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동학사 야영장을 정말 많이 갔네요. ^^
30th. (2012.7.21 ~ 7.22) 태풍이 대전에는 큰 영향을 주지않고 지나갔던 그 주, 평일에 급하게 동학사야영장에 자리를 잡고 ,, 급하게 은우네와 또 캠핑을 나왔습니다.
동학사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구요... ^^
이번엔 간단모드로.....
31th. (2012.8.10 ~ 8.11)
이번엔 시댁 조카들을 데리고 또 동학사를 찾았습니다. 서울에 사는데, 캠핑을 해본적 없는 조카들... 잠자리는 불편했지만 좋았다고.. ^^
32th. (2012.9.1~ 9.2)
제 6촌 언니,동생(둘은 자매)과 남편들 없이 아줌마 셋이서 나선 캠핑~ 아이들에겐 올 여름의 마지막 물놀이가 되었죠. ^^ 대둔산자락에 잇는 신생 펜션겸 캠핑장. 캠핑장의 규모는 작지만, 신생이다보니 소문이 안나서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저의 테트리스 실력입니당.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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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러워요 저도 야영하고픈데 신랑은 왜 그런데서 자면서 고생하냐는 식이에요~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일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 나중에 컸을때 기억속에 행복한 순간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어렸을때 방학마다 고모네, 큰집가서.. 그 산, 개울가, 밭...에서 놀고 자고.. 했던 추억처럼요. ^^
테트리스 실력??대단하세요~~~^^아래쪽 꼬치구이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ㅋㅋ
ㅋ꼬치구이는요,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 맞은편에 꼬치재료 파는곳이 있대요. 친척언니가 그곳에서 구입해와 그냥 굽기만 한거랍니다. 양념 되어있어요. ^^
감사해요ㅋ담에 함 꼬치구이 먹어 봐야겠어요~~
부럽습니다 저흰 둘째가 두살이라 아직은 무리일듯 일이년 있음 가능할까요???^.^
그럼요~ ^^ 같이 다니는 다른 가족들 아이들은 돌 전부터 캠핑 나간 아이, 2살,3살때부터 시작한 아이 많아요. ^^ 전 둘째가 4살때부터... ㅎㅎ
와우~ 테트리스 실력이 눈부시네요 ㅎㅎㅎ 요새 좀 쌀쌀해져서 저흰 살짝 맘접고 있는중인데 다시 맘이 붕~~~ 뜨네요..에혀
^^ 이젠 난로 들고 나가야죠~ 전기요 필수. ㅎㅎ 추울때 화로대 앞에서 모닥불 쬐는 맛도 쏠쏠해요~
와우 테트리스 실력이 넘 좋으셔용~~동학사 한번 가보고 싶은데 주말엔 자리 잡기가 넘 힘드네요^^;
맞아요~ ^^ 그래도 운 좋으신 분들은 간혹 토요일 오후 철수하시는 분들(금요일에 1박하신분들) 자리를 맡기도 하시더라구요. ㅎㅎ 이젠 추워져서 여름처럼 사람이 많지않진 않을까... 기대도 살짝... ㅎㅎㅎ
사진보니 떠나고프오~~~~
가쟈,가쟈~!!!! ^^
저도 담주 목요일에 자리선점하러 떠납니다^^ 동학사~~~ ㅋㅋㅋ
앗, 진짜요? ^^ 잘 다녀오세요~~ 저는 마지막 주말에 한번 나갈 예정이에요. ㅎㅎ 이젠 난로 필수~~ ^^
완전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