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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담 [터키여행] 2부 - 터키가 이슬람 국가였다니!! <블루모스크>
김작가 추천 2 조회 2,271 12.04.23 11: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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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3 15:13

    첫댓글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하구 있습니다..
    초승달과 별..그리고 이슬람과의 역학관계는..여러 설 들이 있지만 이슬람의 상징이된 것 만큼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더군요...무지한 제가 막 인터넷 써핑으로 찾아 봤습니다.
    터키외 16개 국에서 국기로 사용(알제리,아제르바이잔,보스니아,말레이지아.모리타니,파키스탄,튀니지,코모로,키레나이카,하이데라바드.타타르,동투르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싱가포르,잔지라) 파키스탄외 2개국에서 문장(몰디브, 포르투칼 신트라 지방)으로 사용.......이슬람문화에 대해 엄숙함이 감도는군요..
    또 다른 볼거리 소피아성당이 기다려집니다. 두근두근 심장으로 ...

  • 작성자 12.04.27 08:32

    저 때문에 공부하고 계신다니....기분 좋은데요?? ^^
    저도 다른 분들 글 보다가 문득 호기심이 생겨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하다보면,
    상식이 풍부해지더라구요. ^^
    터키여행담이 끝날때쯤엔 터키 전문가가 되어계실 과객님을 기대하며....^^

  • 12.04.23 18:07

    성전 하나 구경하니 하루가 가버렸나봅니다..ㅎㅎ 쓰시느라 수고하셧어요..ㅎ

  • 작성자 12.04.27 08:33

    너무 분량이 많아서, 하루일정이었던 것도, 장소에 따라 나눠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 12.04.23 18:23

    우리에게 유럽은 비행기를 타고 10시간을 건너가야하는데, 거긴 다리만 건너면 된다니...... 저도 그다리를 한 열번을 왕복한 후 집에와서 유럽 10번 다녀왔다고 해볼까요???

  • 작성자 12.04.27 08:34

    오호~ Good idea인데요?? ㅎㅎㅎ
    밝은달님의 센스가 빛나네요!! ^^

  • 12.04.23 20:47

    터키 현지인가이드의 말이 인상깊네요^^

  • 작성자 12.04.27 08:35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아시아인이라기 보다는 유럽인의 외모에 가까운 그가 "I'm Asian" 이라고 말할 줄이야...ㅎㅎㅎ

  • 12.04.24 00:31

    미국에서 공부할 때 중동 국가의 친구들은 수시로 사라졌다가 나타나곤 했는데 알고보니 하루 다섯 번 알라신께 기도 드리고 온다는 거였죠. 그 정성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꼈죠. 그냥 기도만 드리는 게 아니라 몸을 깨끗이 씻고. 한번은 불교와 이슬람교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었죠. 굉장히 열띤 토론을 벌였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종교 이야기만 나오면 모두 눈에 불을 켜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종교 전쟁이 참혹했나 봅니다. 이슬람 사원의 숨겨진 비밀을 찾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블루모스크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감탄을 합니다.

  • 작성자 12.04.27 08:38

    바쁜 하루에 다섯번이나 기도를...?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예요.
    저는 일요일마다 교회가는 것도, 초하루마다 절에 가는 것도 쉽지 않던데 말이지요. ^^
    불교와 이슬람교에 대한 토론!
    덕무조아님이 불교 쪽 토론자였을테니, 그 토론은 불교의 우세가 아니었을까 감히 짐작해봅니당~^^

  • 12.04.28 00:48

    아닙니다. 기독교와 토론을 할 때도 이슬람교와 토론을 할 때도 불교는 항상 상대방의 말을 열심히 들어 주는 편입니다.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불교신자들 중에는 기독교나 이슬람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 종교, 남의 종교라는 개념보다 이 우주의 모든 것이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슬람에 대해 많이 배운 자리였습니다.

  • 작성자 12.04.30 13:52

    토론을 두고 승패를 따졌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

  • 12.04.26 01:03

    입구는 ...또 다른 출구...
    터키는...유럽의 입구가 아니라 아시아의 입구이며 유럽의 출구일수도....ㅎ

  • 작성자 12.04.27 08:39

    빙고~!!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시아에 살다보니, 그곳이 아시아의 끝이라는 게 더 실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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