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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포돛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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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산행&모임사진 삶의 여유 下편 (캐나다 - 몬트리올, 오타와, 킹스톤, 토론토)
햇살 추천 0 조회 179 16.05.29 16: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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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30 08:38

    첫댓글 참으로 아름다움입니다
    우리 햇살님이 더더욱 파이팅이고 멋지다라는생각입니다
    아름다움을 알고 즐기시는 햇살님 아무조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용 ㅎㅎㅎ통나무님 댓글 ~

  • 작성자 16.05.30 10:21

    ㅎ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는 통나무님, 은솔님이십니다요.
    울 옆지기는 쓰잘데기 없는 짓 한다고 퉁생이 줘서
    몰래 인터넷에 들어 오는데 댓글까지 대신 달아 주시는 모습이
    넘 부럽고 멋지십니다요...ㅎ

  • 16.05.30 08:54

    마지막 여행에 주인공은 하얀 염소들이 장식을 해줬네요 ~
    볼트의 아내 사랑은 감동이구요 ~캐나다의 사대 천국에 여자가 들어 있다는게 얼마나 좋아요 ~ㅎ여행


    후기와 함께 사진들을 담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림니다 ~
    센스 있는 음악 선곡까지도 ~ㅎ

  • 작성자 16.05.30 10:38

    여행중에 흔히 길 옆에서 먹이 찾는 사슴, 염소들을 볼 수 있었어요.
    곰도 가끔씩 볼 수 있다는데 곰은 못 만났구요.

    남자들은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자들이 우선임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은솔님,
    천개의 섬중에 가장 크고 , 멋지고 사연이 있는 하트섬이었어요.
    볼트가 오로지 아내를 위한 하트모양의 별장을 건축 하는 도중에
    복을 다 받지 못하고 아내가 떠나자 그대로 한 동안 방치 해서 흉물스러웠는데
    관광청에서 하트모양에서 조금 벗어난 별장을 건축한 거라네요.
    그토록 사랑받는 유럽 여자들을 보면 우린 탄생의 복을 못 탔음을 느끼게 되네요.
    끝까지 응원해 주시는 댓글 주셔서 큰 감사드려요. 은솔님

  • 16.06.02 09:02

    @햇살 먼나라 여행 보따리를 한아름 안고오신 햇살님의 노고에 감사할뿐이지요 ~ㅎ

  • 작성자 16.06.02 14:36

    @은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청춘은 기억속에서 저물어 가고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처럼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의 여로에 여행은 더욱 활력소가 되는 것 같구요...ㅎ

  • 16.06.19 00:10

    두 분이 건강하셔서 전 세계 곳곳에 추억 함께 황혼의 발자국 한 걸음 한 걸음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6.06.19 14:34

    네, 이제 남미만 한 바퀴 돌아오면
    월추 지구 한 바퀴 도는 샘이네요.
    우선은 장시간 비행기도 타야하고
    우리나라처럼 땅덩이가 좁지않고 넓기 때문에
    많은 시간 버스타고, 많이 걸어야 해서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젊을때 먼곳부터 여행하고
    우리 또래들은 휴식여행으로 가까운 곳에서
    힐링타임이 되는 여행선택이 필요한 것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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