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내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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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건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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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대한민국 정부와 싸움에 들어가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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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C 글록17을 공항에서 뺏겨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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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땡기기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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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인천세관(통관), 총포화약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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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기관을 상대로 단독으로 일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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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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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과 제가 테스트를 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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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총포 시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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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법규는 약 0.2J(0.02 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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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0.4J~0.8J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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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0.2J라는 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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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거리에 A4...5장을 놓고서 발사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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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지 않는 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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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총포화약협회의 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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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절차는 33만원의 수수료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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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시험테스트를 다시 공항에 가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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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33만원의 기술심의를 거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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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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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오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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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C Glock17을 한번도 쏴본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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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아서 갖고 오던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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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험을 실행에 옮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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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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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유하신 분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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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조 품의 해당 총기의 파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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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설명 좀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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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없는 법규에 지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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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를 모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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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관, 협회...3박자가 서로 미루기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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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국내에 엄현히 유통되는 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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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영치시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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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 너무 화가 많이 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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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테스트는 아주 보기드물게 이루어지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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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33만원의 모의총포테스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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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수수료 앞에 그냥 총을 포기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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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다면 저는 다시 총을 반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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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료도 지불하고 별도의 여러 항목의 금액을 지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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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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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갖고 나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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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갖고 들어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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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식 총의 파괴력을 현저히 낮추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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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포협회에서 말은 국내유통되는 모든 슈팅게임용 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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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상들이 협회로 와서 모두 모의검사를 거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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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당시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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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사양을 충족하여 수입이 허가 되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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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시 판매되고 난 후 부터 개조가 시작된다라고 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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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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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동호회 사람들은 모두 모의총포를 지니고 있는거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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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에 맞지 않는 법이네요...모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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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17 (MGC)총에 대해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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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일단 가스건이라면 기화율을 낮추기 위하여 가스탱크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속임식으로 하시려면 일단 가스탱크에 가스를 가득 채우시고 밸브를 순간적으로 열어주면 많은양의 가스가 분출되면서 탄창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집니다. 물론 약간의 가스는 남겨노은채로 바로 사격하신다면 성능이 월등히
종이 5장은 무난히(?) 뚫릴줄로 아뢰오......ㅡㅡa 제 경험으로는 탄창의 벨브를 손으로 가스량을 조절한다는 자체가 너무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누르면 바로 쏴~~ 하고 내뿜어져 나오는데... 그리고 발사전에 그런 행동을 하면 테스트 참가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게 당연한데... 한발로 테스트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테스트라 함은 여러번 실험후 검증하는 거라.....ㅡㅡa 잘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이 방법이라도 써서 소중한 핸드건 찾는다면야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지만... ^^a 현실적인 방법을 찾는 수 밖에 없겠네여... 예전에 국산 가스중에 형편없이 약한 가스가 있었는데 그걸 주입한후 발사하면 5장 뚫는게
어려운 파워를 발휘 할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4년전에 판매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생산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흰색통에 들어 있었는데 파워는 WA베레타가 블로우백이 안될정도 였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걸 구할 수만 있다면 무사 통과할거 같습니다. ^^
흐음..mgc 글록의 파워면 0.4정도 될 겁니다. 요즘 나오는 블로우백 개스건들 보면 전동총에 필적할만큼 올라가긴 했지만 발매 당시로선 0.4도 대단한 수준이었죠. 블로우백 유닛의 구조 특성상 파워 다운 개조는 어려울겁니다. 글고, 열의야 좋지만 쓸데없이 관계자들한테 찍힐 필요가 있을지...
전 다른 생각이 드는데요. 파워테스트까지 갔다면 항상 저희가 우려했던 '외관이 실총과 같아서 무조건 세관에서 압수된다'는 근원적 불안함은 어느정도 덜 수 있는 융통성이 우리나라 세관에 있다는 것 아닙니까? (MGC도 리얼리티는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결국 가져올때 탄창만 안전한(?)놈으로 가져오면
하얀통의 가스....사다리가스죠.....그거 사용하면 만족한 결과가 나옵니다....KWC 글록과 파이슨에 테스트해본 결과 0.18J...0.16J이라는 아주 모범적인 답이 나옵니다...만약 가스 구입이 여의치 않으면...글록내부의 노즐 안쪽에 파워 브레이크를 살짝 끼워 넣으세요....파워브레이크는 전선으로 간단이 제작 가능합니다
첫댓글 일단 가스건이라면 기화율을 낮추기 위하여 가스탱크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속임식으로 하시려면 일단 가스탱크에 가스를 가득 채우시고 밸브를 순간적으로 열어주면 많은양의 가스가 분출되면서 탄창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집니다. 물론 약간의 가스는 남겨노은채로 바로 사격하신다면 성능이 월등히
떨어지겠지요. ^^;; 운영진으로서 이런 편법을 알려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벨브가 있나요? 가스를 누출 시키는 버튼(벨브)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MGC글록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지만 일반적인 핸드건과 같다면 탄창의 뒷쪽 위에 공이로 눌러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밸브입니다.
