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U 홈페이지]
이런 우연의 일치도 있다.
최근 '베스티즈'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포르투갈 등 유럽인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깜짝 놀라는 곳으로 편의점 'CU'가 소개됐다. 물론 우스갯소리로 언급된 내용이다.
'CU'는 'CVS for You'의 약자로 고객과 가맹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포르투갈어로는 항문을 귀엽게 표현하는 '똥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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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포르투갈어 'CU'는 '쿠'라고 발음되니 "안녕하세요 똥꼬입니다"라는 인사를 건넬 걱정은 줄어든 셈이다.
CU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60여 시, 군, 구에 7939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국내 대표 편의점 중 하나다.
한편 롯데제과에서 판매하는 과자 '칸쵸'는 일본어로 '똥침(カンチョー)'을 뜻하는 '칸초오'와 발음이 비슷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첫댓글 차라리 굶을 지언정 저곳은 안갑니다 그냥보기만해도 기분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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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집안 상대로 제대로 조사해서 죄가 있을 경우 단단히 처벌해야 합니다. JTBC 폐국하고 중앙일보,동아일보 폐간하고 홍라희씨 미술관하고 CU는 오너를 바꿀 필요가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