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9월 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코로나19 확산세 주춤 양상
곳곳의 산발 감염 불씨는 여전
■세종서도 대전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1명 확진…17명째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서 7명
확진…등산 후 식사 추정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1,296 (+119)
격리해제16,297(+151) 사망336(
■한달간 태풍 4개 한반도 강타
벌써부터 다음 태풍 '노을' 걱정
■태풍 '하이선', 북한 동부 휩쓸고
밤에 소멸…"경보는 유지"
■경기 동부·강원 영서·충청도·
전라도 비…낮 최고 30도
■대전협 총사퇴 혼선속 서울대·아산·
삼성 등 전공의 복귀
■전국 전임의도 8일 병원복귀…
"동료·환자들 곁으로 돌아간다"
■국시 거부 의대생, 어쩌나…
"말 그대로 사라지는 1년"
■"보고 안 받겠다"'아들 의혹'
사퇴 요구 정면대응한 추미애
■"秋, 아들 배치 때부터 압력…
가족들에 '청탁말라' 교육했다"
■與, 추미애 아들 의혹 공세 반박…
"상식적으로 납득되는 수준"
■전광훈, 140일만에 서울구치소
재수감…보증금 3천만원 몰수
■다시 구치소 가는 전광훈
"대통령 한마디에 구속…항고할 것"
■박대출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1명도 안나와"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
창가 좌석 100만석 판매
■정부,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가닥…"이동 최소화"
■정부, 추석 직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특별방역' 수준 결정
■떠들썩하게 점검 예고하더니
전국 학교 몰카 적발 '0건'
■전광훈, 140일만에 다시 수감…
"대통령 한마디에, 이게 국가냐"
■대전판 '분노의 질주'…
시속 282㎞ 레이싱에 드리프트까지
■추미애 없는 법사위서
추미애 공방전…김진애 "흥신소 같아"
■문대통령 "전국민지급
재정상 어려워…맞춤형 지원 불가피"
■"웃게 해주고 싶었어요"…
유치원에 출격한 트랜스포머 아빠
■"맞춤형 지원 불가피"…문대통령,
'선별지원 논란' 직접 진화
■문대통령 "전국민지급 재정상
어려워…한계계층 살리는 게 절박"
■이재명 "선별지급 적극 지원해야…
훼방 놓을 생각 없다"
■당정, '코로나폐업' 소상공인에도
재난지원금 지급키로
■자영업자 2차 지원금, 코로나로
매출 줄어든 사업자 가려내 지급
■고위험시설 외 소상공인도
매출감소했으면 2차지원금 일괄지급
■경찰 "개천절 서울시내 10명 이상
집회 70건…모두 금지 통고"
■野, 개천절집회와 벌써 선긋기…
원희룡 "보수참칭세력 막아야"
■독감백신 1천900만명 무료접종…
코로나19·독감 동시유행 차단
■독감-코로나19 동시진단키트
허가 진행…침 활용 검사법 검토
■코로나19 중증도 개선할
단서 찾았다…"호중구 과활성화 원인"
■'우분투!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이낙연 감성연설 새실험
■국민의힘, 이낙연 연설에
"협치 기대"…정의 "모순된 말"
■與, '이낙연 호평' 국민의힘에 화답…
"우분투 정신으로 협치"
■원안위, 한울1·2호기
액체폐기물처리계통 경보발생 조사중
■가족돌봄휴가 연간 20일까지
사용 가능…"비용 지원도 협의"
■가족돌봄휴가 연장법 국회 통과…
'10일→최장 25일'
■WHO "마지막 팬데믹 아닐 것…
다음엔 더 잘 준비해야"
■이스타항공 605명에 정리해고
통보…항공업계 구조조정 현실화
■일본, 태풍 '하이선' 인명피해
속출…사망·심정지·실종 6명
■법원, '전두환 재산 다시 파악 필요'
검찰 신청 또 기각
■정경심, '초고가 안경'
보도 기자들 고소…조국 "허위사실"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1조1천억원…4개월째 1조원 넘어
