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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자유여행 후기 스크랩 2010년크리스마스 진안 스파캠핑
남 바다/서희석 추천 0 조회 221 10.12.27 12:0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2010년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24일-26일까지 진안홍삼스파로 캠핑.

백프로님부부,내일님가족,스토리님가족,그리고우리.

24일 업무를 마치고 8시10분출발 11시10분도착 보고싶은 얼굴들보러 번개 같이 갔다.

1시간전에 다들도착 바로 안주거리에 맥주한잔.

영하15도의 날씨에 캠핑 걱정도 많이 했지만 모이면 우리의 온기에 추운줄 모른다.

 

백프로님이 재일 좋아하는 굴 한망탱이.

 

 

 

 

내가 처음 선보인 닭,삼겹살 바베큐(이건 번개같이 먹어 치웠다.채빈이가 환상이란다.)

 

 

25일 아침 영하10도다.

카라반 내부의 물도 얼어버려 숙제를 남긴다.(역시 스포츠400의 한계다)

아침은 간단히 커피 한잔과 떡국으로..

 

자! 이제  마이산 등산 출발.

백프로님 한테 속아서 2시간을 걸었다.

그래도 환상의 코스..

이길을 걷지 않고는 마이산을 갔다고 할수없다.

 

 

 

 

 

 

 

 

 

 

 

마이산 북 주차장에서 암 마이산을 서쪽으로 돌아 탑사를 가는 코스중에..

암마이산의 뒷태를 감상 

 

 

 

탑사입구에서 동동주에 오뎅

채빈이는 4개나 먹었다.거기에 핫도그까지..

 

 

 

 

 

 

 

 

 

 

역시 애들은 배가 고파야 잘먹는다.

 

탑사에서 한컷

 

 

 

 

내일님 눈을 닮은 바위. 채빈이가 저걸보고 재대로 부었단다.

 

저길을 올라 다시 북부 주차장으로...

 

백프로님이 오후에 용담댐 구경을 시켜준다.

이제 크리스 마스 만찬.

아침에 떡국 먹고 점심은 굶었다.

이걸 먹기 위해......막창에 갈매기살.

 

 

 

 

 

만찬을 마치고 식당을 나서는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눈이 온다 ....

다들 너무 좋아한다.

내카메라는 이미 한잔했다...

 

 

 

 

 

 

 

 

 

 

저 스피커 내일님이 생일선물 받은거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그래도 음질은 완전 수동 백프로님것이 좋다..

그런데 뭐 우리가 언제 음질 따졌나....

 

 

 

 

 

 

저녁을 사먹으니까 너무 좋단다...

자기 설거지할게 없다고...

 

 

 

 

 

 

밤새 눈을 즐겨보고...

 

 

 

 

왜 우냐면 오빠들이 같이 안놀아준단다....

 

 

 

 

 

 

 

 

 

 

 

 

 

 

 

 

 

 

 

밤사이 눈이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즐기고 보기에는 딱이다....

 

 

 

 

오늘아침은 김치찌게 에 밥이다.

아무런 반찬도 없다.

일인당 한그릇씩.

물론 설것이도 없다.

 

스파로 출발.

드디어 덮힌 마이산을 보며 반신욕을....

 

 

 

 

 

스파내부는 촬영금지(내생각)라 이기까지만.

 

 

 

 

 

 

 

 

 

 

 

 

아침 일찍 들어 갔더니 완전 우리만의 스파다...

점심을 아주 늦게 3시에 밖에 나와

짜장면으로.난 짱뽕.

 

 

3시반쯤 눈이 오기 시작해 서둘러 철수.

이렇게 우리들의 여행이 막을 내렸다.

다음에 볼때까지 열심히 살고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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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7 12:57

    첫댓글 오랜만입니다. 남바다님 ...긴후기 잘봤습니다. 멋진 크리스마스캠핑을 보내셨군요... 진안 마이산은 가봤는데 홍삼스파는 새로운 코스네요... 주차장 P캠핑이죠?

  • 작성자 10.12.27 18:03

    행인님 반갑습니다... 마이산 북부주차장에 새로 생긴 홍삼스파입니다. 입장료가 4만원인데 신한,현대카드가져가면 20-30%dc 입구 주차장인데 주차비 없고 화장실 전기 수도 모두 양호합니다.

  • 10.12.27 14:46

    환상적인 크리스마스캠핑 하셨네요 ^^

  • 10.12.27 14:57

    오랫만이세요.건강하시지요?

  • 10.12.27 16:25

    서해안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별탈은 없으시죠?

  • 작성자 10.12.27 18:04

    반갑습니다....

  • 10.12.27 18:49

    아낙님 ~~ 캠핑장 오픈하셧나요??
    오픈하셨으면 번개한번 하게요~~

  • 10.12.27 16:21

    캠핑장 다녀와서 샤워도 못하고 잠들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 10.12.27 17:32

    내일님얼굴 닮은거 맞죠?바위...

  • 작성자 10.12.27 18:04

    하루 종일 샤워 해놓고 집에서 까지?

  • 10.12.27 18:46

    진짜로 하루종일 샤워하고 뭐하실려고 또 샤워타령 ㅋㅋ

  • 10.12.27 21:23

    살이 불었드만~

  • 10.12.27 17:19

    아이 저런곳에선 비키니지....아쉽네요 ㅋㅋㅋ

  • 10.12.27 17:31

    비키니는비키니인데 ...모두들 걸치드라구요.^^

  • 작성자 10.12.27 18:05

    우리팀 말고 눈요기 비키는 많이 봤습니다...캠장에서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

  • 10.12.27 21:26

    어사님 ,,볼만한 비키닌 마나요~^^~

  • 10.12.28 12:16

    선글라스쓰고 가아겠구만요,ㅋㅋ

  • 10.12.27 17:34

    운동부족 맞나봐요. 다리도아프고 온몸이 노곤합니다.

  • 10.12.27 22:01

    저는 그 몸이면 날아다닙니다~^*^

  • 10.12.27 19:07

    후기 보고 오랫만에 부러워집니다. 저희는 안지기가 식당 오픈해서 저까지 휴일 반납하고 식당 언저리에서 어슬렁거리며 아이들보랴.....등등 재미없습니다.
    부럽습니다 (자유/유머 게시판 참조..^^)

  • 작성자 10.12.28 09:54

    반가워용......

  • 10.12.27 19:02

    동호회 캠핑이 아닌 가족모임같습니다 부럽습니다
    남남이 만나서 이렇게 지낼수 있다는거 자기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마니들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 10.12.27 21:28

    막창이 끝내줍니다...택배로 보낼수도없고..

  • 10.12.27 22:00

    진공포장해서 택배로 콜~~~
    목 빠지도록 지둘려야지~~

  • 10.12.28 00:01

    와 다들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구만 ㅎㅎㅎ

  • 작성자 10.12.28 09:54

    감사합니다...

  • 10.12.28 11:40

    신체조건이 갖추어지신분들은 스파캠핑가시고 ,원로회원님은 백양사로 가셨고,젊디젊은 라이징어는
    서천으로 날랐구만요.
    아직 소식이 없는 찰리손님, 베가본드님,사탕님, 버팔로님이랑은 ?????????

  • 10.12.28 11:53

    스파캠핑 참 괘안네요 등산의 피로가 싹 풀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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