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5월24일 오후5시
한결 어린이집
우리 아이들 키우시다 보면 아이들의 타고난 성품이 이해 안될 때 있으시죠 .
부모님들의 고민을 우리 함께 풀어가 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기적이다.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아이들의 적신호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아이의 모든 변덕을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 과정에는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버릇없이 태어나는 아이들은 없다.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자질을 계속 개발시켜주지 않으면 그것은 사라진다.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덜 만족하고 덜 행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관계에서도 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
이런 아이는 또래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으며 낙담하기 쉽고 부모와 언쟁을 많이 하는 편이다.
1.이유를 찾아라.
왜 아이가 그런 태도를 갖게 되었는지 이유를 찾는 것이다.
2.올바른 육아법을 이용하자.
조건 없는 사랑과 엄격한 제한이다.
3.이기심 없는 행동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를 제시하자.
4.감정 이입을 가르치자.
당신의 아이가 타인에게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서 자기 자신의 입장을
넘어 다른 사람의 입장과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자.
5.아이가 항상 관심의 중심에 놓이지 않도록 하자.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부추키지 않도록 아이가 칭찬을 받을 만할 때만 칭찬을 하자.
6.'안 된다' 고 말하자.
예) 텔레비젼 시청을 제한하고 아이들의 무리한 요청에 대해 ''안된다'라고 말한다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아이들의 행동을 개선시키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그것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부모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솔직히 아이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
만약 무례하다.
요구가 많다.
자기중심적이다.
불쾌하다.
충동적이다.
두목 기질이 있다.
이기적이다.
물질주의적이다.
‘자기 생각만 한다’는 등의 지적(말)이 나오면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당신의 노력을 다시 가다듬어야 할 때다!
내아이 심리육아백과 /미셀보바 클릭 ☞↓
https://youtu.be/qzqHBYDPg7Q
2019년 5월 24일(금) 오후 5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부모 교육을 한결
어린이집이
함께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부모교육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우시기 원 하시는지요!
교육자료로 준비하였던 동영상을 보며 한결 부모님들과 선한 고민을 나누기 원합니다.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우시기 원 하시는지요.
현재 교육의 현장이 답답하시지는 않으신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무엇을 고민하며 실행하고 계시는지요.
이것 저것이 잘못 되었다고 말들을 합니다. 우린 그것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요!
우리들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부모와 교사가 진정한 교육을 위해 손을 잡고 가며 선한 고민을 한다면,
잘못된 관행적인 교육 바뀔 수 있습니다.
단지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우리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 아이들을 4차 혁명시대에 주인이 될 수 있는 아이들로 키워 보아요!
☞ (자존감UP Story님의 스토리 확인! ‘거꾸로 교실·거꾸로 공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부모교육 세미나 교육 후 책 내용을 요약한 글을 공유합니다.
부모교육 세미나 교육후 책 내용을 요약합니다. 거꾸로 공부법 저자 정형권 소장님의''세상을 살아가는 공부''가 끝나고
초.중등/고등/부모가 나누어 워크샵이 이루워졌습니다.
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정형권
♡창조와 공유의 시대
*21세기는 상생과 협력이 바탕이 되는 '공유'의 시대다. *공유를 통한 배움의 확대는 천재를 능가하는 힘을 발휘한다.
*아이들이 배움의 현장에서 '공유'를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지혜와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
♡10대들이 준비 해야 될것은 창의적 이어야 한다.
창의적이지 않은것은 불편한 시대 온다. 창의적=나만의 독특함. 남이 주는 공부 아니라 나만의 독특!
♡'학습 피라미드' 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기억에 남아있는 비율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인데
듣기는 5%, 읽기는 10%, 시청각 수업듣기 20%, 토론은 50%, 실제 해보는 것은 75%, 서로 설명하기는 90%이다.
남에게 설명 하면 90퍼센트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다!.
설명하는 사람이 뇌 발달한다. 거꾸로 교실 아이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거꾸로 공부 포인트!
*아이들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부모나 선생님의 지지와 격려가 있다면 아이들은 자기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따라서 선생님은 가르치는 능력뿐만 아니라 공감하고 격려하는 능력을 계발해야 한다.
*이제 선생님은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완벽한 현인의 모습을 버리고,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학생들 옆에 함께해야 한다.
*선생님은 학생과 학생을 이어주고, 스스로 앎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자식에게 군림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함께 모르는 것을 찾고 서로 지식을 나누는 동료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
♡교육의 근본은 무엇이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것
♡‘할머니처럼 가르치기’ 미트라교수는 할머니처럼 가르치면 돼요.
'할머니처럼 가르치는 건 어떤 거죠?" "아이들이 뭔가를 해 내면 , '와우~ 대단한데' '어떻게 했니?"
'그 다음엔 뭐가 있을까?' '내가 너 만한 나이였을 땐 그걸 못했을 거야' 라고 하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하면서, 아이들의 학습 의지를 북돋아 주기만 하면 된다고 미트라 교수는 말했다.
부모의 역할을 할머니처럼 단지 지켜 봐주고 격려해 주는 것으로, 자녀 관계도 좋아지고 아이는 스스로 더 잘 공부하게 될 것이다.