■'부분폐쇄' 국회, 8일 재개방…
소통관은 '셧다운' 지속
■국민의힘, 청년에 손 내민다…
'청년의힘' 발족 시동
■이인영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평화 열자"
■IOC 조정위원장 "코로나19에
상관없이 내년 도쿄올림픽 추진"
■유럽계펀드 출금중단에
국내 재간접펀드 줄줄이 환매중단
■직방 "전세시장 축소되겠지만
소멸하지는 않을 것"
■진범논란 8차사건 현장체모
'감정불가'…이춘재 증인채택
■시민단체, '윤석열·방상훈
비밀회동 의혹' 법무부에 감찰 진정
■주교회의 "성별은 남녀로 구분…
차별금지법안 일부 우려"
■바람 잘 날 없는 보잉…
"미 연방항공청, 787기 문제도 점검"
■아기 성별확인 파티서 불꽃놀이,
캘리포니아 산불로 번져
■'노 마스크'로 어린이들 차에 태운
브라질 대통령…무개차 행진
■'독극물 중독 의혹'
러 야권운동가 나발니, 의식 찾아
■민주 "조수진 재산신고 누락…
의원직 상실 가능"
■'마스크 착용을 명하노라'…
수원시청 앞 정조대왕 어진
■문대통령 "전국민지급 재정상
어려워 한계계층 살리는 게 절박"
■마이삭 나흘 만에 하이선이 할퀸
한반도 동쪽…또다시 '만신창이'
■전광훈, 140일 만에 서울구치소
재수감…보증금 3천만원 몰수
■미국 캘리포니아, 올해 산불
피해면적 사상 최대…서울의 14배
■코스피 15.97오른 2384.22
■코스닥 12.84오른 878.8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88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118.28 원
■. 중국 코로나 확진자 20일 넘게 ‘0’ → 8일,
코로나 사실상의 종식 과시하는 코로나 승리
유공자 대규모 포상행사. 시진핑 직접 상
수여하고 연설할 예정. 중국의 통계를 그대로
믿긴 어렵다는 평가도 있어.(국민)
■.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 → 코로나
억제 위해 이동 줄이기 대책... 2017년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후 매년 설날과
추석 때면 빠짐없이 시행돼 왔다고.(한국 외)
■. 獨, 의대정원 50% 늘린다 → 숫자로 5000명...
코로나 겪으면서 지방 의사부족 절감. 고령의사
은퇴도 대비. 1,000명당 의사 독일 4.3명(OECD,7위), 한국은 2.6명(36위).(한국)
■. 미세먼지 줄이기 경유 유류세 인상 보고서
→ 경유 유류세를 휘발유보다 20% 더 비싸게
하면 총 미세먼지 7.4% 줄고 세수는 10조 2000억 늘어. 에너지전환포럼 보고서.(헤럴드경제)
■. 상반기 자동차 생산, 한국 첫 세계 4위 →
기존 中·美·日·獨 4강 체제에서 코로나 피해
심각해 가동율 떨어진 독일 제치고 한국 4위에.
연말까지 그대로 유지할지 주목.(아시아경제)▼
■. 코로나 관련 ‘감염병 관리법’ 위반자 →
현재 1900명 입건해 1002명(구속 12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807명에 대해
수사 진행 중. 경찰.(문화)
■. 전세보증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역대 최다
→ 올 상반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내준 보증금 1516가구에 ‘3015억’... 전체
가입금액 대비 사고율 1.4%로 지난해 1.1%
보다 크게 높아.(문화)
■. 2500년 전에도 ‘분배’가 문제? → 『논어』
‘계씨 편’에 있는 말... ‘불환과 이환불균’
(不患寡 而患不均). 적은 것(가난)을
걱정하기보다 고르지 못한 것을 걱정하라는
의미라고.(중앙)
■.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 유튜버는
중소기업으로 보면 된다’ → 소속사는 물론
전문 제작사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불편한 진실일 수 있지만, ‘우량 유튜버’ 중
모든 일을 혼자 하는 사람은 드물 것.