고맙습니다. PK님...그런데...종이 5장...그걸 못뚫을까요???
종이 5장은 무난히(?) 뚫릴줄로 아뢰오......ㅡㅡa 제 경험으로는 탄창의 벨브를 손으로 가스량을 조절한다는 자체가 너무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누르면 바로 쏴~~ 하고 내뿜어져 나오는데... 그리고 발사전에 그런 행동을 하면 테스트 참가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게 당연한데... 한발로 테스트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테스트라 함은 여러번 실험후 검증하는 거라.....ㅡㅡa 잘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이 방법이라도 써서 소중한 핸드건 찾는다면야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지만... ^^a 현실적인 방법을 찾는 수 밖에 없겠네여... 예전에 국산 가스중에 형편없이 약한 가스가 있었는데 그걸 주입한후 발사하면 5장 뚫는게
어려운 파워를 발휘 할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4년전에 판매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생산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흰색통에 들어 있었는데 파워는 WA베레타가 블로우백이 안될정도 였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걸 구할 수만 있다면 무사 통과할거 같습니다. ^^
모의총포 판정이 100% 나옵니다.왠만하면 하지마세요.눈물겨운 투쟁도 상황을 봐가면서 하실줄 알아야합니다.결국 검사비 33만원 고스란히 물고 반송하고,다음에 또들여오시다고요? 이미 공항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있을겁니다.다음서부터 입국하실때 조금더 까다로워 지겠지요?
상관없지만, 저의 이번 테스트는 33만원 지불없이 진행되는데요, 부은레온님 글 읽오보니 내용에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내용수정을 했습니다. 여하튼 힘드네요, 블랙리스트~라???
흰색통이라면 CLEAN POWERUP가스.....? 제 KJW 풀메탈 베레타에 강남 BB탄으로도 문제 없네요 5장...
그 정도의 파워 테스트라면...죄송하오나 5장 다 뚫릴 것입니다. 일반 가스에 MGC 글록의 일반 상태로 테스트하신다면 말이죠..파워 낮추는 방법이요...? 음...지금 상태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타는 속은 이해하지만...파워 테스트는 단언코 통과하기 힘듭니다.
이번 테스트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단히 실망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모하십니다 포기 하십시요 .... 저도 이런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이고 행여 불똥이 다른곳으로 튈까 우려 됩니다
흐음..mgc 글록의 파워면 0.4정도 될 겁니다. 요즘 나오는 블로우백 개스건들 보면 전동총에 필적할만큼 올라가긴 했지만 발매 당시로선 0.4도 대단한 수준이었죠. 블로우백 유닛의 구조 특성상 파워 다운 개조는 어려울겁니다. 글고, 열의야 좋지만 쓸데없이 관계자들한테 찍힐 필요가 있을지...
전 다른 생각이 드는데요. 파워테스트까지 갔다면 항상 저희가 우려했던 '외관이 실총과 같아서 무조건 세관에서 압수된다'는 근원적 불안함은 어느정도 덜 수 있는 융통성이 우리나라 세관에 있다는 것 아닙니까? (MGC도 리얼리티는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결국 가져올때 탄창만 안전한(?)놈으로 가져오면
글록17정도는 들여 올 여지가 있겠구나 하는 가능성 말입니다. 열심히 하시고 꼭 좀 결과 자세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일본에서 올때 저렴하게 두세개쯤 구해서 0.2j 짜리 안전(?)탄창으로 조정해서 가져와 봐야 겠군요. 힘내십시요!
하얀통의 가스....사다리가스죠.....그거 사용하면 만족한 결과가 나옵니다....KWC 글록과 파이슨에 테스트해본 결과 0.18J...0.16J이라는 아주 모범적인 답이 나옵니다...만약 가스 구입이 여의치 않으면...글록내부의 노즐 안쪽에 파워 브레이크를 살짝 끼워 넣으세요....파워브레이크는 전선으로 간단이 제작 가능합니다
시간되면 한양대로 놀러 오면 파워브레이크 만들어 드리죠....
음... 현제 이글도 사이버 수사대에서 보고있습니다 메일로 가르쳐 주시는게 좋을듯 ㅡ,.ㅡ"
하지마세요.답답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