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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5만 회원 돌파 및 크리스마스 전야제
대낮부터 놀아 보세~♪
잇힝~ *-_-*
타이틀을 보라.. -_-;;
압ㅂ박;;
압ㅂ박;;
실로 엄청나다..
우리의 뷁세 쥔장 어르신 께서는..
크리스마스를 몇일 앞두고 있는...
크리스마스전 마지막 주말에도 불구하고 크게 할일 없으신-_- 분들을 위해..
대낮 정모를 감행하시는 너그러움을 보여주셨고
그것은 원래의 정모시간 이전에 뻘쭘함을 최소화 하고
원래의 정모시간에 보다 화기애매*-_-* 한 분위기를 연출시키시기 위한 배려가 아니셨나 싶다!!
대낮 이벤트! 많이 준비했습니다. ㅡ_-)乃
얼마나 매력적인 한마디인가...
그럼.. 12月 20日 정모의 일정을 살펴본다!!
일시 : 2003 年 12月 20日 토요일 P.m 3:00 ~ P.m 10:00
장소 : 혜화역 4번출구 앞 벤치 - 오셔서 전화 주세요.
연락처 : 011-9400-4374 (꼭 저장해 두시기 바랍니다.)
회비 : 미성년 - 1만원 , 법적 성년 - 1만 5천원
프로게이머 및 게임 개발자 - 2만원(여성, 미성년 - 1만원), 운영자 - 3만원, 주인장 - always all in~♪
1차 일정
3:00~5:00 - 미리 오실분들 오셔서 소개 후
'보드 게임방'으로 이동(20명 내외 예상)
5:00~6:00 - 음료수 미팅 및 이벤트 진행
2차 일정
6:00~6:30 - 소집과 이동
6:30~7:30 - 불꽃놀이(성균관대 노천극장 임대)
7:30~9:00 - 저녁 식사 및 이벤트
9:00~11:00 - 2차 맥주
평소와 다를거 없는 정모 일정이지만..
역시..
1차 일정이 뭔가 그럴싸 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
솔로부대와 백수&백조의 세력까지 모두 흡수하여 세력확장을 위한
뷁세 쥔장 어르신의 전략적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후후... s( ㅡ_-)乃
일단.. 1차 일정에서 엄청난 매리트를 얻게 만든후..
2차 일정중 불꽃놀이!!
새롭게 시도되는...
마치.. 축제의 도가니탕을 연상시키며...
말로만 들어도 마치 돈이 많이 들어갔을거 같고-_-
솔로부대와 백수&백조 부대의 가슴까지 따뜻히 녹여줄법한 엄청난 2 벤 트!!!
아주 대단하고나~!!
서울로 상경하기 전부터..
그 대단함에...
그리고 뷁세 어르신의 그 엄청난 전략에-_- 찬사를 보내며~
골똘히.. 고민하기에 바빴다!! (ㅡㅡ ;;)a
고민이라 함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나는 컴퓨터 A/S 기사도 아니고.. -_-;;
음악을 하는 사람이다!!
..
..
..
왜!!!!!!!!!!!!!!!
안믿어 지시는가.. -_-a
믿으시길 바란다!!
뷁... 쿨럭.. (ㅡ^ㅡ ;;)a
컴퓨터음악을 하는 사람이다!!
늦은 겨울이자 곧이면 신년이고 하다보니깐..
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단체들과
일반 사회단체들에서도 겨울 캠프들과 행사들이 꽤나 많이 일정이 잡혀있고..
그러다 보니깐..
MR 작업같은 음악작업을 해야할 일들이 많았고..
평소처럼..
정모 전날인 19일 부터 정모일인 20일 아침까지..
밤새어 작업을 하고 말았다!!
=ㅁ=a 보이지 않아요~♬
암튼!!
눈은 충혈 상태..
정신적 육체적 폐인모드의 절정..
낭패...
어쩜 좋담!!
