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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및 인테리어 연구 스크랩 시골기차의 뉴질랜드 목조주택 시공과정 리포트-사진설명
시골기차 추천 0 조회 387 14.10.10 21: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 주택들을 외관을 보면 콘크리트 집이나 다름없다

이곳은 목재가 저렴하다, 북서쪽에 있는 산악지역에서 나무를 벌목해서 집을 짓는데 사용되고

콘크리트나 철재 등은 거의 없다

철재는 철강회사가 없기 때문에 아주 비싸다.

있는 자연을 가능한 활용해서 살아가는 것이 뉴질랜드 정책이라고 하니..

 

 

집의 배치를 가만히 보면 좌우 앞뒤 모두 공간을 두었다.

이것은 이웃하는 주택과의 조경문제와 직결되는데

뒷집 좌우 앞집 역시 이렇게 지으면 온 마을 전체가 서로 조경이 있는 동네가 되는 것이다

어떤 동네는 가면 이 담장이 없는 곳도 있는데

담장이 있는 곳은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시공되고 있는 경량목조주택과는 사뭇 다르다

우리나라는

한옥에서 용마루라고 하는 보처럼

가운데 나무를 가로질러 서까래 형태로 지붕을 만들어가는데..그것을 미국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형식이야 어찌됐건 집의 구조는 안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곳은 삼각 트러스로서 지붕을 만들어간다

 

 

 

삼각트러스..경량스틸구조와 똑 같은 형태인데..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이곳이야 목재가 저렴하니 이렇게 시공해도

건축단가에서 경쟁력이 되니만

우리나라는 너무 막연하게 이 경량목구조(판재)가 유행을 하고 있다

 

현재 경량철구조+샌드위치판넬 보다 30% 이상 비싸고

오히려 단열, 구조적문제, 비용,시공인건비, 유지관리비, 지구환경등에 있어서

경량철구조+샌드위치판넬(난연:불연의정도)보다 좋은 점이라고는 눈을 닦고 봐도 없는데

 

 

 

 

 

 

타카로 고정한뒤 목조의 취약부분 변형 뒤틀림 방지 앙카못이다

 

 

이층 바닥은

우리네 목구조와 그 간격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위의 구석진 연결 부위를 살펴보시면 모두 앙카로서 보강을 했다

층간 바닥은 우리나라 현재 경량목구조보다 훨씬 튼튼하다. 가만히 살펴보시라

그런데 이정도로 촘촘하게 해도 층간 소음은 어쩔수 없는 것이 경량목구조 이다

그런데 철골조+테크플레이트+철근콘크리트 구조인 경량철구조(조립식주택)이

왜 없신여겨지는 지는  모호한 경우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수입이면 모두 좋고...목구조라고 하면 한옥형 원목구조를 연상해서 인지도 모를 일..

한옥형 전통목구조의 근처에도 갈수 없는 것이

아니 귀틀집 정도 밖에 안되는 이 집을 왜 400만원에서 450만원 이상 들여서 짓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외부 타이백+OSB 합판은...환경적으로 봐도 정말 알 수 없다

 

삼각형 트러스 부위도 모두 앙카로 보강을 했다.

 단열은  인슐레이션(유리섬유)과 양모로..단열을 하고 있는데

유리섬유를 시공할 때는 친환경이 되지 못한다

글라스울이 입자가 작아서 쇠퇴하고 있고

유리섬유(인슐레이션)역시 입자가 크다고은 하지만 여전히 마스크 쓰고 시공해야 한다.

경량목조(판재형태 2x6,2x4구조) 형태에서 단열보강의 몸부림은  처절하다.

 

태생적으로 목재는 습기를 흡수한다, 여름에 다습하고

겨울에 건조한 한국기후에서는 그 정도가 몇mm는 예사로 들쭉 날쭉한다

여름에 목문을 여닫을때를 생각

 

 

 

 

여기 시공자에게 한국의 경량철구조+샌드위치 판넬 주택을 노트북으로 설명하니

정말 경제적이고 좋은 주택라고 극찬한다

지진, 내구성, 단열,자연친화적, 습도조절, 시공, 건축비의 경제성 등 어느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데

참 안타깝다고, 뉴질랜드는 철강회사 유화관련회사가 없으니..

그렇다고 판넬과 철재를 수입한다면 여기 목조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니..

 

 

경량목구조에 시공가능한 외장재 내장재는 경량철구조+샌드위치 판넬(조립식주택)에서도 모두 가능하고

비용은 훨씬 저렴하고

내구성

단열

습도조절

내,외장재 적용 등도 더 월등한데...왜 경량목구조를 고급주택자재로 생각할까?

 

 

여기서 유심히 땅의 형태를 살펴보시라

땅은 자연의 형태대로 평탄작업을 하지않고

물구배로 그대로 활용했다

현재 전원주택 단지를 가보면

또 땅 만큼은 수평을 아주 잘 만들었다

평지만 내땅인 줄 알고 옹벽 내지는 수직으로 석축을 쌓고 땅을 성토하고

있는 나무는 또 모두 베어 내 버리고..

생각바꾸는 일은 참 어렵다, 거기다가 행동에 옮기려면 아주 세월이 많이 가야 한다

이곳

뉴질랜드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오클랜드 시를 가보면 개인들의 주택 형태도 여러가지 이다

특히 한국에서 이민집을 가보면 어디나 콘크리트로 마당을 포장했고

영국인이 사는 사람집에 가보면 담장이 어떤 형태로든 있고

중동지역에서 온 사람들은 아예 입구부터 자신의 사유지라고 큰 푯말에

외부인을 아예 차단하고

중국에서 간 집은..지붕에 귀신을 ?는다고 원색적인 색상에...

 

인간은 자연이다.

 

자연을 가장 가까이 하는 경우에 가장 큰 행복을 느끼고 편안하지 않을까.

 

이제 우리도 친환경적인 것이 어떤것인가 생각도 해보고

지구의 생태를 가장 덜 파괴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우리 자신과 우리 후세들이 살아가는 이 금수강산이 아니 이 지구촌이

아름답고 살고 싶은 곳이 될 것이므로..

 

 

 

외장 내강 하기 전까지 의 골조 +샌드위치 난연2급 판넬

옛날엔 여기까지가 집으로서 역활을 했던 시절이 있었다.

 

 

충남 예산군 신양면 하천리에 지어진 42평 주택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차리 에 시공되어진 40평주택

경량철골조+철골조+04damoa system(결로 울림방지, 습도조절, 통풍 단열기능보강) 공법으로

경량목조 실내 또는 외장 사양으로 해도 평당 100만원정도 저렴하게 시공가능하며

건강, 단열 내구성 외관등 충분한 경쟁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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