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준의 긴축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며 강달러 속 지수 2,400대 박스권 장세 지속
환율 흐름과 23일 한은 금통위 결정을 지켜보면서 눈치보기 흐름 지속될 것으로 판단.
금통위 예상 시나리오와 증시전망은?
- 외국인의 의미있는 수급변화 없이 시장은 단기 숨고르기 2,485~2,424P 박스 공방 지속
- 저점확인 의지는 강하지만 막상 치고 올라가기는 어설픈 경제상황
- 저점으로 판단하는 이유 작년 9월은 영국 재정위기와 핵전쟁이 반영된 증시였음
- 내일있을 금통위 금리 동결 기대감을 선반영 시키는 장세
- 채권전문가 66%가 가계부채와 경기침체 부담으로 이번 금통위 동결 전망.
- 다음 FOMC 3월 중후반이니 일단은 동결하고 다음을 예의주시 할 듯
- 물가지수들은 하향하고는 있으나 속도가 느려짐. 지금은 금리를 올릴 상황이 아닐 것. (미국도 마찬가지)
- 미국 금리 5% 돌파한 이후부터는 지금처럼 탄력적으로 금리대응 불가능. 그러다 6% 넘으면 미국도 재정위기
- 금리 인하 사이클은 아직 멀었으나, 무자비한 금리인상은 인플레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울수 있는 임계치 도달
- 내일의 금리발표와 환율이 현 시점 가장 중요한 매크로, 종목장세는 지속된다.
- 주식이냐 현금이냐 차이. 버티다가 시그널이 뜨면 30%는 현금보유 한다는 유드리가 필
2. 작년 삼성전자 재고자산이 사상처음으로 50조원 돌파. 수출감소 장기화 가능성 커져
이런 우려 속 윤대통령이 반도체 세제 지원폭 확대 법안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밝혀
반도체주 수혜기대감. 업황 우려 속에도 반도체주 투심 개선 기대해볼까?
- 일단 급선무는 반도체 바닥 확인. 아직 안보여. 대부분 올 하반기로 전망
- 지금의 삼성전자는 1차 저가매수 들어온 위치. 치고 달리기에는 다소 이른 시점
- 반도체 재고는 늘어가고 아직 수요단 자극은 없고, 세제지원만으로는 역부족일 듯
-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으로 지수 2,500선 돌파만이 단기 희망일 것.
-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나의 포트에 포함해야할 종목으로 판단
- 최근 인공지능 반도체는 강세 지속 : 코아시아, 넥스트칩, 가온칩스 등
- DDR5도 지루하지만 버텨볼 만. 후공정 한미반도체 탑픽 지속.
3.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인 CATL이 미국 포드와 손잡고 북미 시장
상륙 본격 착수.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공급망 체인 리스크 확대된 가운데 엘앤에프
에코프로등 급등세 지속. 2차전지주 상승 어디까지?
- 코스닥에 있는 2차전지 끝장을 보겠다는 의지. 업황을 논할 때가 아님
- 오히려 걱정할부분은 이들이 꺽일때 코스닥 같이 꺽이느냐, 수급의 이동 확산이냐 관건
- 2차 전지 후발주자 찾기 : 천보, 대주전자재료, 엔켐,
- 폐배터리 동반강세 : 새빗켐, 성일하이텍, 아이에스동서
- 포스코케미칼 코스피라 아쉬움. 자기차례 올 것.
- 전기차 충전소 관련 : 디스플레이텍 상한가. 휴맥스홀딩스, 에스트래픽, 대유플러스, 아모센스.
- 차량 경량화. 그리고 명신산업.
4. ICT산업에 밀려 존재감 약했던 철강, 건설, 조선 등 중후장대 기업들의 성장세 뚜렷.
주가 역시 바닥 다지고 반등중인 가운데 연속성 가장 주목해볼 섹터는?
- 금통위 결과가 중요할 것. - 우리는 금리를 확정동결해야하는 상황일텐데...
- 동결 없다면 실망매물 출회될 것. 동결 확정짓는 발언 나온다면 추가 강세 기대
- 어제는 치솟은 물가를 받아들이는 세상을 인정할때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강세
- 건설 , 철강, 조선, 화학
- 각자의 이슈는 다름. 다만, 충분히 매력적임. 만약 여기서 주도주가 나온다면 큰 시장이 온다는 의미
- 건설,조선 : 금리 상승이 멈춘다면, 가장 어두운 국면(저평가)에 있는 섹터 일 것
- 철강 : 중국의 기대감과 글로벌 인프라투자 기대감. 안정적 실적 대비 가장 저평가가 아닐까
- 화학 : 아직 확인할게 많음. 그만큼 공매도도 압도적으로 컸음. 숏커버가 들어온다면?
5. 특징섹터
- 친환경 너무하다 싶다. 원전 -> 수소 -> 풍력. 이제는 모아갈때
- 경기민감주 + 성장성 = 결국 친환경으로 귀결
- 작년의 기대감대비 너무 못움직인 친환경. 이제는 관심을 갖기 시작할때
- 본격매수는 6월 미국 부채한도 증액이후라면 더욱 안정적일듯.
- 원전 : 지난 19일 한수원 혁신형 SMR 기술개발 박차
- 2028년 표준설계인가 획득을 목표로 개발사업 투자 본격화
- 효율성을 감안한다면, 한국의 원전기술은 글로벌 탑티어라고 판단.
- 너무 못움직였으니 이제 관심을 가져야 할것. 수소와 풍력도 마찬가지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