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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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많이 들어는 보셨죠? 요즘들어 티비에 방송 되는 곳인데요 동물농장에서도 나왔었고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왔습니다. 좀 멀기는 하지만 멀리간 만큼 확실힌 우리 가슴에 심어주는 많은 것들이 있으리라 이연사~ 소리높여 외칩니다^^! 그리고 우리가 숙박할 곳은 폐고로 만든 민박집 입니다. 이 집이 이 섬에서 가장 유명한 집이라고합니다. 게다가 학교 놀이터에 서면 바다가 쫙 펼쳐져 보인다고 합니다. (그건 내가 티비로 확인 했음) 놀이터도 있고 운동장도 있고~&&
가게 된다면 머물 분교 (힐 하우스) 다른 팬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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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등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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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정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바다와 섬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해서 그린다 한들 이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만큼 감흥에 벅찬 숨을 토하게 하는 곳이다. 섬의 서쪽과 남쪽 해안은 글자 그대로 천태만상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총석단애인데 여기에 파도가 부딪치며 뿜어대는 물보라와 하얀 포말이 오색무지개를 피우면서 연출하는 장엄한 광경은 남해 제일의 비경이라는 말이 어울림직하다. 여기서 이웃한 대매물도의 옆구리와 어유도, 대덕도, 소덕도가 한눈에 보인다. 눈을 돌려 남쪽을 바라보면 한달음에 뛰어 건널 듯한 등대섬 그리고 구을비도, 갈매기섬 홍도, 국도, 대마도까지 조명해 볼 수 있다. 70m 열묵개 자갈길은 여름철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썩 호평을 받는다. 잔디로 뒤덮인 초전의 등대섬은 자갈로 길을 깎아 방문객을 맞는다. 깍아지른 절벽에 저마다 근육을 자랑하며 서있는 바위들, 고르고 섬세한 무늬로 이어 붙인 바위병풍이다. 그 위에 형제바위, 용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바위 입상이 바다를 바라보고 섰다. 부처바위옆에는 3개의 암벽 봉우리가 치솟아 있고 그 아래 높이 7m 너비 5m 정도의 굴이 뚫려 있다. 바로 그 천장에 [서불 과차]가 새겨졌다 해서 글씽이 굴이라 하고 세 암벽을 가리켜 글씽이벽 혹은 세글씽이라 한다. 그 외에도 가족 군상 같이 벗은 여인의 외상 같고 혹은 부처님의 반가상 같이 보이는 화려하고, 다양한 형상의 천연 돌조각들이 저마다 자랑을 한다. 특히 이곳 전복, 소라, 돌미역 등은 통영의 특산물로 귀하게 대접받는다. 그 외에도 봄여름에는 참돔, 농어, 볼락, 돌돔, 가을, 겨울에는 삼치, 감성돔 등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 : 통영시청> 1870년경 김해김씨가 소매물도에 가면 해산물이 많아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거제에서 입주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의 이름은 말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뜻에서 마미도라 불리었고 마미도는 매미도로, 매미도가 매물도로 변음되었다고 한다. 당산제와 중당제로 이어지는 당제의 전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슬픈 남매바위 이야기의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관광자원으로서는 한려수도의 경관과 남매바위를 비롯한 기암과 등대섬이 있다. 청정해역으로 해산물이 풍부하다.소매물도에 이웃하여 매물도(이상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와 어유도, 대덕도, 소덕도 그리고 홍도(이상 경상남도 통영시 송산면)가 있다. - 자료출처 : 한국도서백서(발행 : 내무부 / 연구 및 편집책임 : 신순호) 통영 →소매물도 1일 2~3회 07:00 14:00 매물도페리(90분 소요) 배편문의) 통영항여객터미널: 055-642-0116 고려개발(주) : 055-645-3717 섬에서의 교통수단은 교통수단이라 할 것도 없이 오로지 걷는 것뿐이다. 구불구불 나 있는 좁은 산길이 이 섬에 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 섬을 일주하려면 4~5시간 정도 걸리고, 이 밖에 주민들이 개인소유의 보트를 이용해 서 섬 주변을 관광할 수도 있다. (1회 왕복 3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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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커피
소매물도에는 민박집에서 식사를 제공하나 민박집 주인들이 대부분 노인들이어서 제 때에 식사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민박집에서도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솔 커피 카페의 내부에는 그동안 들렀던 사람들의 흔적으로 낙서가 눈에 띄며 원목을 잘라 만든 탁자와 오래되지 않은 재봉틀 그리고 백여장의 LP 디스크가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낙서를 해서 지저분하다는 느낌보다는 그 곳을 거쳐간 사람들에게 기억남기게 하는 이벤트를 선물하는 셈이다. 섬의 커피맛은 일품입니다. 흙벽돌을 이용해서 만든 내부가 편하고 정겹습니다. 선착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커피 2,500원, 냉커피 3,500원, 녹차 3,000원
