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영등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장희영아저씨가
오늘 새벽 5시 경에 사망했습니다. 그 동안 백방으로 찾아 다니면서
소재를 파악하려고 했는데도, 찾질 못해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영등포인근 2차 병원을 중점적으로 파악했는데(충무,성애,한강성심,대림성모,보라매 등)
찾지 못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인집 아주머니가 말해준, 한강성심 응급실에
가서 문의를 해보니,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 위에 열거한 병원을 차례대로
문의를 해봤지만, 찾질 못해서 후에 퇴원하면 당사자에게 물어볼려고
했는데, 더이상 묻지를 못하게 되어, 참 애석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