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LG전자 MC 사업본부 단말연구소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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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있어 중소기업입니다만 충격은 다른 분들에 비해 조금 덜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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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LG 전자 너무도 입사하길 갈망했던 회사기 때문에 나름대로 많이 속상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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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RPST 인성검사에서 적성검사는 치루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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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를 못풀고 OMR 카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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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와같이 인성 검사 다 못 채우고 합격하시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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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 경우 합격하셨으면 제 스펙이 모자르나 보다 스펙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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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RPST 인성검사 다 못풀고도 합격하신 분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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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인성검사 다 못풀었고 역시 떨어졌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다 못풀었는데, 떨어졌습니다. 찍어서라도 쓰고 낼걸 그랬나봅니다.
저도 MC사업부 단말연구소 R&D 지원, 인성검사 10개 정도 못 풀었습니다. 적성은 잘풀었다고 생각했는데, 탈락이군요.
흠....전 인성14개 못 풀었습니다. 일관성유지때문에 그랬는데....전에 글 보니깐 30개 못 풀고도 붙으신 분 계시던데.. 왜~~~~~~난................ㅡ.ㅡ;저도 MC사업본부 단말연구소 R&D지원했습다. 학사라서 그런가...ㅡ,.ㅡ^
역시 이택선씨의 다 풀어야 된다는데 뼈가 있었군요. 즉... 인성검사가 아니라 읽기 시험이었군요.
다 못풀어도 붙습니다. 전 전확히 14문제 못풀었습니다.
다 풀어야 한다는 얘기는 정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전 30문제 넘게 못 풀고 제출했는데, 합격했습니다. 여기서 이런 글들이 많아서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인성검사보다는 적성검사의 비중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저두 합격했는데.. 다 못풀구.. 찍었어여.. 일관성이 없을까봐 불안했지만.. 다 찍어서라도 제출하라고 시험전에 들어서 그랬던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