원래대로라면 11시 30분 차를 타고 가서
2시 30분..
늦어도 3시에 도착하여 재미나게 놀아보는 것이 계획!!
잠이.. 몰려온다!!
1주일동안 밤을 지새며 참아왔건만..
버티기 힘들어 다리의 근육이 대략 73.141234 % 정도 풀려서 제대로 서있을수가 없었고
손은 마치 킹오파의 다이몬이 손으로 바닥을 내리칠때의 진동만큼 마구마구 떨려오는 어처구니 업ㅂ는 상태에 이르렀다!!
(다이몬을 모르면 낭패;;)
따시따시한 전기장판이 틀어져있던 침대속으로 다이빙하고 말았다!
..
..
-_-;;
미쳤지..
..
밤샘 작업후에 자는 잠은 정말 꿀맛이지!!
하며 잠들었고..
바로 일어났지만..
솔직히..
1차일정인 대낮정모..
사람이 거의 안올줄 알았다.. -_-
지금까지의 정모 흐름을 봤을때...
6시 정모에도 많이는 안오자네.. ㅡㅡa
근데 많이 왔나바.. -_-a
암튼...
대낮정모는 한번뿐인 이벤트로 마무리 될것이다!!
라며...
뷁세 쥔장 어르신의 전략을 가볍게 웃어넘겼고.. -_-
다시 푸욱 자기에 이르렀고!!
전주에서 서울까지의 시간은 2시간 30여분!!
치밀한 계산을 하여보니..
지하철이 이동할 시간을 빼고..
2시 30분 차를 타면...
5시쯤 도착!!
가볍게 6시 정모에 합류하는것!!
이라고 판단을 하였고!!
쭈욱~~ 잤다.. -_-a
핵심 Point !!
뷁세 쥔장 어르신의 전략을 웃어넘긴게..
이번 정모의 최대의 오점이자...
낭패의 시작이었다!!
별로 잠은 못잤지만
나름대로 상쾌하게 일어나서
2시 30분 까지 터미널에 갔다!!
오호~~~
표는 매진.. -_-
낭패....
3시 30분 차표를 끊었다..
'이거 뭔가 시작부터 불안불안 하고나!!!'
하며..
터미널에서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터미널에서 방황하던 초딩들이 주위에 몰려들기 시작한다.. -_-;;
엄청난 내공으로 게임에 절대 집중을 못하게 만드는 초딩들...
가볍게 웃어넘겨버리고....
싶었지만... 너무 짜증나자네.. ㅡㅡ+
쫓아내려 하는데..
부모님들이 옆에 계시네;;
열씨미 참고 차에 올랐다!!
3시 30분 차를 타도 예정대로라면 6시 도착!!
후후..
그래도 저번 정모 생각하면 조금 늦게 시작하여 처음부터 같이 잼나게 놀수 있겠고나!!
하며 위로 하고 있는데..
서울 근교에서만 1시간 30여분이 조금 넘게 오버되고 말았고-_-
남부터미널..
으악~~
또 센트럴시티의 압ㅂ박;;
도착하니 대략 7시 30분!!
버스에서 내려서 차표 예매 상황이 애매한지라
전주행 표를 끊으려 갔는데..
생각보다 이쁜 누나가.. *-_-*
전주행 티켓 창구에 있었고
허스키하고 굵고 퉁명한 목소리를 선보여주셨다..
이런...
낭패;;
가볍게 KIN 을 쌔워주고
재빨리 10시 40분 표를 끊었다!!
지하철로 뛰어가면서
마치 첩보영화속 한장면 처럼
운영자[마녀]님께 터미널 부터 혜화역 까지의 최단거리를 빨리 계산해 달라고 주문했고
마녀님께서는 누군가에게 SOS 호출을 보내더니 조금 후에 빠른 답신을 보내주셨다!!
그 최단 거리 지하철 노선은...
