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로 경칩인 오늘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봄인가 봅니다.
그래도 꽃샘추위가 아직도 볼살을 차갑게 하네요.
첫댓글 개구리가 땅속에서 나온다는 경칩
봄비가 너무 잦아서 문제랍니다.
개구리는 추운데도 버얼서 나와서 알을 얼마나 많이 낳았는지 물속에 둥둥떠 다녀오
두주후 이번주 가보면 아마도 올챙이로 변하여 바글바글 할듯
날시가 따뜻하였다 추웠다하니 개구리들도 감을 못잡았는지 벌써 당밖으로 나왔다는
일기가 참 고르지 못함을 느끼는 시대입니다.
이미 매화는 만개하여 온통 꽃소식이 들려 오네요.
우리 마당에도 모란은 이미 꽃을 피울 준비가 되었어요.
눈속에서 핀다는 복수초는 때를 모르나 아직 꽃봉우리로 있네요.
방가요
아침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ㅋ
봄비가 내릴때마다 싹이 움틉니다 사람은 가면 그만인데 식물들은 다시 살아 돌아와 새순이 이쁘기도 합니다
첫댓글 개구리가 땅속에서 나온다는 경칩
봄비가 너무 잦아서 문제랍니다.
개구리는 추운데도 버얼서 나와서 알을 얼마나 많이 낳았는지 물속에 둥둥떠 다녀오
두주후 이번주 가보면 아마도 올챙이로 변하여 바글바글 할듯
날시가 따뜻하였다 추웠다하니 개구리들도 감을 못잡았는지 벌써 당밖으로 나왔다는
일기가 참 고르지 못함을 느끼는 시대입니다.
이미 매화는 만개하여 온통 꽃소식이 들려 오네요.
우리 마당에도 모란은 이미 꽃을 피울 준비가 되었어요.
눈속에서 핀다는 복수초는 때를 모르나 아직 꽃봉우리로 있네요.
방가요
아침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ㅋ
봄비가 내릴때마다 싹이 움틉니다 사람은 가면 그만인데 식물들은 다시 살아 돌아와 새순이 이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