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부산 본격 태풍 영향권
초속 25.8m 강풍에 많은 비
■하이선 영향권에…
부산항대교 등 도로 11곳 전면·부분통제
■'하이선' 접근에 경남 피해 잇따라…
정전 등 신고 46건
■태풍 하이선, 일본 열도 거쳐 한반도 이동…
최대 순간풍속 60m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1,177 (+167)
격리해제 16,146 (+137) 사망 334 (+1)
■수도권 집단발병 지속
오늘부터 프랜차이즈 빵집도 영업제한
■추석 '민족대이동' 코로나19로 바뀐다…
온라인 성묘·벌초 대행
■정부, 추석 고향방문 자제권고-
연휴때 전국 거리두기 2단계 검토
■중국 우한시 되찾은 일상
"이젠 세상서 가장 안전" 자부심
■'코로나 승리' 앞세운 중국…
'확산 과오' 덮일까
■'호루라기 분 사람'
리원량 생전 일터에 가보니
■전공의,예상뒤엎고 7일 업무복귀 안한다…의대생,국시거부
■의대생협회
"국가고시 응시 만장일치 거부…투쟁 지속"
■2차 지원금, 소득급감한
특수형태근로자 등에 최대 200만원
■당정청, 7조원대 '코로나 4차추경' 합의…
"피해계층 집중지원"
■당정청 "어려운 국민 먼저"…
재난지원금 선별지원 공식화
■추미애 아들 측, 수술기록 공개하며
'휴가 특혜' 의혹 부인
■야, 추미애 향해 "아주 간단한 수사라며?
아들 특검 자청하라"
■신원식 "'추미애 아들을
평창 통역병으로' 청탁 있었다"
■국회, '연간 10일'
가족돌봄휴가 연장법 오늘 처리
■200kg 얼음속에서 알몸으로
2시간30분 버텨…신기록 경신
■폭죽 터지고, 최루탄 쏘고…
'흑인 복면 질식사' 항의 시위 격화
■태풍 '하이선'에 오키나와 정전사태,
부산엔 7일 오전9시 최근접
■"관을 창문으로 내보낸다고?"…
독특한 북한의 장례
■배달 폭증하자 수수료 줄인상…
"배달팁 소비자에 부담시켜라"
■깨진 창문 합판으로 꽁꽁…
북상 '하이선' 태풍전야 부산
■"복구도 미처 못했는데"
연이은 태풍에 동해안 지자체 대비 총력
■"한 달 복구 수포 되면 어떡하나"…
근심 드리운 구례 수해현장
■물류센터 이어 콜센터 새 집단감염…
사랑제일교회 총 1천162명
■청양 김치공장 직원 가족 1명 더
코로나19 확진…누적 24명
■최근 1주간 국내발생 확진자
일평균 219명…"전주의 2/3 수준"
■이낙연, 오늘 교섭단체연설…
위기극복·협치 강조
■차별화 신호탄?…이재명,
'文정부 배신감' 언급 파장
■이재명 "최종결정 따르지만,
선별지원 결과 생각보다 심각할 것"
■靑, 이재명에 대응자제…
"정치적" "납득안돼" 물밑 당혹감도
■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신고…
대부분 사전 금지 조치"
■"반사회적 테러"…민주,
'개천절집회'에 공권력 요청
■가을 이사철 다가오는데…
전세 물량 품귀에 전셋값은 급등
■서울 아파트 매물 소폭 증가…
규제 효과? 일시적 현상?
