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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
생활비 |
교육비 |
의류비 |
병의원 |
교제비 |
경조사 |
용돈 |
12/22월 |
치즈100매=15400/다시멸치1kg=7500 찹쌀4kg=11000 돼지+소고기=29200 |
Usb5핀=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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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화 |
마트12,380(대파,껌,김.콩나물,계란,우유,단무지.봉투) //컵라면2000 호빵30개=3900 // 꿀2kg=10300 |
택시=3200 우체국=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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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엄마성가롤로병원=26,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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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수 |
애들10,000(라면/과자)/새우10,000 |
고무장갑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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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목 |
삼양라면40개=18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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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6-1해법set=3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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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금 |
마트18.090(콘후레이크,식빵,녹차김.어묵,버섯,메추리알,바나나,계란,콩나물,봉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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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축제교통비+용돈=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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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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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30,000 | |
12/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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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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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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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수 |
참치3kg=13900 //귤한박스(2번)=10800 //방울토마토5kg=9000 홈플러스50,870(옥수수차,카레1kg,콘후레이크,당근,프리마500g,우유2개,다시마,김밥김,콩나물,미역,수세미2개,돌김,닭,치솔,갈치2마리,굴비한두름,사과5개,한우잡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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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유진,석준)=6000+11,340(해열제2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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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목 |
돌미역=10,000 // 애들탕수육set=13000 |
톨게이트2번3400 절(해남대흥사)=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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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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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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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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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3매=9000 |
석준병의원=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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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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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29,200 |
합계=37,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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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48,810 |
용돈(상금)=13,000 남편용돈=20,000 | ||
1/5월 |
애들 컵라면=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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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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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2000 석준장난감차=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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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칼슘3통(내용돈으로)4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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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수 |
마트15,010(달걀 콩나물,댜파 잎새주1.8L,우유1개,어묵 봉투) 식빵=3000(합계=275,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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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2/3)43,000(내용돈에서13000) 유림자습서(전과목6권)=63,900 중고책(6권-종이접기2권,한자책등)=20,500 |
친정작은할아버지 부의금 =50,000+현정대리 50,000지출) | ||||
1/8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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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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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출을 안고 왔어요
엊그제는 순천시보건소 가서
석준이 영구치 홈메우기 실런트 시술을 받고 왔어요
실런트란,,, 영구치 어금니의 움푹 움푹 패인곳에 홈을 메꾸어서 충치 생기는것 방지하는 거예요,
설명이 이해가 될지 모르겠어요
치과서 하면, 치아 하나당 3만원인데..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해 주거든요
6번째 치아부터 영구치인데. 석준인 영구치 4개가 났구요,,나이에 비해 빨리 났어요
영구치 2개는 아직 다 안올라 왔다고,,
두개만 시술받고 왔어요
근데 영구치에 충치 생기면 안해줘요,,
막 영구치 올라왔을때 신청 예약해서 시술받으면 돼요,,
다른 시의 보건소는 어떨런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이 연월차 나온것 중에 30만원만 용돈으로 달라고 해서 그러라 하고
ㅎㅎ 나도 용돈으로 20만원 챙기기로 했네요,
나머지는 마이너스 갚고, 그래도 마이너스가 다 갚아지진 않았어요
울집 마이너스 통장을 쓰거든요,,
마이너스 되든 말든 적금은 들고,,
그러다 보니 마이너스는 다달이 커지고, 이렇게 성과금이나 연월차 나오면 마이너스 메꿔요
다른 집들은 연월차의 반을 용돈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거기에 비하면 30만원쯤,, 일년동안 수고한 남편에게 줘야죠
집의 마이너스통장이 커지거나 말거나,,서로 용돈받아 기분좋은 부부였답니다 ㅎ
난 그 20만원에서 친정엄마 칼슘 주문했고,, ㅎ
용돈 안받았으면 그냥 가계부에서 지출할 예정이었던 품목인데..ㅋ
어제 친정 작은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저녁에 다녀왔어요,
식도 암인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했어요
할아버지가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래요,
남편이 전에 산 양복을 꺼내 입었는데 멋지더라구요
몸에도 딱 맞고,,윤기도 반지르르 나는 것이 좋았어요
그 양복 산지 일년이 넘은것 같은데..고작 2~3번이나 입었는지??
