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고사리 명상이라고 표현하는 빙고 옆지기님
아아~
맞아~맞아요
오로지 고사리만 생각하고 앉았다 일어났다
고사리 한개에 허리한번 숙이고~
잡념하나 없이 참 좋은 시간임을 공감합니다
일명
고사리 명상법
백팔배를하는 마음으로 ㅎ
이상은 고사리 초보의 썰이예요
늦게 입문해서 고사리를 짝사랑하게 되었어요
고로 난
제주사랑에 더 빠졌어요~
다우리님도 짝사랑쟁이라 그 마음 아시죠~♡♡♡
VIP용
엄선된 통통 야들야들
이렇게 예쁜 고사리는 내생애 처음 이예요
사진이 실물을 다 못담아 아쉬워요
ㅎㅎ
손주들용~♡
첫댓글 엄청
부자 된 느낌이예요~ㅎ
내가 고사리 따보고
고사리 비싸다고 하지말라고 해여
수없이 가시에 끍히고
바지 찢어지고
이쁘고 맛난 먹고사리는
늘 가시 속에서 자라요
때론
풀숲속 깊은곳에서ᆢㅎ
정말
사먹는게 제일싸요
고사리한개에 허리한번 숙이고 가시덤분에 찔리고 긁히고ᆢ
대단해요
즐거운 시간들 함께하시네요
나물은 진짜 비싸다고 하지말아야 할듯 해요
일일이 손으로 따야하는 수고로움이 많지요
내가 따라가서 잠시 인데도 구입해서 먹는게 저렴해요~♡^^
따는거 보다
뒷일이 더 많아요ᆢㅎ
나물하는거
보통 일 아니죠~
그맘을 알기에 동감합니다
그러니까
대단들해요
특히 능소화님~♡^^
저거랑 고기 꾸버묵으믄 죽이는디 . .ㅎ
수고한만큼 맛도좋을듯 합니당~
하루님
다우리 모여서 고기 꾸버먹어용~♡^^
힘듬을 알기에 구입하는걸로~
구입해서 먹는게 제일 편해요 ㅎ
고사리가 통통하니 넘 이뻐요
이 이쁜걸 어케 입에 넣는다요?ㅎ
이쁜걸 정말 못먹겠어요 ㅎ
손자손녀용이예요
와우~~~
결실의 축복이 느껴집니다
이번 여행은 보너스로 고사리와 두릎이 선물처럼 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