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걸 뭐라고 부르나요?
하드? 막대아이스크림?
이 껍질을 버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아이스캔디를 먹었을 뿐이라구요>
를 제목으로 하신다는데요.
전 너무 익숙치 않아서 그냥 <아이스크림을 먹었을 뿐인데> 가 났지 않냐는 의견이고
출판사 사장님은 아이스크림은 우유가 들어가야 한다고ㅋㅋㅋ
근데 그냥 통칭으로 아이스크림 이라 하지 않아요?
막대아이스크림? 하드? 뭐라 해야 아이들도 알기 쉬울까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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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저는 그냥 하드인데... 요즘애들은 머라고 하려나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주변에 애들이 없어서..)
<아이스크림 막대를 버렸을 뿐인데>가 맞는표현 아닐까요?
아이스캔디는 낯설고
껍질은 포장지를 말하는거니까요
껍질을 버리고 일어나는 일이에용
아이스바 껍질을 버렸을 뿐인데
어떠려나요
아이스바 아닌가요?
아이스캔디는 우리는 안쓰는 말이고 아이스크림은 비닐껍데기 없이 컵이나 콘에 들어있는 것이 생각나고 하드나 아이스바가 와닿긴한데 옛날말 같은데.....
표지에 저 그림이 나온다는 전제에서는 아이스크림 해도 될것같아요. 껍데기란말 쓸 수 있다면 쓰면 적당할 것 같구요. 아무튼 아이스캔디는 아닐듯합니다.
아이스크림 하면 브라보콘처럼 생긴 같은 게 연상되긴 해요. 하드라는 말을 요즘은 잘 안 쓰나요?^^ 근데 책 제목에 하드는 안 어울리고.. 아이스바가 괜찮은데요?
저희 어릴 적엔 하드라고 했지만 요새 애들은 아이스바라고 하지 않을까요?
저도 일단 아이스캔디는 아닌거 같아요. 사실 스토리상 아이스캔디이든 아이스크림이든 아이스바이든 이름이 중요한건 아닌거 같긴한데.. 저라면 아이스바 할 것 같아요. 일단 책은 올바른 맞춤법도 중요하니까요
파바 아이스캔디 있어서 아이스캔디라고 해도 알거 같아요. 저는 아이스크림 보다는 아이스캔디가 좋아요. 아이스 크림은 우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스바/ 아이스캔디 둘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있지만 아이스캔디가 더 일반적인 말 같구요.
하드(아이스크림)<->(소프트)아이스크림 요런거고 요즘 아이들은 잘 안쓰니까
아이들 대상이면 맞는 표현이 좋을거 같아서
아예 한글로 쓴다면 얼음과자
영어로 쓴다면 아이스캔디가 어떤가 싶어요.
뭐라 해야 할진 모르겠는데 저 그림이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요
저도 아이스크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그냥 통칭으로 아이스크림이라 하는게 더 자연스렁 ㅓ오;;;;;
초등 중등 저희 아이들은 막대바와 아이스크림콘 통합해서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요. 우유가들어간 것도 막데기에 꽂혀있는 제품도 많거든요.
아이스캔디가 책 제목으로 쓰기에 느낌있고 눈에 들어올거같긴한데 아이들 대상 책이니 아이스크림이 통념상 맞는거같아요
하드가 딱인데 요즘 쓰는말은 아닌거 같고 아이스바가 적당할것 같아요
저도 아이스바가 맞는거 같아요
아이스바가 더 맞는거같아요.
책 제목으로 하기엔 아이스캔디가 더 느낌 있고 요즘 감성 같아요ㅎㅎ
흠...애들 대상의 작품인가요?그렇다면 아이스크림이요 애들은 다 통틀어서 그냥 아이스크림이라고하니까요 ㅎㅎ
아이스바는 전 반대요
그나마 아이스캔디가 저 그림과 어울려요
만약에 영어로 번역한다고해도 아이스캔디^^
주변 초딩 애들은 다 통칭해서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니까 그냥 아이스크림이 더 직관적이긴 한데, 아이스캔디가 제목으로는 더 찰떡같아요.
처음 제목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스캔디 이게 더 어울려요.
그냥 아이스크림이요.
아이스캔디는 느낌 있을순 있으나 좀 어색해요. 제 아이 포함 주변 아이들 아이스캔디라고 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ㅎㅎ
딱 들었을때(봤을때) 직관적인것은 아이스크림
그냥 안쓰는말이어도 예쁘고 갬성에 치중한다면 아이스캔디
하드라고 불렀는데 (부산)
아이스캔디는 멋낸 느낌…..? 뭔지는 알겠지만 와 이렇게 했지싶은 그런 느낌이요.
아이스크림이 그냥 무난무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