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지역농협공채로 입사지원을 할려고 마음먹었으나
조합원자녀대상이 친조부모,부모,형제 등이란 말에 완전 낙심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외조모께서 조합원이시기때문이니깐요` ㅠㅠ ㄷㄷ
조합원자녀만 되더라도 서류전형을 붙는데 아쉽죠 머~
내년에 다시 생각해보기로하고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전공과 다른 길을 선택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도데체 제가 어떤 일을 해야 입에 거미줄 안칠까요??
좀 있음 서른인데 이십대랑 삼십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남들 보기에도 그렇고
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올해가 가기전에 일자리를 찾아야되는 조급함이 있지만
미래를 보고 생각하다보니 너무 급하게 찾는것두 안좋고
그리고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다보니
이런 일을 하면서 사람들을 즐겝게 해주면 어떻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이벤트업체에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지역으로 출장을 나가니 돌아다니는 일이라 지루하지 않을 것이고 (사무실 체질이 아닌갑죠 ㅎ )
남들이랑 말하는 것두 엄청 좋아합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꺼리낌이없다는 머 그런거죠 ㅎ 그렇다고 철판처럼 얼굴 두껍지는 않고요 ㅎ)
여러사람앞에 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전국노래자랑 등 지역노래자랑 학교축제)
사람들이 웃는게 좋습니다..
이벤트회사에서 근무하시거나 이벤트회사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취득하면 조금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관이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도 추천해주시고요
지역은 대구지역이면 좋겠는데요 ㅎㅎ
[사람에게 오는 기회는 3번있다고 했습니다.
첫번째 기회도 지났고 두번째 기회도 지났고 마지막남은 세번째 기회를 잘 잡아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네요~
좋은 직장 좋은 직업이 있다면 좋겠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그것 또한 값진것이 아닐까요...
지금 당장 급하다고 조바심에 덥석 물지 마시고 현실보다 미래를 먼저 생각하여 나에게 맞는 일을
하시는게 오히려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런 업계는 관련 인턴도 많이 모집해요..솔직히 비전이 많다고는 보지 않아요. ...워낙 박봉에 일도 안정적이지 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