요런 경조사가 있을때만 입어요
울남편 하는일이 일이라,,멋있게 차려입고 다닐수 없는 직업이라지요
그래서 등산바지 만원짜리 산것 빨아서 다려입고 다니고,,웃옷은 회사서 나온 잠바에
신발도 구두신지 않고 ,,회사서 나온 구두 신고 다니죠,
울 신랑,,얼굴에 바르는 로션도 바디로션으로 바르네요
겨울 지나면 주름살이 하나씩 늘어날것 같은 느낌.
습관이니. 바디로션 그대로 바르라 그러고,
밤으로 잘때. 크림듬뿍 발라 주고 싶은데...그건 또 끈적인다고 싫다하고
윤조에센스 바르고, 옥용팩도 해주고, 크림도 적당히 발라서 피부관리 해 줘야겠어요
남편 피부는 아내하기 나름이죠
석준이 종이접기에 푹 빠져서 ..
덕분에 내가 종이접기 도사가 됄려고 해요
종이접기백선 책이 집에 1,3,4,5권이 있는데.. 어제 중고서점에서 2권 7권 주문하고
나머지는 6,8.9,10권은 그냥 지마켓서 새책으로 사서 볼려구요,
애들은 관심사가 늘 바뀌는 것 같아요.
어릴때 영어를 접해본 아이들이
어릴때 배웠던것을 다 잊어버리더라도,
컸을때 영어를 접하면 ,익히는 속도가 훨 빠르고, 더 좋아라 해요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줄 알았는데..
연초에 만난 엄마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자기 딸이 어릴때 영어공부를 하다가 끊고 ,
초등 5학년땐가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전에 공부했던것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 하네요
첫댓글 영구치 실런트 무료로 해주는거 몰랐었어요..울 아가 클때까지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어요..
초등생 대상이예요, ㅎ 담에 아기 크면 보건소 잘 활용해 보세요,,어릴적엔 예방접종도 무료로 해주고 ,,보건소가 정말 좋지요,
오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대신 충지 안나나 잘 살펴봐야 하겠어요^^ 용돈 받으시니 좋을듯 근데 마이나스 먼저 갚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전 그런거에 예민해서 빚 안고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흐흐 강박관념같은게 생겨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도 그랬음 좋겠는데..울신랑은 빚이 잇어야 덜쓰게 된다고, 도통 빚을 다 갚으려고 안해요, 올해는 빚도 갚아가며 저축도 해야 할듯 싶어요
저도 가끔 보건소 가는데 철분제 받으러요.. 근데 가면 치과참 잘되어있더라구요... 저도 아이 낳으면 저기가서 해야겠다 싶던데요.![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보건소 치과는 충치치료는 안하고, 요런 충치예방을 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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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석준이 이제 막 난 영구치는 충치없는데..유치엔 약간 충치가 있다고 치료해라고 하는데.. 얼른 안가져,,치과에.어짜피 뺄 유치라 그런가. 신랑이 용돈 요구해서 급 놀랐어,평상시 절대 안그러는데..회사 사람들이 모두들 연월차 절반을 용돈으로 쓰나봐,,울신랑 물들었어,ㅎ
연월차수당이 나오는군요. 저희는 안준다고 무조건 쓰라고해요. 휴가 내 놓고도 일하러 가는... 남는 휴가때문에 언제 내야할지 고민하는... 저희 신랑도 특별비?나오면 자긴 다 갖다준다면서 얼마 떼어달라구 해요. 다른 직원들은 집에 안갖다주고 그냥 쓴다면서요. --;
울 신랑 회사도 관리급은 연월차 다 쓰라고 그런대..근데 울 신랑은 관리직이 아니라서, 연월차 한개인가 썻다고 그러더라구,,의외로 연월차수당이 많이 나왔어,이것도 근무연수에 따라 많이 나오나봐,
언니 진짜 보건소 잘 이용하시는거 같아요~저도 좀 배워야할듯!!~
보건소 잘 이용하면 정말 도움이 많아, 보건소는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라 거의가 무료로 제공돼는 것도 많고 ,,보건소를 가까이 해야겠어, ㅎ
남편피부는 아내하기나름..엄청 찔려요 ㅋㅋ 저도 가뭄에콩나듯 저 아이크림바르다가 한번씩발라주는데 ㅋㅋ 틈틈히 챙겨줘야할까봐요 ㅋㅋ 영어~ 저도 고민중에있어요..은서가 올해 6살됬는데 7살부터 갈쳐야하나 어쨰야하나.. 근데또 직장맘이다보니 애를 학원보내줄사람도 필요하고... 쩝.