■주택 공급 계획 벌써부터 차질?…
공공재건축 관심 단지 '0'
■공정위, 포털 제재 신호탄…
네이버부동산 '갑질'에 과징금 10억
■공정위 "네이버부동산, 갑질했다"
과징금에 네이버 "혁신 외면"
■지진계·지하수 측정기 없는 포항지열발전소
"지진나면 어쩌나"
■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
LG유플러스에서 결국 사임
■경찰, '조국 명예훼손'
진중권 피고발 사건 불기소 의견 송치
■서울시, 포장마차·푸드트럭도
저녁 9시 이후 취식금지
■부산 17개 교회 대면 예배 강행…
금주부터 50인 미만 예배 허용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2차 걸쳐 1천646명이 혈장 공여
■코로나 기부금으로 3천500명
저소득 실업자에 100만원씩 준다
■이번주부터 주택담보대출자
기존 주택 처분 시한 돌아온다
■여성 직장인 10명 중 7명 "차별당해"…
인사 담당은 "차별없다"
■한경연 "대기업 74%,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 없거나 안한다"
■결국 안방에서 후보 찾겠다는 김종인…
누구를 내세울까?
■태풍 때 119신고 폭증…
"긴급하지 않은 단순문의는 자제를"
■카카오게임즈 청약 4만여명 1주도 못받아…
1천만원 넣고 '빈손'
■중학생 딸 살해한 '인면수심'
계부·친모, 징역 30년 확정
■미 기술주 급등 배후는 손정의…
9조원어치 IT 공룡 주식 등 매입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서 규모 6.3 지진
■세 아들 앞 피격 흑인
"당신도 이렇게 될 수 있다" 행동 촉구
■벨라루스 '대선 불복 시위' 약 한달째…
"10만명 이상 참가"
■멕시코 올해 사망자, 예상치보다 59%↑…
사망진단서 양식도 바닥
■애플과 갈등 에픽,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입점허용 법원에 재요구
■'문 닫은 포장마차'…
포장마차·푸드트럭도 저녁 9시 이후 취식금지
■'태풍 철저한 대비'…아파트 합판 창문
■의사 국가고시 재접수 기한 6일까지로 연장
■개신교회 신도, 격리해제 앞두고 코로나 검사
■′애완동물 한자리에′..태국 펫 엑스포
■김정은, 태풍 피해 함경도서 정무국 회의…
당위원장 교체
■뉴욕 '흑인 복면 질식사'
항의 시위 격화…최루탄 충돌
■방글라데시 이슬람사원
가스·에어컨 폭발로 50여명 사상
■코스피 27.65 내린 2368.25
■코스닥 8.09 내린 866.0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89.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120.43 원
■ [기타 단신]
✦교황 "북한과 평화 희망".. 文대통령 "평화 정착 노력 중단 없어"
✦정부, 코로나 확산방지 위해 추석연휴 귀성, 성묘 등 자제 권고
✦이재명, 선별지원 결국 수용..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
✦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대부분 금지 조치”
✦전공의 7일 진료 복귀 무산, 의대생 국시 거부 지속
✦전공의협의회 회의중 몸싸움.. 20대 전공의가 교수 때려
✦5개월 새 11억 재산 증가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신고 실수”
✦공정위, 부동산 매물 정보 독점한 네이버 과징금 10억
✦추미애 장관 아들 측 ‘의무기록’ 공개.. 보좌관 통화에는 “…”
✦BTS·카카오로 주가 '대박'난 주주사 넷마블, 연이어 경계 신호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신상공개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매출감소'에 허덕이는 호텔업계, '드라이브스루'로 선회
✦서울 APT 전세 '62주 연속 상승', 이사철 앞두고 '전세 대란' 우려
✦OECD 새 사무총장, 美-캐-스웨덴 ‘3파전’ 압축되나
✦나발니 사건, 獨·러 가스관 사업으로 '불똥'.. 중단요구 목소리
✦'트럼프 옛 집사' 코언 "트럼프, 지난 대선서 러시아 개입 유도"
✦방글라 이슬람 사원 기도 중 '쾅'.. 가스 폭발로 수십 명 사상
✦"트럼프 자녀들, 대선 출마포기 설득 부탁".. 전 집사 폭로
✦美 CSIS “北 신포서 SLBM 시험발사 준비활동 포착”
✦코로나, 완치 후 진짜 고통 시작.. 伊 143명 중 87%가 후유증
✦美 기술주 급등 배후는 손정의, 9조원어치 IT 주식 등 매입
✦홍콩, '총선 연기' 항의 격렬 시위.. 최소 90명 체포돼..