남부터미널에서 3호선을 타고 종로3가까지 쭈욱 와서
종로3가에서 1호선을 타고 동대문까지
동대문에서 4호선을 타고 혜화까지 오는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_-;;
최단 거리는 맞는거 같은데..
갈아타는 시간 계산을 못해서 낭패...
그냥 3호선 타고 충무로 까지 가서 거기서 4호선으로 갈아탈껄 그랬다..;;
암튼...
오후 8시 20여분쯤 혜화4 번출구에 도착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4번출구 벤치쪽을 둘러보았다!!
다행스럽게도..
저번에 보았던 아리따운 여자들은 여전히 많았고.. -_-
행복했다!!
잇힝~ *-_-*
ㅇ ㅏ~ ㅊ ㅏ~!!!
이럴때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여 운영자[마녀]님께 다시한번 전화를 걸어서
정모 장소를 찾으려 하는데..
마녀: 저번에 봤던 베스킨 라빈스있지? 거기서 골목으로 어쩌고 저쩌고...
그쪽에 보면 '한우 꿀 고기' 라고... 어쩌고...
LovingYOU~★ : ㅇㅋㅇㅋ
생각해 보니..
ㅇㅋㅇㅋ 라고 했지만..
혜화에 가본건 저번 정모 뿐이란 마랴;;
엄청난 인파에 밀려 베스킨 라빈스를 찾는다고 저번 정모장소로 향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_-
한바퀴 더 돌아 4번 출구쪽에 도착하니 바로 앞에 베스킨 라빈스가 있네;;
그쪽에서 골목으로 보이는 곳으로 조금 들어가니..
'하은 뿔 구이' 라는 음식점이 보였다!!!
오오~~ 저기인가!!
근데...
난 분명히.. -_-
'한우 꿀 고기' 라고 들었다;;
(ㅡㅡ ;;;)a
아무리 찾아도 '한우 꿀 고기' 집은 보이지 않았고-_-
일단 이름이 비슷하니
저기라도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은 뿔 구이' 예약석 쪽으로 갔다..
갔는데..
입구쪽에서 뻘쭘하니 왔다갔다 거리는
눈이 크고 아름다운 1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있는것이 아닌가.. +ㅇ+
후후..
민망하고 부꾸라와서 차마 못들어가고 있나보고나!!
안그래도 정모가면 특별히 친한 사람도 없는데
같이 들어가자고 해볼까...
하는 마음에...
다가가서 말을 걸려 하는데.. -_-
그 여자도 계속 힐끔 거리는게 아닌가...
후후..
말을 걸어야지!!!
하여 바로 앞까지 다가갔는데...
불투명하여 잘 보이지 않던 가방사이로 샴푸가 보이더라.....
...
..
엘레베이터 옆으로 사우나 라고 써있네.. -_-
말했으면 바보 될뻔 했다..
낭패...
하루종일 낭패질...
민망해서 늦에 온거 뻘쭘할 틈도 없이..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가장 LovingYOU~★의 눈을 사로 잡은건..
고기의 氣가 살아 숨쉽니다
오호..
주인 아저씨 멋쟁이~ s( ㅡ_-)乃
고기에 대한 엄청난 기대와 함께...
살그머니 들어갔는데.. (늦게 온게 자랑은 아니라는건 LovingYOU~★ 도 안다;;)
다행히 노또 이벤트 하려고 운영진들이 주의를 뺏어놓은터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아서
뻘쭘함은 면할수 있었다...
만..;;
또 존재감이 없게 됐자네.. -_-
낭패;;
잠시후 바로 마녀님이 노또 메모지 나눠주시러 오면서 얼굴을 보고 가볍게 아는체를 해주셨고..
곧이어 뷁세 쥔장 어르신 께서도 반대편 테이블을 순회하시다가 LovingYOU~★를 발견하시고는
해맑게 웃어주셨다... ㅠㅡㅠa
반겨주시니 기쁨 두배~ ^-')乃
조금의 위안과 함께...
