때문인 것 같다.
오는 8일(월) 외과가서 골절관련, 진단서받아 여친에게 보험금 청구하기로 했고, 전날 먹다가 남은 치킨과 아이스 크림이 있어 간식하고 저녁은 비빔면이었고 삼성 및 한화의 KBO 경기를 번갈아 시청했는데 실망이다.
오늘 동대문약사회장을 역임했던 친구 생일로 장안동에 다녀 올 예정이며,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쏟아지겠고, 서울 낮 기온 29도 예상되며 자기 목소리내는 신나는 '목요일'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