✦北, 태풍에 초토화된 마을 시찰 간 김정은, 도당위원장 경질
■절기상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
(白露)'인 오늘은 북상하는 태풍 '하이선'의 직간접 영향으로 전국에 비와 강풍, 동해안
은 폭우 예상 .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중부는 내일 오후부터 그칠 전망.. 미세먼
지 '좋음', 오늘 서울 기온 18 ~ 22도 분포, 안전조심하시길~~!!
■민주당, 출발부터 시험대 오른 이낙연 대표 정치력.. 의협 중재,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 논란.. '원칙있는 협치' 강조하며與野 소통..당내에선 재난지원금 선별지원 설득 부족 볼멘 목소리.. "의사들에 백기투항-공공의료 정책 동력 상실" 불만도.. 공수처
법 개정안으로 與野 갈등 재점화 우려도..
■국민의힘, “인물난 넘자” 재보선 준비 조기 착수..전략수립 선거기획단9월 발족, 선제적 준비로 인물난 극복 분석.. 안철수 영입론도.. 가능성은 희박해.. ‘5분 발언’ 화제 윤희숙 등 거론..장제원 의원, 김종인 겨냥 "인물이 없다고?" 무소속 권성동 김태호 홍준표 윤상현 등 조기 복당 주장..
■제10호 태풍 '하이선', 제주도 동쪽 먼 해상에서 접근 중.. 향후 거제, 부산, 울산, 포항 등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듯.. 하이선
의 영향으로 제주의 하늘길·바닷길 모두 끊겨.. 부산 아침 9시경, 서울 오후 2시경 통과 예상, 거가대교 양방향 전면 통제, 경부선 등 6개 철도노선 운행 중지·조정.. 중대본, 위기경보 3단계 '심각'으로 격상.. 순간최고풍속 초속 40m, 강수량 100~
400mm 예상, 위험지역 사전대피.. 출
퇴근·등하교 시간 조정 요청
■정부, 4차 추경 통한 7조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공식화.. 선별
기준은 자영업 매출 감소폭 따라 차등.. 집
합금지 12개 업종 우선 지원, 특수고용 노동자 등 고용취약층 1인 최대 200만원.. 1차보다 확대“.. 수 많은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제대로 파악 가능한가”대상 선정
과정서 잡음 나올 듯..
■[휴일풍경]카페·술집 등 갈 곳 없는 시민
들, 한강공원 등 야외로 몰려나와 술자리.. 당국, 풍선효과‘긴장’..마스크 안하고 2m 거리두기도 안 지켜.. 편의점은 인산인해, 돗자리 한 장 펴고 6~7명 술 마시기도.. 서울시 “코로나 확산 고삐 확실히 잡겠다” 야외공간 철저 관리.. 쉼터·운동시설물 폐쇄.. 밤 9시 이후 잔디밭 등 음주 자제 당부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21,177명 중 사망 334명, 치사율 1.58%, 16,146명 완치, 신규 확진 167명.. 나흘째 100명대, 지역발생 152명·해외유입 15명, 서울 63
명·경기 45명·인천 9명 등 수도권 117명 신규 확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 총 11
62명, 광복절 집회 관련 527명, '감염경로 불명' 21.5%
■“참전용사는 루저”트럼프 발언 두고 美 대선정국 비상.. 멜라니아까지 나서 수습.. “전몰 용사를 패배자·호구로 비하”美시사
지 보도에 백악관 ‘발칵’.. 군인 예우하는 美에 충격 안겨.. 바이든 "역겹다" 맹공.. 중도보수 표심 대거 이탈 우려에 가족, 참
모 10여명 줄줄이 보도 부인
■日, 제10호 태풍 ‘하이선’, 6일 밤 일본 규슈 서쪽 해상에 진입, “경험한 적 없는 폭풍”.. 규슈 7개 현의 주민 180만명 이상
에게 ‘피난 지시’.. 日, 184만명 ‘하이선’ 피난 지시.. ‘피난 권고’ 대상도 575만명에 달해.. 日 기상청 “최대 수준 경계” 당부, 규슈에서만 약 18만 가구 정전 피해
■美 주식시장,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 사상 최고치를 기록..전문가 "버블 터질라" 경고음.. 코로나 대응 명분으로 유동성 무
제한 공급,실적 바탕 없이 돈으로 주식시장 떠받친 꼴.. "시장은 매우 위험한 상태.. 시장'현실 괴리.. 美주식 보유 '0'이 낫다" 경고
■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9/7 오전 07:00 현재 전체 확진자 27,2