앉아있는데..
고기가... 없네...
덜.덜.덜;;;;;;;;;
벌써 고기 타임은 끝난게로고나;;
여낳무셔가 뒷 테이블에 있어서 안심이었는데..
고기오링현상...
낭패..
상에는 상추와 고추뿐... -_-
아무리 배고파도 오자마자 상추랑 고추 막 먹으면 무지 추하자나..
그치?
-_-
그래서 열씨미 노또 메모에 열심을 다하고 있었는데...
결론 부터 말하자면...
뷁세 쥔장 어르신의 말씀으로는 1부터 16까지는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LovingYOU~★ 의 노또번호에는 1~16까지가 5개였다.. -_-
낭패...
그래도 16 이후의 숫자는 21 한개 썼는데 그걸 맞추니...
심적 위안...
..
말로만.. -_-;;
잠시후 밥이 나왔는데...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된장국이었던가..
그릇 사이즈가.. -_-
국물 원샷 가능한 사이즈네;;
얌전히 먹고서..
있는데..
잠시후...
케이아스 아우님께서..
묵직한 목소리로..
"저기.. 닉네임이 어떻게 되세요~" 라며 친절히 물어봤다!!
LovingYOU~★ : (움찔;;) LovingYOU~★ 인데요^^;;
그렇다..
아우님인 케이아스의 카리스마에 순간 움찔;; 하며 약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고.. -_-
이야기는 잠시 이어졌다..
케이아스: ㅇ ㅏ~ 러빙유님!! 꽝!!!
LovingYOU~★ : 쾅인데요... -_-;;
케이아스: 아~ 맞다^^;;
정적............
-_-;;
케이아스.. 모르면서 아는척 한게지~!? -_-a
이벤트가 많은 하루..
뷁세 쥔장 어르신께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무척이나 고민하시던 모습이 역력하게 드러난 하루...
즉석 이벤트의 압ㅂ박;;
게임 제목 맞추기 이벤트가 쌔워졌고...
문제의 수준은 상당히 높았고..
문제의 질도 참 좋았다!!
당췌...
통화가 안되네.. -_-
알면 뭐하나..
철푸덕...
자.포................. 자기 *-_-*
폰 바꾼지 1달 반밖에 안됐는데..
게임 10개 이상인 사람들 찾으시네..
스빨 쓸때는 27개씩 끼워넣고 다녔는데.. -_-
접시의 달인 베타게임 가지고 있는 사람!!
낭패..
오기전에...
뭐 정리한다고.. 받아놓은 접시의 달인 지웠는데.. ㅡㅡ;;
아쉬움의 연속기..
좋은 이벤트 선물들이 다 바닥나고..
어거지-_- 이벤트가 계속 되었다!!
초밥의 달인 있는 사람 M-talk 선물을 준다니...
우아~~~~~~~~
TTL zone 가면 엠톡 공짜자네.. -_-;;
12월호 8권 가져와서 친구들 나눠주고 집에 3권 남았는데;;
낭패;;
받은 엠톡은..
엠톡도 못받았다고 아쉬워 하고 계시는 墨魂님을 발견!!
예전에 한테이블에 앉았던..
잘 알지도 못하는 우정을 과시!!
墨魂님께 드렸다!! ㅡㅡ)b
墨魂님께서 좋아하시는듯 하여 다행!!
전주에서만 TTL zone에서 M-talk 이 공짠가.. -_-
엠톡이 공짜라는 말을 듣고..
케이아스 아우님은 좌절하기 시작했고;;
좋은 정보를 줘서 고맙다며 씨익~~ ^ㅡ^ 웃어주셨는데..
저렇게 귀여운 표정은 아니었다;;
현이님과 케이아스 아우님의 말에 의하면..
오늘은 보드게임 카페에서부터 사람이 많이 왔고..