♡쓰기를 통한 거꾸로 배움
*'읽기'는 '쓰기'를 포함한 개념이다. *'쓰기'를 통해 생각이 깊어지고 사고가 정교해진다.
*쓰기 활동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그날 배운것 기억해서 써보자 ㅡ출력 노트 활용
♡ 질문하면 사고 하는법 배우게 된다. 질문이 있는 수업이 거꾸로 교실이다.
7×0=0 왜? 0을 일곱번 곱해서 0이다. 답을 맞추면 아는 것인가? 답을 맞추는 훈련이 되어있다.
왜! 그런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왜? 라고 질문해야 한다.
♡생각하는 공부
헤아리고 판단하고 인식하는 것 따위의 정신 작용.
생각이 중요하다.ㅡ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남.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내 능력을 키우는 기회로 접근하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관점으로 보아라.
강의를 그냥 듣는것과 아는 것을 생각해 보며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것을
학습 피라미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남아 있는 비율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이다.
듣는것은 5%, 알고 있는것을 말로 표현하는것은 90%이다. 즉 학생중심의 참여형 학습으로, 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예시바 대학교 하브루타 공부법(유대인 공부법)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
ᆞ계약은 반드시 이행
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창의적인 인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
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
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
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
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
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
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
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
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
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좋은 엄마 콤플렉스
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
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
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
*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저녁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1. 토론법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2. 귀납법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봄을 맞이할때의 한결 어린이집 생태활동 中에서 담아봅니다...
봄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 버들 강아지를 탐색해 보았어요.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 “까슬거릴거 같아요” “따가울거 같아요” “부드러울거 같아요”라며
다양한 대답을 하고 직접 만져보는 느낌의 5감각 체험을 하였습니다.
목련꽃 탐사대 ^^♡
추운겨울이 지나고 봄바람 향기속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 목련꽃관찰및 오감 키우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높은 가지에 달려있는 목련꽃을 따기 위해 사다리와 바구니를 준비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00님 고맙습니다.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가지를 아이들 눈높이로 낮추어 목련꽃을 따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놀이터 "동물사육장"에는 토끼(테리와 아꿍이 )닭이 살고 있습니다.
마늘밭을 지나서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농장으로 여행?을 떠난 막내 아우님들!
함께 활동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결 어린이집 목련나무!
한결어린이집 마당에는 목련 나무가 있어요.
실외놀이할때 떨어진 목련을 봤어요. 오늘은 구름이들이 직접나와서 목련꽃을 따 보았아요.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친구들이 협업하여 목련을 따고있어요.
재밌어요.
버들 강아지 보다 커요.
부드러워요~~
제가 딴 목련꽃이에요.
친구들이 딴 꽃을 바구니에 모아요.
와~이만큼이나 모았어요.
마당에 핀 꽃을 발견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관찰하고 새놀이,우리집에왜왔니,
동그라미만들자 신체 놀이 후 한결농장을 한바퀴 돌아보며 밭에서 볼수있는 채소를 탐색했어요.
점심을 먹은 뒤 구름이들이 다시 모였어요.
딴 목련을 가지고 루페로 보기도 하고, 만져도보고 킁킁 냄새도 맡아보고...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겉 껍질을 벗기고 있어요.
목련 꽃은 애기처럼 약해서 살살 다루어 벗겨 주었어요.
겉껍질과 꽃술은 버리고 잎만 골라 내고 있어요.
여러번 하니 꽃눈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찢어서 빼내기도하고, 눌러서 빼내기도 하네요.
꽃잎을 넣고 따~뜻한 물에 우렸더니 향이 너무 좋은 목련차가 완성되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마늘밭!
▶목련차 만드는 방법과 효능
우아한 꽃잎에 몸 따스하게 하는 약효까지
목련은 한 가지 꽃이 아니다. 목련과 백목련은 서로 다른 종류의 식물이다.
까치와 까마귀가 다르듯 두 나무는 근본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흔히 접하는 것으로 유백색 꽃을 피우는 백목련은 중국이 고향이고, 제주도가 고향인 우리 목련은 순수 토종이라 한다.
우리 목련은 꽃색이 하얗고 꽃잎도 아홉 장이다. 여섯 장인 백목련보다 세 장이 많다. 꽃도 한 걸음 앞서 핀다고 한다.
목련은 겨울에 이미 싹을 틔워놓고 질기고 튼튼한 회색 털로 감싸 추위를 견딘다.
그러고는 어느 꽃보다 먼저 봄이 오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서서히 그 옷을 벗는다. 한잎 두잎 꽃잎을 펼쳐내는 것이다.
이때 참으로 신기한 것은 꽃봉오리가 대부분 북쪽을 향해 핀다는 점이다.
그래서 목련의 이름을 북향화(北向花)라고도 하고 임금님이 계신 북쪽을 바라보는 충정의 꽃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그 신비로움은 단순히 햇빛 때문이라고 한다.
봄 햇살이 내리쬐는 남쪽 방향은 겨울에 싹틔웠던 눈이 더욱 빨리 자라고 또 벌어지게 되어 있어 자연스레 북쪽을 향해
꽃송이가 굽어보기 때문이다.
