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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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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둔 말 인산 선생님의 자녀분들에 관한 유감스러운 이야기
보리밥 추천 3 조회 869 14.05.19 16:1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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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9 16:41

    첫댓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번 먹거리x파일 방송문제도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그도 들어오고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자꾸 퍼지면 결국은 공멸하게 될건데 말입니다

  • 작성자 14.05.20 02:52

    다 잘되기 위한 과정 중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죽염은 이미 다이옥신 파동으로 타격을 입었으나 그 결과 사적으로 죽염을 제조하는 경우가 대폭 사라짐으로써 결과적으로 올바른 죽염업체만 살아남게 되었죠.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외부의 공격에 의해서가 아닌 내부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더 위험하고 안타까운 일이죠. 그러나 최종적으로 인산 선생님이 예언하셨듯 '저절로' 해결되리라 봅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 14.05.19 17:33

    글 잘보았읍니다 이런사정을 여기계신분들이랑 일반국민들도 알아야지 두분의 화합을 이루는대 도움이됩니다 문제를 덮어둔다고 감추어지는것은 아니지요

  • 작성자 14.05.20 02:43

    네 저도 그러한 의도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인산의학의 장래를 생각할 때 이러한 일은 속히 해결되어야 하며 어차피 영원히 숨길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내막을 밝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자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한 것은 개인들이 법정에서 해결할 일이죠. 그래서 이러한 일들을 공개했다고 해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이미 김윤세 회장님께서 책으로 직접 공개하신 일이기도 하구요.

  • 14.05.20 01:18

    보리밥님! 또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인산가 가족들이나 이 글을 보는 벗님들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의미가 있는 글이라서
    보다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4.05.20 02:52

    저도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5.20 10:10

    위의 글을 읽어 보니, 좀 생각이 모자란 데에서 나온 글로 보입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인산선생님과 그 자제분은 별도로 분리해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주김씨 문중 언양김씨파에서 부처가 나왔다고 해서, 그집안 사람들이 다 성인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부처이고 성인이라 해서 자식들이 성인이나 현인이 꼭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평인으로 태어난 인산선생님 자제분들은, 결국 을지맥인 우리나라의 풍수의 영향을 받아 서로 반목하고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일 뿐인 것입니다. 더군다나, 두분다 어려서 너무도 가난하고 찌든 삶을 살아온 경험으로 인해, 돈과 명예에 얽매일 개연성이 있습니다.

  • 14.05.20 10:22

    그리고, 위의 글을 보니, 인산선생님을 존경하며 우러러 본다고 해서, 그 자제분들에 까지 존경과 선망의 대상으로 보신다는 표현은 좀 생각이 짧은 데서 나온 단견이 아닌가 봅니다. 인산선생님은 1회에 20내외의 오신다는 성인이시고, 불교적으로 볼 때, 이세계에 오신 몇분 안되는 부처인 것입니다. 그런 드문 분이 오셔서 우리 일반 중생들에게는 크나큰 영광이나, 그렇다고 해서 어르신의 집안에 어떤 성인적인 가족분위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나라 사회구조와 국민들의 인성으로 볼 때, 특히, 풍수학적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그것은 아주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인산선생님의 유지를 받들어, 그분의 남기신 유지를

  • 14.05.20 10:34

    그 자제분들이 서로 반목은 하고는 있지만, 계속 받들고 있는 것으로 좋게 의미를 담아두는 것이 나을 것으로 봅니다. 인산선생님 자제분들이 모두 5남매인데, 그래도 다들 그들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려고 하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그리고, 자제분 말고도 인산선생님의 살아 생전에 따르던 제자들 중에는 지금도 인산의학을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열심히 실천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당장 눈에 띠는 가시적인 모습은 아닐지언정 그분들 대부분은, 지금 미회의 미륵시대에 절로 인학의학이 만연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만을 염두해 주시길 바랍뿐입니다. 그리고, 아는 게 병이라고 때론 모르고 넘어가주는 것도 약입니다.