거기서 다들 많이 친해졌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자리였군.. -_-
후회 400%
이번 정모는 왜 그리도 사람이 많이 왔는지.. -_-
속상해... ㅠㅡㅠa
사실..
셀라이트.. 용쟁화투패.. 털장갑...
이번 정모에서 젤 탐났던거..
한개도 못받았네.. -_-;;
그래도
정리하며 나가던 찰나에..
뷁세 쥔장 어르신께..
"우산이라도 하나 가져가면 안되요.. +ㅇ+a"
하며 여쭸더니..
흔쾌히 주셨고..
알고 봤더니..
가방이나 우산은 다 주는거였네.. -_-
아닌가..
거의 다 받았던데..;;
음..
운영자님들께서는..
정모비 걷느라 2개의 문을 지키며 정신이 업ㅂ으셨고..
사진 촬영시간만을 기다리며...
밖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_-
헛;;
차표.. 10시 40분..
터미널까지의 예상 소요시간 35분..
10시가 넘었는데 촬영을 하실 생각을 안하시고.. ㅠㅡㅠ
하지만.. -_-
안그래도 늦게왔고..
고기도 못먹었고-_-;;
이벤트 선물하나 못받았는데..
사진이라도 박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끝까지 기다렸다!!
사진 찍을때..
훼이크 샷이 한방 터졌고..
짜가였다.. -_-
누구신지는 모림;;
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던 찰나..
현이님과 이코님이 사이좋게-_- 뒷쪽으로 오시는게 아닌가..
사진찍히는게 많이도 싫으셨나보다;;
사실.. 나도 싫은데..
..
오기로.. --;;
암튼 샷을 쌔우고 나니 10분이 조금 넘었다..
아뿔싸..
표 환불 얼마해주지;;
센트럴시티...
압ㅂ박;;
40분 차였지만..
45분에 도착하여
환불요청을 하였더니..
50% 밖에 환불 안되요!!
낭패.. -_-
10~20% 정도만 빠지고 80~90%는 남겨주는줄 알았다..
역시..
고약한 센트럴시티의 횡포..
50%의 잔액을 지불하고 24:00 표를 끊으려 하는데..
24:00 표 맨 뒷좌석이라도 사겠냐고 그러시길래 그러겠다고 했더니..
무상 환불을 해주셨던...
멋쟁이~ ㅡㅡ)b
시간 때우려고 맥도널드 들어가서 빅맥을 시켰는데..
(KFC 가려고 했는데 문 닫아서;;)
당췌 알바생의 어리버리함으로 20분 기다려서 빅맥 하나를 받을수 있었다 -_-
내려올때는 안막혀서..
2시 50분에 집에 도착!!
지금까지..
안자고..
여전히 모니터양과 열애중이다.. -_-
느낀점
1. Daum 우산이 생각보다 심플하여 이뻐서 다행!
2.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정모와서 고기먹을 팔자는 아니다!
3. 이벤트 당첨되기는 정말 어렵다!
4. 혹시 앞으로도 정모 상품에 눈이 멀어 정모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후회지수 84.29% 예상! (다 받을수 있는건 아니다)
5. 혜화 4번출구 쪽은 한달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이쁜 여자들이 많다.. -_-
6. 정모는.. 언제쯤 되야 안뻘쭘하고 내 안방같아질까... -_-
7. 사은품 받는 행복지수 하락... (이벤트 상품은 있었으나 유독 정모 전원참석자 사은품이 없었다)
8. 정모날이 날씨가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었다..
9. 정모엔 절대 혼자 가지말자!! (절대 변하지 않는.. -_- 카페 회원이라도 만나서 같이 오기를 적극 권장한다. 소외되면 낭패;;)
10. 또 우등탔는데 역시 편했다!!
11. 센트럴 시티의 횡포에 못살겠다!
12. 불꽃놀이를 못봐서 낭패..
13. 보드게임 카페를 못가서 낭패..
14. 자기소개타임때 함꼐 하지 못해서 낭패..
