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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우울한 일도 없는데
괜히 찬바람 때문에 기분이 싱숭생숭..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ㅎㅎㅎ
다들 저같은 경험 있으신가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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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우울한데 연말이라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들어요
제 말이요 아까 글 썼지만 음악 듣다가 울었어옇ㅎㅎㅎㅎㅎ 안나 까레리나 빙의해서 ㅎㅎㅎㅎ
그러게요 벌써 반왔네 하다가 12월시간이 점점 더 빨리가는거같아요
해가 짧아지고 날도 추워져서 1년중에 11월 12월이 제일 힘들어요.
해가 짧아지고 추워져서 더 그런 것같아요.. 겨울 지나지도 않았는데.. 봄이 그리워요..
저도 좀 우울해서 별일 아닌데도 감정이 요동을 쳐요. 병원을 가봐야 하나.... ㅜ ㅜ
저도 추워지면 기분이 다운되요 ㅠㅠ 그래서 나이들면 따뜻한 곳에 살아야 하나봐요
날씨도 추워지고 일조량도 줄어들고 외모는 초라해지고 나이는 한 살 먹고 이 늪을 벗어나기가 어렵네요 ㅜㅜ
하ㅜ저도 그래요ㅠㅠ
그러네요. 또 하루 저물어간다...인생이 그러네요.
저도 11월 즈음부터 일조량 떨어지고 추워지면 완전 가라앉거든요어째 올해 더 심해진것같아요 크리스마스 연말도 반갑지않고 나이먹는건 서럽고 인생 허망하고 막 그르네요 ㅠ따뜻한 남쪽나라로 가고시퍼요
저는 이 계절이 좀 그래요. 추위 많이타서 웅크리고 움직이기 싫고.곰이 왜 겨울잠 자는지 알거 같다는요.빨리 꽃피는 봄 오면 좋겠어요
겨울이 되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우울증 환자들도 겨울엔 계절성 우울증으로 더 힘들어 하곤 합니다ㅜㅜ
저도 그래요. 이상하게 아가씨때부터 겨울에 해만 지면 그렇게 우울하더라구요 ㅠㅠㅠ 지금도 그래요 아이 낳고도 해지면 아기띠 하고 베란다에서 많이 울었어요
첫댓글 요즘 우울한데 연말이라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들어요
제 말이요 아까 글 썼지만 음악 듣다가 울었어옇ㅎㅎㅎㅎㅎ 안나 까레리나 빙의해서 ㅎㅎㅎㅎ
그러게요 벌써 반왔네 하다가 12월
시간이 점점 더 빨리가는거같아요
해가 짧아지고 날도 추워져서 1년중에 11월 12월이 제일 힘들어요.
해가 짧아지고 추워져서 더 그런 것같아요.. 겨울 지나지도 않았는데.. 봄이 그리워요..
저도 좀 우울해서 별일 아닌데도 감정이 요동을 쳐요. 병원을 가봐야 하나.... ㅜ ㅜ
저도 추워지면 기분이 다운되요 ㅠㅠ 그래서 나이들면 따뜻한 곳에 살아야 하나봐요
날씨도 추워지고 일조량도 줄어들고 외모는 초라해지고 나이는 한 살 먹고 이 늪을 벗어나기가 어렵네요 ㅜㅜ
하ㅜ저도 그래요ㅠㅠ
그러네요. 또 하루 저물어간다...인생이 그러네요.
저도 11월 즈음부터 일조량 떨어지고 추워지면 완전 가라앉거든요
어째 올해 더 심해진것같아요 크리스마스 연말도 반갑지않고 나이먹는건 서럽고
인생 허망하고 막 그르네요 ㅠ
따뜻한 남쪽나라로 가고시퍼요
저는 이 계절이 좀 그래요. 추위 많이타서 웅크리고 움직이기 싫고.
곰이 왜 겨울잠 자는지 알거 같다는요.
빨리 꽃피는 봄 오면 좋겠어요
겨울이 되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우울증 환자들도 겨울엔 계절성 우울증으로 더 힘들어 하곤 합니다ㅜㅜ
저도 그래요. 이상하게 아가씨때부터 겨울에 해만 지면 그렇게 우울하더라구요 ㅠㅠㅠ 지금도 그래요 아이 낳고도 해지면 아기띠 하고 베란다에서 많이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