  • 작성자 14.05.20 10:46

    제가 인산선생의 자제분들도 존경한다는 말을 오해하셨군요. 저 또한 인산선생님의 자식이라고 해서 지혜와 인류를 위하는 마음까지 똑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성인으로 인정받는 공자, 석가모니에게도 형제가 있었지만 모두 같은 업적을 걸은 것이 아닌 것처럼요.
    제가 자녀분들을 존경한다고 한 것은 평생 가난한 삶을 사셨던 인산 선생님의 슬하에서 힘들게 컸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미완의 업적을 이어가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두분이 서로 반목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을 뿐입니다. 인산의학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으로 압니다.

  • 작성자 14.05.20 11:36

    그리고 풍수지리에 대한 존재는 저도 개인적으로 인정하지만 여전히 다수 사람들에게 미신 취급 받는 것이 현실인 만큼 풍수지리에 대한 설명과 과거 가난했던 삶의 이유로 두 분간의 불화를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설령 을지맥의 영향이 크다고 해도 '한국인은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다툴 수 밖에 없는 존재다'로 단정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대원님 같이 인산의학에 깊게 연구하신 분들은 너그럽게 보시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14.05.20 11:22

    본문에서도 다른 분이 인산 선생님을 성인이라고 추앙하자 누군가 '인산 선생님이 성인이라는데 왜 자식은 경제적 이권 때문에 법정싸움까지 가느냐' 하며 조소를 보냈더랬죠. 자식까지 인산 선생님처럼 훌륭할 수는 없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인류를 위해 헌신하셨던 아버지의 자녀 분들이라면 분명 범부보다는 더 넓은 아량으로 서로를 대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5.20 11:35

    물론 여기에 더 깊게 들어가서 누가 더 잘못했는가를 따지면 그것은 오지랖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저 같은 소비자로서 '알 권리'가 있습니다. 이유는

    첫째, 이미 김윤세 회장님께서 공개한 내용입니다. 이미 밝혀진 내용이기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겠죠.

    둘째, 저는 죽염 소비자이기 때문입니다.
    전 죽염 중 우연히 인산죽염촌의 자죽염을 처음 접하게 됨으로써 지금까지 구매해 먹고 있는데 제조업자인 최은아 사장님에 관한 이야기가 김윤세 회장님의 책에 나왔고, 그 내용에는 마치 도둑놈 같이 묘사되어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만든 죽염을 내가 먹고 있다고 생각하니 찝찝하더군요.

  • 작성자 14.05.21 01:55

    그러나 또 3자입장에서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일인 만큼 혹시 김윤세 회장님이 일방적인 주장만을 한 것이 아닐까하는 음모론까지 생겨 인산가의 죽염제품마저 의심 가더군요. 분명히 대원님 말씀대로 아는 게 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인산 선생님께서 죽염은 제조방법 뿐 아니라 제조하는 사람에 자비심도 있어야 진정한 죽염이 탄생한다고 말씀하신 만큼, 내가 먹는 죽염이 마음이 먹구름 같이 어두운 사람에게서 만들어진 '짝퉁 죽염'이 아닌지 의문이 들면 곤란하겠죠? 소비자로서 내가 먹는 죽염이 올바른 죽염인지 확신을 얻게 하는 것은 분명 그 두 분들이 해결해야할 과제임에 틀림없습니다.

  • 작성자 14.05.20 11:48

    역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두 분이 마음 속 앙금을 씻고 화합하여 그 의심을 풀어주는 것이겠죠. 하루 빨리 그렇게 되길 기원할 뿐입니다.

  • 14.05.22 16:35

    인산의학에 관심이 많고 신약책을 읽은 분이라면, 풍수가 미신이니 하는 어린애같은 말씀은 하지 마십시오! 풍수나 인체의 신비나 똑같은 원리요 이치인 데, 그걸 서양과학적 측면에서 증명이 안되었다고 하여 미신이니, 못믿을 것으로 치부 하는 것은 자기의 수준이 미천하다는 것만 보이는 것입니다. 대체의학이나 인산의학을 하시는 분이라면, 풍수를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것은 삼가해야 할 부분입니다.

  • 작성자 14.05.20 11:46

    전 결코 풍수지리학을 업신여기지 않았습니다! 분명 저는 마음속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이론이나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없는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대변한 것입니다.