영어학원 넘 비싸던데. 난 걍 학습지로 가르치고(큰딸) 석준이도 학습지로 한 일년 하다가 끊었어,, 학습지로 할땐 정말 잘 따라 하던데..걍 끊고, 낼모레 입학이라 국어수학 있는 노벨과 개미 하고 있어요, 영어는 담에 초등 3~4학년에 학원보낼건데.. 첨으로 접하는 것 보다, 좀 수월하겠죠, 아마 거의 어릴때 배운것 잊어버렸다해요,, 금방 다시 기억해 낼듯 싶어요. 걍 학습지로 일년정도 시켜요, 학습지,, 슈퍼톡톡 4만원인가 했던것 같아요..좀 부담이 돼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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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맞벌이 하니까 정말 힘들겠다,, 난 집에 늘 있잖아, 근데 울 신랑 보니 주름살이 넘 늘어서 내가 다 걱정이야, 신랑 일이 많나봐, 늦게 퇴근하면 정말 피곤하겠다,, 평일엔 못해도 쉬는 휴일에 신랑 맛사지라도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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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치아 개당 몇만원 ,,예방으로는 안해봐서,, 썩고 나면 꼭 그때서야 큰돈 들여가며, 금으로 떼우지요. 나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시누가 급 그 이야기를 해서 얼른 보건소 전화해서 예약했다지요,,시누도 석준이랑 동갑인 아들을 키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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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가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어 정말 좋아요, 보건소가 멀어서 버스타고 가야 하지만요.ㅎ
울큰강아지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그전에 보건소에 문의전화해봐야겠죠?^^ 성과급이나연차수당(이번엔 예산이없다고12만원정도 덜 받았어요)이런거받음 부채상환으로 들어가요 올해는 자동차로 들어가겠지만 부채갚고나면 서로용돈으로 쓸수있는날이 오겠죠
보건소 구강 보건실이 있어요,,미리 예약해야해요, 그럼 비어 있는 시간대에 예약하고 가면 돼요, 다른지역 보건소는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항상 열심히 벌어오는 남편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좋은 정보네요~~ 충치 생기면 치과 빨리 가봐야해요..울딸 첨 생겻을때 그냥 나둿더니 금새 커지고 옆으로 번지드라구요.결국 치과가서 치료하고 은으로 씌웟어요 ㅜㅜ 거금 육십만원들여서...근데 어금니도 빠지는거 맞죠? 젤 안쪽 어금니빼고는 다 빠진다고 들어서 다행이다 싶엇는데 아니면 어쪄죠?
중앙에서 6번째 어금니부터 영구치예요,, 다섯번째 치아 까지는 빠지고 다시 나요,,여섯번째 치아 부턴 영구치라,관리를 썩지않게 잘 관리해줘야 해요,,그리구 보건서에선, 영구치라도 충치가 있으면 치과 가라고,, 홈메우기 안해줘요, 충치 생기기 전에 보건서 가서 시술해야 해요
울딸 지금 8살인데 총 이가 스무개거든요? 이건 다 빠지는거 맞나요? 아래쪽 앞니 두개만 빠졋고 나머지는 그대로인데... 아직 영구치 안난거 맞죠?
울 아들이 좀 이가 빨리 났어요,ㅠ, 빨리나면 안좋다는데..ㅋ 이가 20개면 아직 영구치 안난것 같아요, 영구치 나면 관리를 잘 해줘요,,유치에 충치가 있으면 금방 옮겨가요,..그리구 유치는 거금을 들여 꼭 치료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그래도 유치도 잘 관리해야 한다고는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