15. 이벤트 상품을 받지 못해서 낭패.. (글러브, 용쟁화투패, 셀라이트, 털장갑)
16. 다들.. 대낮정모부터 시작해서 많이들 가까워졌겠지만..
테이블간의 이동은 여전히 없어서 아쉬웠다!!
17. 케이아스 아우님의 미소는 아름답다!! *-_-*
18. 아무리 그때 말이 없었고 존재감이 없었다 한들.. 얼굴을 보고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다;;
19. 고기의 氣가 살아 숨쉰다는 로고를 본 이상 고기를 꼭 먹었어야 하는데.. 미련이 너무 남는다!!
20. 뷁세 쥔장 어르신의 솔로부대& 백수,백조부대를 겨낭한 전략은 가히 엄청나다!!
21. 비디오 촬영을 하니.. 표정관리의 압ㅂ박;; 그래도.. 그럴싸 해서... 좋았다!!
22. 센트럴시티의 맥도널드 알바생들은 어설프다!!
23. 센트럴시티 맥도널드 앞에 있는 제과점 떨이 판매할때 아저씨 목소리 엄청 크다~!!
"1개 3000원 짜리 3개에 3000원에 드립니다!! 빨리 가져가세요~" ㅡ_-)乃
24.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오늘은 몇몇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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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저는 매일 혼자가는걸요..-ㅁ-?? 후후~;; 그래도 나름대로 인맥(?)상통으로 그럭저럭 놀고있답니다..-ㅁ-v;; 나중에 뵈면 반갑게(?) 인사해드릴께요 ^^;;(고기먹느라 정신이..-ㅁ-;;)
후후후 ㅡ;;;; 저는... 글러브와 셀라이트와 참깨핸드폰줄 등등등 많이 받아 갔지요+_+ 마지막에 운이 좋더군요
아아 -_-+++++ 이런 오셨었나요?? 에에.. 뵈었으면 좋았었을텐데.. 아아 ... 안타깝네요^^;; 흐음.......... 러빙유님 다음에 만나면 꼭 아는체 하죠^^ 아 그래도.. 저 아히라스가 상품탈때 잠깐 나갔었는데... 아는체를 안해주시다니... (카페온에서 좀 얘기했던건요 ㅜ.ㅜ 아는체 하기로 하고선 ㅜ.ㅜ; )
언제 오셨나요 ㅎㅎㅎ 후기가 참 재미있네요^^
혀가 꼬여서 낭패 =ㅛ=;;;
대략 낭패의 연속이군요 ㅎㅎ ;그게다!! 수햏이 부족하여 -_-; 서... 이글 읽구 잘려다가 너무 글이 안올라와서 걍 자요~ -_- ㅎ 재밋내요 ~ 나는 나
글 솜씨가 상당하신걸요? ㅎㅎ 컴터 음악 하신다니 -_ㅠ 부럽슴다~
으아아악~ 난 우산을 못받았단 말이오!~!!
프켈켈켈~~~ 웃으면 안되는데~~ 프켈켈~~
흐어억!! 우산 갖고 싶었는데ㅡㅡ;;가방이랑 바꾸실분~!!;;
가방은 미성년자들 주고....우산은...가방못받은 사람들만...주던데... 우산이 꽤 심플하고 괜찮네요,,^^
허헉...무지하게 길다;;;
헉.. =ㅁ= 너무 길어.. -ㅁ-;;;; 그래도 다읽었다 웅헤헤헤.ㅋㅋ 글 잘쓰시네요 부러워요.. ㅠ_ㅠ;;ㅋㅋ
shine님과 현이님이라도 아는체 해주면 든든하겠군요!! 후후.. +ㅇ+a
뵙고싶습니다-ㅍㅠ...
저도 블루벅님 뵙고 싶네요.. ㅠㅡㅠa
전주사시네요~ 반갑,ㅎ 저는 진북동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