55,426명(892,227명)/3.27%, 214개국
•美 6,455,179(193,134)/3.0%
•인도 4,202,562(71,739)/1.7%
•브라질 4,136,509(126,640)/3.1%
•러시아 1,025,505(17,820)/1.7%
•페루 683,702(29,687)/4.3%
•콜롬비아 658,456(21,156)/3.2%
•남아공 638,517(14,889)/2.3%
•멕시코 629,409(67,326)/10.7%
•스페인 517,133(29,418)/5.7%
•아르헨티나 471,806(9,807)/2.1%
•칠레 422,510(11,592)/2.7%
•이란 386,658(22,293)/5.8%
•英 347,152(46,628)/13.4%
•방글라데시 325,157(4,479)/1.4%
•佛 324,777(30,724)/9.5%
•사우디320,688(4,081)/1.3%
•파키스탄 298,509(6,342)/2.1%
•터키 279,806(6,673)/2.4%
•伊 277,634(35,541)/12.8%
•이라크 260,370(7,512)/2.9%
■美 코로나 재확산 '긴장'.. 브라질도 해변
에 인파 몰려..美, 노동절 연휴 기간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 바짝 긴장, 美 보건 당국
·전문가들 "연휴 기간 방역수칙 지켜야".. 독립기념일 연휴 맞은 브라질 해변에 인파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안 하
는 사람 많아
■인도 신규확진 9만명 '일일 세계최다'.. 마하라슈트라서만 2만명 쏟아져..당국"검
사 증가가 원인".. 최근 통제 완화에 속도
내..방역보다는 경제가 급하다? 방역 사실
상 손 놓고 경제'올인'/멕시코,코로나 사망
자수 6만7천명..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수도".. 사망증명서 부족 사태까지
♧ 생활/건강
1.땀이 배거나 비에 젖은 옷은 옷걸이에 걸어 말리고 나서 빨아야 건조 후에도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2. 잠이 부족한 성인남성에서 복부비만 위험이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수면시간 별 복부비만율은 8시간 수면
에서29%로 가장 낮았고5시간 수면에서 40%로 가장 높았다. 특히 정상수면 대비 5시간 수면 남성의 복부비만 위험은 50% 높았다.
♧ 사람/사회
1.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 1위의
BTS 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방시
혁 대표가 빅히트 상장 순간 국내 주식부
자 5위권에 오를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2.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에 근접해 다가오면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
다.7일 오전 6시기준 부산에는 초속 15~
25m의 강풍이 불고 있다.중구 대청동 관
측소에는 최대순간풍속 25.8m/s에 달하
는 바람이 불었다.지역별로는 서구 26.6
m/s, 남구 22.9m/s, 영도구 21m/s, 해운대구 20.1m/s 등으로 나타났다.
♧ 세계/문화
1. 중국 전투기가 추락했다. 인도는 "대만 미사일에 격추된 것"이라며 환호했고,대만
은'가짜 뉴스'라고 부인했다.당사자인 중국
은 가타부타 해명 없이 입을 닫았다.그사이
사고 장면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진위 공방
이 가열되고 있다.
2.이번 4차 추경 역시 적자국채를 발행해 마련해야 한다. 세수가 부족한데 씀씀이는 커서 나라 곳간이 비어 있기 때문인데.이미 3차례의 추경으로 적자국채가 97조 원으
로 늘었는데, 4번째 추경으로 100조원을 넘게 됐다
♧ 정치/경제
1.추장관 측 보좌관이 추 장관의 아들의
휴가 승인 등을 위해 군부대에 여러 차례 전화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자대 배치
를 받은 후 각종 청탁이 잇따랐다는 새로
운 의혹도 나왔다.이는“추 장관 측이 전화
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압력이나 청탁은 아니다”는 여당 측 해명을 반박하는 내용이다.