일본의 아이누족은 목련 껍질을 달여 차로 마신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의 한의서에도, 진통과 소염, 두통, 치통에 도움이 되고 코와 관련된 각종 염증에도 특별히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껍질에 있는 효능이 꽃이라고 없을 리 없다. 한의원에 자문을 구했는데 목련차는 여인들의 자궁병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따스한 목련차를 마시면 등줄기에 땀방울이 맺히면서 아랫배가 시원하다.
멋, 맛, 약효성까지 겸비한 목련차의 아름다움은 참으로 깊다.
목련 꽃잎차 만들고 마시는 방법
1. 오염이 되지 않은 곳에서 목련꽃을 채취합니다.
활짝피기 전의 꽃이 먼지도 타지않고 향도 진하지요.
일단 반쯤 핀 꽃송이를 구해 꽃잎이 아홉 개인지 살펴보아 우리의 목련임을 확인합니다.
차를 만들 때는 여섯 장의 목련도 해는 없습니다.
2. 꽃잎을 한잎 두잎 뜯어서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굽니다.
그런 다음 조심스럽게 물기를 닦습니다. 이때 꽃술은 떼버려야 합니다.
3. 물을 팔팔 끓여서 60~70도(녹차 우리는 물 정도의 온도) 정도로 식힙니다.
찻물이 어느 정도 식으면 오지 찻잔에 따르고 목련 꽃잎을 한 잎씩 띄워 향을 우립니다.
꽃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 한 잔 50밀리리터에 꽃잎 세 장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세 명이면 아홉 장을 다관에 넣습니다.
이때 유리 다관을 사용하면 꽃색의 변화를 살필 수 있어 신비롭습니다.
4. 물이 너무 뜨거우면 꽃잎이 금세 누렇게 변합니다.
제비꽃이나 홍매가 있으면 목련 꽃잎 위에 앉혀도 좋습니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띄운 조각배 위에 홀로 탄 사공처럼보여 운치를 더합니다.
5. 꽃잎은 갈색으로 변하고 차색은 엷은 송화색이 됩니다.
차향은 코를 간질이고, 혀가 감지해내는 달콤한 맛도 일품입니다.
6. 백목련 꽃잎을 꿀이나 설탕에 2주 정도 재워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7. 설탕에 절일 때는 흑설탕과 갈색설탕을 1:1비율로 해야 합니다.
완전히 흑설탕을 쓰면 꽃차의 향이 줄어지고 갈색설탕만 쓰면 향이 너무 진해 독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보완하는 방법이 바로 1:1의 비율이지요.
8. 사람의 채온이 닿으면 꽃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므로 주의를 합니다.
9. 가장 중요한 것은 꽃잎의 무게와 설탕의 무게는 1:1비율~~그리고 전체 무게의 2%의 설탕을 더 넣고 이 황금 비율을
제대로만 지킨다면, 몇 년이 흘러도 실온에서 꽃차의 향기를 그대로 지킬 수가 있습니다.
오래되면 될수록 오히려 더 좋은 차를 얻을 수가 있지요.
10. 이렇게 해서 약 15일 정도가 되면 마실 수가 있는데, 비라도 내리는 날 창가에 앉아 마음맞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목련차는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맑은 찻잔에 다시 피어나는 목련 꽃잎과 은은한 향기는 세상사에 지친 영혼을 달래 주는데 도움이 되지요.
형님들처럼 목련 꽃봉오리도 만져보고 냄새도 맡으며 관찰하였습니다~♡
토끼반(만
1세) 영아들이 잘먹고 잘놀고 잘크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부모님들도 늘 함께해주시고 많은
칭찬과 응원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하루전날 탐색했던 목련꽃 &목련차 마시기
목련꽃을 미리 딴 후 한겹 한겹 고사리 손으로 벗겨 낸 후 목련차를 만들어 먹어보았어요.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YouTube (출처: EBS) 메타인지란 말의효과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은 ‘말로 설명하기’에 있었습니다!
친구에게 설명하기, 엄마에게 설명하기 등 설명하기 공부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위 남자 학생은 친구들의 멘토를 자처해서 반 아이들에게 늘 공부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오히려 자신의 성적에도 도움을 받았다고 하네요. 아래 여자 학생은 엄마와 1:1로 강의를 했습니다.
엄마가 학생을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학생이 선생님이 되어 엄마 앞에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시험 볼 때도 “아, 이 부분 엄마한테 설명했던 건데...”하고 기억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상위 0.1% 아이들과 평범한 아이들의 차이는 '메타인지'이다! - 김경일 교수 / 출처: 부모공감)
미국 교육기관 NTL의 <학습 효율성 피라미드>를 보면
강의를 설명하며 공부할 경우 학습 후 24시간이 지나도 내용 90%를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방적 강의 듣기는... 5%에 그쳤네요.
이처럼 '설명'하면서 공부하면 '메타인지'를 향상시키고 '학습 효율성'도 높아진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 "[강선영 칼럼] 살인적 분노"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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