한 외주제작사 PD.(경향)
■. ‘아랍의 봄’ 10주년 → 2010년 12월
튀니지 노점상 청년이 부패 공무원의 횡포에
항의해 분신한 것을 시작으로 아랍권에 민주화
시위 번져. 현재 튀니지 말고는 모두 실패...(매경)
♧ 생활/건강
1.흰옷에 밴 과일 물 얼룩은 과탄산소다
를 섭씨 60도 정도의 물에 녹이고 비벼 빨아주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2.비만일수록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리는
대장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
테롤 수치가 낮아도 대장 용종이 더 많이 생겼다
♧ 사람/사회
1.전광훈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지 14
0일 만인 재수감됐다.광복절 집회에 참석
해 보석 조건을 위반했다는 건데 전 목사
는 억울하다며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2.태풍 하이선이 바짝 붙어서 지나간 부산, 경남을 포함한 동해안 지역 곳곳에서 피해
가 속출으며 산사태로 아파트 1층이 완전
히 묻히고 강풍에 달리던 트럭마저 뒤집힌 가운데 월성원전 2,3호기도 가동이 중단
됐다
♧ 세계/문화
1.미국 정부가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업체
인 SMIC(중국명 중신궈지)를 블랙리스트
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제재가 확정될 경우 SMIC는 미국 업체로
부터 장비⋅부품을 수입하기 어려워진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봉쇄’에 나선
다는 의미다
2.남중국해 이어 동남아의 젖줄 메콩강이 미·중 갈등 무대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중국이 메콩강 흐름을 조작(manipulate)해 동남아 국가
를 위협하고 있다고 중국을 비판했다.미·
중 양국 모두 메콩강을 매개로 아세안 국
가들의 지지를 얻으려는 것이다.
♧ 정치/경제
1.국회 출입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시설 일부가 이틀 만에 다시 폐쇄됐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음
성 판정을 받으면서 자택 대기 중이던 2차 접촉자 이낙연 대표와 오영훈 비서실장은 내일부터 일정을 다시 소화하기로 했다
2.추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카투사에 입
대해 경기 의정부에 자대 배치를 받은 직후 서울 용산 기지로 부대를 옮겨달라는‘청탁’
이 있었다는 당시 카투사 부대 고위간부의 진술이 7일 나왔다.‘휴가 미복귀’ ‘특혜 병
가’ ‘평창 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에 이어
또다른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3.정부가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이 기존 집을 처분했는
지 다음주부터 확인합니다. 금융권은 어
긴 사람들에게는 대출금 회수와 신규대출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번외/기타
1.매각이 무산되면서 파산 위기에 몰린 이
스타항공이 직원6백여 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했다. 사실상 인수가 무산된 아시아나
항공도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항공업계 실업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다
2.전공의들이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하기
로 했다.하지만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이 불이익을 당한다면 다시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3.40대 여교사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3학년 제자 B군과 1년 가량 만남을 이어오며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관계는 A씨가 B군을 상습적인 폭행과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8일은 오전까지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들어 중부지방은 비가
그치겠고 전라도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
5∼40㎜, 강원 영동과
경상도 5㎜ 내외입니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으나 해안지역과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시속 50∼70㎞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상에는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5m,
서해 앞바다에서 0.5∼3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2∼8m,
서해 1∼4m,
남해 1∼4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서울:[흐리고비,한때비](19∼25)
✦인천:[흐리고비,한때비](20∼25)
✦수원:[흐리고비, 구름](19∼26)
✦춘천:[흐리고비,한때비](19∼26)
✦강원:[구름, 구름](22∼28)
✦청주:[가끔비, 구름](21∼28)
✦대전:[구름, 맑음](21∼28)
✦세종:[가끔비, 맑음](21∼28)
✦전주:[한때비, 한때비](20∼28)
✦광주:[구름, 한때비](21∼28)
✦대구:[구름, 맑음](20∼30)
✦부산:[맑음, 맑음](22∼28)
✦울산:[맑음, 맑음](21∼29)
✦창원:[구름, 맑음](21∼29)
✦제주:[맑음, 맑음](24∼30)
첫댓글 조간신문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존하루 되세요~^^
감사해요ㅎ
퇴근해서 오면 바로 잠이
쏟이져서 이제 깼네요.
굿잠 하세요^^
@서우 난 아직 초저녁 입니다~ㅋ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이안님!
반갑습니다^^
뉴스 잘 봤어요
고운 날 되어요 벗님
자기야~!
오자 마자 잤는데 이제 깼으니
큰일 이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