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 메뉴지요.
어릴적 집에서 소고기 국에서만 접했던 ^^
하긴 그땐 돼지고기도 집에서 주물럭?형태로만
것도 가끔가다가 먹을수 있었기에...
삼겹살 이런거 몰랐죠 ㅋㅋ
부친께서 닭한마리라도 사오시는 날에는...
아주 일찍 귀가 했던...
씨^__________^익~
씨^___________^익~
그저 흐뭇할 따름입니다.
조금 일찍 집에서 나온지라
근처의 레오차우 위치도 파악했네요.
깔깔깔~
가게가 그리 큰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위치도 찾기 쉬운편은 아닌듯 싶구요.
맛집 취미로 한지도 4년여 정도 되는듯 합니다.
물론 글을 올리기 시작한건 얼마 되지 않지만...
참 재미있는게...
표현이 좀 그렇지만..
이 나이 먹고 뭐 먹은거 자랑해도 부끄럽지 않은게 여기 맛집분들 아닌가 싶네요.
문득 그런생각이 ㅋㅋㅋ
생^^긋~
다들 모이시면 맛난 정보 공유가 되는...
암튼 좋은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는 늘 즐겁습니다.
^^배시시~
가격은 무난한 편인듯 싶네요.
헤엣~
요즘 야채값이 정말 많이 비싼가 봅니다.
집에서;;; 김치 좀 많이 섭취 했다가
꾸지람도 듣고;;; 쿨-_-럭~
김치 볶음밥 해달라고 했다가;;;
맞을뻔...
씨^________^익~
그러고 나니 김치 볶음밥 먹고 싶은생각이 더더욱 간절해지더군요.
어디 김치 볶음밥 잘하는곳 없나요?
쿨-_-럭~
자 일단 이렇게 한상 차려집니다.
그리고 불과 고기가
우헷~
이제 더이상 담비를 볼순 없는건가효?
담비를 두고 한창 싸울때가 생각나네요.
에고 일편단심인가 봅니다.
한별이한테 마음이 가지는 않네요.
쥘ㅜ________ㅜ쥘;;;
담비야~~~!
불이 좋네요.
-_-)=b
갈비살 대짜 인가 봅니다.
츄벨흡~
마블링 좋은?듯 합니다.
헤엣~
제가 궈야 하는데 저보다 동생분이 계시네요.
인물좋고, 피부 좋은 참한 동생...
자네가-_-고기를 궈서 이리 표현하는건 절대 아니라네
씨^__________^익~
그림 좋지요.
두근반 세근반~
고기가 두툼합니다.
야채랑 한입 ^^;
때마침 멀리 파주에서 이소식을 접한 지인분께서
맛이 어떠냐고 하는 연락이;;;
그저 녹는다라는 표현만
크라라라~ -_-;;
룬누랄라~
한별이 둘을 갖다 줘도
담비 하나한테 안되네요.
끄-_-응~
비싼 소와 비싼 상추가;;;
크킈..
등심
역시 포만감 때문인지
많이 집어먹어서인지 감흥은 조금 떨어집니다.
육회...
작년 이맘때만 했어도, 육회, 생고기
드시는분들 야만인이라 했었는데 ㅋㅋ
냠냠~
육회를 보시고 참지 못하신...
ㄷㄷㄷ
이런 만행을...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맛있던데요. ^^배시시~
후루룹~
짭짭~
전 잔치국수~
헤엣~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