2.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이 때아닌 빙하기
에 빠졌다. 공급이 바짝 말라서다.지난 7
월29일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영향이 크다. 쏟아지는 규제에도 ‘로또 아
파트’를 좇는 수요가 몰리며 연초부터 이어
진 청약 열풍도 강제로 사그라들게 됐다.
♧ 번외/기타
1.애플이 빠르면 다음달 첫 5G 스마트폰
인 '아이폰12' 시리즈 4종을 공개할 것으
로 예상된다. 애플은 연내 8000만대가량 아이폰12를 출하해 공격적으로 5G 스마
트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2.토트넘은 왓포드경기에서1-2 패배였
으나, 종료 직전 손흥민의 놀라운 선방이 주목을 받았다. 골키퍼까지 나와 공격에 나선 토트넘은 왓포드에게 다시 실점 위
기를 맞았으나 손흥민은 엄청난 속도로 질주해 골대에 들어가기 직전 가까스로 밖으로 차냈다
3.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글로벌TV시장
이 서브 프리미엄 제품인 4K UHD TV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넷플릭스 등OTT
기업들이 4K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UHD
TV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삼성 LG전자
가 크리스털·나노셀 TV 등을 내세워 시장
을 주도하고 있다.
❒오늘의 날씨❒
이슬이 내리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이자
월요일인 7일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이날 오전 9시께 태풍 하이선이
부산 동북동쪽 약 8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가까운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100∼300㎜의 비가 내리겠으며
많게는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전남과 전북 동부 내륙, 제주도는
100∼200㎜, 제주도 산지와 지리산,
덕유산 부근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입니다.
비는 이날 밤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강원영동, 경상도, 제주도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25∼40m,
서해안과 남해안에는초속
10∼30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태풍의 위험반원에
들어 최대순간풍속 50m 이상의 아주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풍력발전기,
철탑 등 시설물 파손과 파손물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24도,
낮 최고 기온은 21∼28도로 입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남해안,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태풍이 접근하면서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1m가량 더 높아지겠습니다.
폭풍해일로 해안에 시설물 파손과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5∼5.0m,
남해 앞바다에서 4.0∼10.0m,
동해 앞바다에서 2.0∼12.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2.0∼8.0m,
남해·동해 3.0∼12.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리고비,흐리고비](19∼21)<80,80>
✦인천:[흐리고비,흐리고비](19∼22)<80,80>
✦수원:[흐리고비,흐리고비](19∼23)<80,80>
✦춘천:[흐리고비,흐리고비](19∼25)<90,90>
✦강릉:[흐리고비,흐리고비](20∼26)<90,90>
✦청주:[흐리고비,흐리고비](20∼23)<80,80>
✦대전:[흐리고비,흐리고비](20∼23)<80,80>
✦세종:[흐리고비,흐리고비](18∼23)<80,80>
✦전주:[흐리고비,흐리고비](19∼23)<80,80>
✦광주:[흐리고비,흐리고비](20∼22)<80,80>
✦대구:[흐리고비,흐리고비](23∼26)<80,80>
✦부산:[흐리고비, 한때비](24∼26)<90,70>
✦울산:[흐리고비, 한때비](24∼26)<90,70>
✦창원:[흐리고비, 한때비](22∼27)<90,70>
✦제주:[흐리고비, 가끔비](22∼26)<80,80>
첫댓글 젤 중요한 서우님 일정이 빠졌네요~~~^^
비 바람 속에서도 잘지내시죠 ~~?
ㅋㅋㅋ 네~~반갑습니다.
비바람 속에서도 잘 지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봅니다 ^^
뉴스 잘봤습니다
감사혀요 서우님~^^
곡차님~!
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