  • 14.05.20 11:52

    그럼, 암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 14.05.20 11:58

    그럼, 제가 그대에게 질문을 하나 해 보겠습니다.
    인산선생님께서 해방후 산에서 내려와 이남으로 와서 계시다가 후에 다시 이북으로 올라가 인산선생님의 부친과 부인만 모시고 내려오고, 왜 자당님과 형제, 조카들은 안 모시고 내려왔겠습니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 작성자 14.05.20 12:10

    아니 무슨 의도로 질문하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답해드리자면 머지않아 6.25가 터지고 이북이 사람 살곳이 못 되리라는 것을 간파하신 뒤 가족에게 이남으로 내려오자고 제안했지만 가족들 대부분은 차마 고향을 어떻게 버리고 갈 수 있겠느냐며 반대했고 아버지와 부인만큼은 인산 선생님을 따라 내려 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산가에서 출판된 인산 만화책에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 14.05.20 13:35

    그대는 연세가 어떻게 되셨는지 인산선생님께 직접 들은 얘깁니까? 실상을 정확히 아십니까? 모르고 떠드는 말씀은 의미가 없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골자는 어렇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핏줄을 잇는 가계의 원리가 있습니다. 결국, 인산선생님께서는 핵심적인 분만 모시고 내려온 것입니다. 인산어르신 부친은 계룡산에서 사실 때 작고하셔서, 인근에 모셨습니다. 집안에 대와 미래를 위해, 부친과 부인은 필수적인 분들이고, 어머니와 형제들은 이에 해당하지 않고, 또 따로 떨어져 살아서, 같이 모시고 내려올 처지도 안 되었겠지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인산선생님의 자제분이라 해서, 인산선생님같은 안목과 지혜를 갖고 사시는

  • 14.05.21 01:25

    대원이님 그런게 아니고요. 어머니 형제들은 가기실어 안내려 온거지 가게의원리가 아님니다.
    가족간에 핵심을 따저서 말슴 하신게 아니고 아무리 부모형제도 타고난 각자 업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업대로 행동 하신겁니다.

  • 14.06.04 13:21

    @빈도 그대는 직접 인산선생님한테 들은 겁니까? 그렇지 않고, 다른 누구에게서 듣거나, 인산선생 관련 딴 어데서 발췌해서 하는 얘기라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본인은 인산선생님의 남기신 전체 어록을 통해서 얻은 지혜로서 말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니까, 인사선생님께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라면 암말도 하지 마십시요. 다 허튼소릴 뿐입니다. 결국 인산선생님은 본인의 본가지만 이남에 안착한 것이란 말입니다. 그때 상황이 경황이 없던 아주 어려운 시절이었기 때문에 여러 피붙이 다 이끌고 내려오기 아주 극난한 상황이었지 않습니까? 그러니 실지로 본인이 직접 듣지 않았다면 암말 하지 마시지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22 10:44

  • 14.05.20 12:38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평인으로서 서로의 견해와 생각이 달라, 그것이 대화가 안 통할 때, 반목과 대립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산가를 김윤세씨가 설립했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 김윤세씨 몫이라 보기도 좀 그렇습니다. 왜냐면, 예전 인산선생님 함양시절에 같이 살면서 일군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은아씨도 그분의 아벗님을 비롯해서 인산선생님과는 인연이 아주 깊은 분이십니다. 그러니, 얼핏 곁으로 보는 견해로 그집안의 내용을 함부로 판단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러한 반목이 세상에 크게 드러나지 않게 가족끼리 의견 소통과 서로의 이해관계를 잘 조화되는 길로 가길 바랄 뿐입니다.