돌미역
이 섬 해녀들의 주 수입원인 해삼, 멍게, 전복 등과 함께 청혈제로도 널리 알려진 돌미역입니다. 3월에서 6월까지 전마선을 타고 나가 채취한 미역을 산마루 양지녁에서 건조시킵니다.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번 살짝 말린 후 다시 한차례 더 말리는 소매물도의 돌미역은 도시에서도 최상품으로 꼽힙니다.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소매물도 여행 재미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그 경관이 실로 장관이다. 등대섬에 올라가면 국내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각오가 필요한 이의 해맞이를 소매물도에서 하는 것도 아주 좋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지는 해를 보고 있으면 세상 시름이 잊혀지고 남해바다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밤이 되면 등대에서 나온 불이 온 바다를 비추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며 수평선 너머로 불을 켠 고기 잡이 배들이 고요한 바다에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대섬 등대가 있는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소매물도 등대섬. 푸른 초원이 펼쳐진 언덕, 그리고 하얀등대와 푸르른 바다는 한껏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냅니다. 이 등대는 일제가 뱃길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합니다. 등대섬은 소매물도와 열목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가 간조가때가 되면 열목개 자갈길은 아름다운 등대섬을 깨끗하게 씻은 자갈로 길을 깔아 방문객을 맞습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인기입니다. 등대섬은 또 구석구석이 절경입니다. 해금강에서처럼 진시황의 신하 서불이 3천의 동남동녀를 거느리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가 이곳의 정취에 취해 "서불과차"라는 글을 남겼다는 곳이 "글씽이 굴"입니다. 이 굴 주위에는 용바위, 처바위, 촛대바위 등이 저마다 사연을 안고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민박집이 약 20곳 있다. 대부분이 오래된, 촌집으로 방만 덩그러니 있는 곳이 많다. 전기도 저녁 6시에서 밤 11시 사이에만 들어오고 민박집에서 식사를 꼬박꼬박 먹기도 어려우므로 미리 취사도구를 준비해 가는 것이 현명하다. 추천해주고 싶은 곳은,,,하얀 산장이나,,다솔커피숖을 권해주고 싶다.이 2곳은 소매물도 내 민박집 중에서 가장 깨끗하다. 자가 발전기를 갖추고 있고 지하수를 끌어다 쓰기 대문에 여타 민박집에 비해 물 또한 풍부하다.산장앞 공간이나,,,다솔커피숖앞 공간에서는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다솔찻집 전화번호: 055-642-2916
○ 텐트치는 곳 초원야영지와 소매물도 분교에서 텐트를 칩니다. 식수는 마을앞 물탱크와 소매물도 분교의 우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은 몽돌밭(바닷길)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해산물 먹을 수 있는 곳 등대섬에 가시면 수심30m에서 막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스쿠버다이빙해서 잡아올린 해산물,,,꼭 맛 보시고 오세요^^다솔찻집아저씨가,,직접 다이빙해서 잡습니다.아저씨는 다이버 15년이 넘는 베테랑입니다...스쿠버다이빙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솔찻집 아저씨에게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가장 필요한 건,,초, 후레시소매물도에서는밤11시에 불이 안 들어온다니다그리고 취사도구 충분한 먹거리~~^^*
첫댓글 좋아!
멋지다..벌써 부터 가슴 떨린다.
설레+ㅁ+!
요 섬의 포인트는 등대섬이라는 것과 개인보트를 이용해서 저 섬을 돌 수있다는 것이쥐~ 물론 수영가능하고! 스쿠버다이빙 가능 배에서 하는 바다낚시 가능
소매물도가 사진빨 완전 받는다니깐?ㅋㅋ 너무 예쁜거 아니냐고~
베틀로얄 생각남!!! ㅋ
공기가 좋아서 일꺼야~ 사진빨 잘 받는건 빛이 좋으면 사진은 그만큼 진실되게 나오게 되어 있어~ 히히 가고 싶은 민지 해석-_-
좋네~~ 갔는데 장마가 와서 우리 못나가고 있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 좋다! 좋아! 어여 가자!
나 여기 맘에 들어! 진짜 너무 설레이는데? 근데 개인적으로 폐교로 만든 민박집에서 자는건 난 무서워서 싫타!ㅋ 우리 갈때쯤 장마라는데........ㅜ.ㅜ
또 장마면 장마 나름대로의 추억이 있지 않을까? 그래도 남해쪽이니까~ 믿어보자고!
나나 비맞는거 좋아해~ 막이래ㅋㅋ근데 전기안들어오는거..... 원래 섬들은 그렇데? 용덕오빠 신났네.
문제가 생겼다!!! 소매몰도에는 모래사장이 없다!!!+ㅁ+ 난 모래사장이 있는 바다를 원한다구 ㅠㅁㅠ
전혀 없는 거샤? 그럼 가서 우리가 돌을 다 갈아주까?ㅋ
응 전혀 없고 자갈이랑 돌있는 해수욕장이래ㅡㅁㅡ
소매물도로 정해진거야? 빨리 예약하고 해야하지 않나ㅡㅡ;
진짜 모래사장이 없어? 거짓말......-_-;;;;;;;;; 모래사장이 좋은데..그래야 해수욕을하든 뭘 하든 여름 분위기를 내지.
아- 진짜 모래사장 없으면 싫은데.
그러면 월요일날 정확히 이야기 끝내고 그날 완전 정하자 지금 예약해야지만 편하게 갈 수 있거든~;
여기에요...사모예드랑 시베리안 허스키 키우는 집 있어요 ㅠ_ㅠ 동물농장에 나왔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