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야구 하면서 느낀게 1루수로 그렇게 많이 펑고를 받고 송구를 받아도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근데 몇주 전에 동아리 자체 청백전을 할 때 3루를 보게 되었는데
1회 초에 저한테 타구가 3개 날아왔거든요?
첫타구 잡았는데 송구를 정확히 못했고
두번째 타구 타구 아슬아슬하게 막아놓고 굳이 체크 안해도 되는 3루 체크하다 1루 세잎
세번쩨는 팝플 무난하게 잡았습니다
전에 3루 할때는 낯설었는데
이번엔 뭔가 뭔가더라구요
?
그렇게 낯설지 않아서
아마 별 일 없으면 내년엔 3루에서 펑고를 받지 않을까...
그나저나 죽어버린 타격감 어케 살리냐
첫댓글 어깨만 괜찮으시면 3루 ㄱㄱ사실 어깨도 정식구장이 조금 힘든거지 아니면 괜찮을듯
저 저격하시네
3 아 영
3루로 얼른 가버려라
첫댓글 어깨만 괜찮으시면 3루 ㄱㄱ
사실 어깨도 정식구장이 조금 힘든거지 아니면 괜찮을듯
저 저격하시네
3 아 영
3루로 얼른 가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