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쉬고 있는데 이진1차 204동 로얄층 급매나왔다고 500에 들고가라고 하던데
이야기만 잘하면 400까지 깍을수 있는 분위기던데여...
이전 청약할땐 피가 천이상 갔던 물건인.. 요새 분위기가 많이 안좋은건지 급매라그런건지
부원동은 정남향 B타입만 가격이 어느정도 형셩이 되어있고 나머진 가격들이 300-500 선이더라구여
이번에 분양한 현대아이파크는 실거주는 없고 투자자들만 다 모여서... 계약일 3일동안 파리만 날리고
피는 막판에 100만원 50만원 이래 다들 던지는 분위기더라구여..
일동도 마이너스 피까지 나왔고,, 무피로 던져도 잘안나간다고들 하네여...
율하는 아직 모모님의 활약과 더불어 부동산의 힘을 빌어 아직 버티고는 있어보이나......
물량에 장사없다고 분위기 타면 어느정도 내려갈거 같구여..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진1차 입성할려고 생각중인데여
피형성이 어느정도선에서 이루어 지는지 궁금하네여.... 무플절망 좀 달아들 보세요^^
첫댓글 물량이 너무 많아요.
양산쪽 벌써 마이너스피 속출중인데 양산 다음으로 인구대비 물량 많은 김해의 경우도 내년 입주무렵 위험해 보입니다
김해시내는 대장주 이진이 그나마 버틸 것 같고 나머지는 이진에 발맞춰 근근히 따라 갈 듯 합니다.
부원동쪽은 현재와 같은 인프라로는 상당한 인내를 요구할 것 같고요.
암튼 나중은 모르겠고 내년까지는 기다리는자가 이기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부산화명동 카이저 입주 지켜보면서 내년 김해상황 예측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 한번 타면 걷잡을수 없을듯 ~~~ 카이저 정말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해에서 먼저 분양한 이진 1차와 일동 입주 시기가 언제인가요? 알려주심 감사^^
2013년 8월 입니당
일동은 내년 4월로 알고 있네요.
홈페이지 찾아보심이 ㅋㅋㅋ 금방 나올껀데
뒤 늦게 분양권으로 P좀 챙겨보겠다고 달려들었다가 물리는 수가 있습니다.
부산 및 경남 본격적 입주시점 지켜보면 좋은 공부되리라 봅니다. 아무튼 물량에는 어쩔 수 없이 떨어지라라 예상됩니다.
욕심만 안부리고 적당히 묵고 빠지면 괜찮겠죠...
2013년 초까지는 피기대하다 피보는 수가 생갈 확률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