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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조감도ⓒ대림산업 |
수도권 동북부 지역이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분양 훈풍 바람을 타고 있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추진 등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 연내 8천여가구의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경기도 양주, 의정부, 남양주, 하남, 광주시 등이 속한 동북부 지역은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굵직한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이 같은 관심은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져 올 상반기 이들 지역 일대에서 분양한 23개 단지 중 21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 수도권 분양시장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도봉산~옥정)과 8호선(별내선, 암사역~남양주 별내), 5호선(하남선, 상일역~하남미사) 연장, 성남~여주선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향후 서울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 일대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전세나과 초저금리 기조가 맞물려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수도권 동북부 분양단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지역에 광역 교통망 호재까지 더해져 청약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8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74~84㎡ 761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양주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아파트로, 신도시 내 시범지구에 자리하고 있어 중심상업 및 복합시설 등 편의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우미건설은 9월 중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13블록에서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73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는 다산진건지구에 신규물량이 대거 포진해 있다. 유승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서 ‘다산진건 유승한내들1차’를 9월 중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74~84㎡ 646가구 규모다.
이어 10월에는 반도건설이 다산진건지구 B6블록에서 전용면적 74~84㎡ 1천85가구로 구성된 ‘다산진건 반도유보라’ 분양을 준비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2일 하남미사지구 A23블록에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청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73~101㎡ 487가구로 구성됐다. 하반기에는 신안이 하남미사지구 A32블록에서 ‘하남미사 신안인스빌’ 735가구(주택형 미정)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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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