  • 작성자 14.05.20 13:37

    대원님이나 저나 인산 가족간의 화합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것으로 논지가 같다는 것은 다행이군요.
    그런데 자꾸 제가 근거없이 주장한다고 하시는데 전 항상 '팩트(FACT)'와 개인적 추측을 구별해서 말합니다. 인산 선생님이 아버지와 부인만을 데리고 이남으로 넘어오신 이유에 대해 인산가에서 정식 출판한 만화책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했습니다. 제 나이가 겨우 20대인 만큼 인산 선생님을 직접 알현할 기회는 당연히 없었고 따라서 신뢰할만한 사람에 의해 적힌 기록물을 통해 근거를 제시한 것인데 함부로 추측하지 말라는 투로 말씀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 작성자 14.05.20 13:52

    또 김윤세 회장님과 김윤수, 최은아 사장님간의 대립에 관해서도 김윤세 회장이 직접 저술한 '내 안의 의사를 깨워라' 에서 나온 내용을 요약해 말한 것입니다. 혹시나 김윤세 회장 개인만의 일방적 의견인만큼 다른 숨겨진 진실이 있지 않을까라고 한 것도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라고 이미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한 사람만의 의견으로 함부로 사건을 추측해서는 안되는 법이니까요. 전 집안 내용을 함부로 판단한 적 없습니다. 책에 적힌 내용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안타깝다. 인산 선생님의 직계 자제분들인 만큼 좀 더 신중해져서 서로 화목해지기를 바란다 그게 끝입니다.

  • 작성자 14.05.21 01:57

    그리고 인산 선생님의 예를 드셨는데 인산 선생님은 '가족을 위해서' 월남을 제안했다가 의견이 서로 맞지 않은 것이고 아들분들은 사업과 관련된 개인적 이익의 요구에 대한 불일치가 불화의 주 원인입니다. 비교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책에서는 단지 대화가 좀 안 통해서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조금 심각한 내용이에요. 전 편향적 시각으로 김윤수, 최은아 사장님을 결코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까내려봤자 얻을 것도 없어요. 그런데 책에 의하면 그 두 분이 개인적 탐욕을 위해 형을 배신한 것으로 묘사되어있습니다.

  • 작성자 14.05.20 14:15

    그렇다면 전 현재 그 두 분이 제조한 자죽염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런 경력을 가진 분들이 과연 죽염을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만들기나 할까?"라는 의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노릇이지요. 제조 과정은 어떨지 모르지만 분명히 인산 선생님께서 죽염을 제조하는 데에 있어 이익보다 죽염을 통해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활인성 을 가져야 그 효과가 제대로 난다고 했는데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죽염의 품질에 하자가 생기는 것이고, 따라서 죽염 소비자로서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것입니다. 물론 그 대답을 당사자한테 직접 듣게 될 기대는 전혀 하지 않고 다만 서로 화합하여 이러한 불신을 해소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 14.05.20 13:12

    어느 가정이나 들어가보면 편안한집 없습니다,,,인생사가 그러려니라고 편안하게 넘기시면 될거에요..다들 가슴에 숨기고 열지 않고 살뿐,,,,,,,,,,,글 쓰신 본인분의 가정은 어떤지도 생각해보고 이런글 올리는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지요,

  • 작성자 14.05.20 13:49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사는 거 오십보 백보죠. 저도 결코 효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의 집안 사정에 대해 당당히 뭐라할 처지가 못 됩니다. 그러나 저는 사업 때문에 형의 뒷통수를 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단, 책에서 나온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 14.05.22 17:36

    @보리밥 , 내가 아는 나랑 남이 판단하는 나는 절대적으로 다르거든요,,,,,나는 늘 미화되거든요,,,내 관점에서 .................이런 글들은 올리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시간을 다투는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득보단 실이많거든요 그들의 황금같은 치료 시간에 혼선을 줘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일이 일어날까 무섭습니다,,하나 밖에 없는 귀중한 생명앞에서,,,말입니다,

  • 14.05.20 14:13

    뒷통수를 쳤다느니, 탐욕으로 누굴 배신했다느니 하는 표현은 그집안의 실상을 모르는 분께서 누가 펴낸 책의 내용만 보고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편향된 판단이라고 보여지는 데요! 외부의 아웃사이더들은 실질을 모르는 한 함부로 판단을 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생각됩니다.

  • 14.05.20 22:23

    참, ㅎㅎㅎ

  • 14.05.21 13:28

    두 형제분들이 잘 화합하여 죽염 산업을 발전시킨다면 건강 분야에서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보리밤 님의 죽염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대원이님도 인산의학에 항상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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