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노브 제거 산업안전보건공단 강력 항의

[사무국]

전지연 핸들 노브 제거 철회 발 벗고 나선다

산업현장에서 핸들 노브 제거로 지게차 운전사와 현장 안전 담당자간에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지게차 운전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에 노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현장안전 담당자는 감독 주체인 보건공단에서 노브제거를 안전 수칙으로 정해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전지연에서는 지난해 국민 신문고에 이 문제를 제기 했다.

당시 보건공단에서는 노브제거를 권장 사항일뿐 의무가 아니므로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으며

노브 사용으로 급회전으로 인해 전복, 충돌 사고를 방지하는 차원이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현장에서 노브제거를 강제성을 띄우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어제 전지연에서는 울산 본청 보건공단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노브 사용이 전복,충돌과 연관 있다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라고 압박하며

공기업에서 정확한 데이터 없이 단순하게 추정으로 노브 사용이 사고를 유발 시킨다는 발상은 극히 잘못된 것이며

노브 사용이 사고를 유발 시킨다면 건설기계 전체와 일반 자동차 노브 사용도 막아야 될 것이다"고 강조 했다.

또한 노브 사용이 사고와 미비히게 연관성이 있다고 해도 그 노브 제거로 인한 피해가 사용자 입장에서

작업을 더 어렵고 위험하게 하고 반복적인 핸들 조작에 있어 관절 및 직업병을 유발 시키는 격으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가 태우는 격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아울러 공단에서 노브 사용이 사고와 계속 연관성을 주장한다면 전지연과 공단이 직접 시연을 해 보자고 제안했다.

보건공단에서는 10여전부터 시행하고 있던 부분이라 바로 철회하기는 어렵고 내부적으로 논의 후

이번주 중에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

[서울.관악구 朴相大]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예방 이라고 홍보
탁상행정이다.안전 니들이 안전 을 알아 지게차 한 번이라도 조종해봤냐
국민세금 쳐 먹고 하는 일이 현장에서 죽어라 일하는 우리지게차인을 힘들게해
고용노동부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규탄한다 규탄한다.
안전보건공단 책임자 담당자는 즉각 사과 하라 사퇴하라

[광림지게차 고양시 유명하]

옛날 삼성에서 노브 제거하고 해봤는데 성질나서 사고 나겠드라고요 지금은 삼성하라고해도 안합니다 하여간 공무원 씹세끼들 규제는 졸라 많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