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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북프랑스 문화 예술기행 2023. 09. 09~18., 1부
문항 추천 1 조회 400 23.09.20 17: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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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1 06:52

    첫댓글 북프랑스 여행 후기 잘 읽고 갑니다
    넘 가고 싶었던 에트르타 지베르니~
    여행을 가지는 않았지만 문항님의 자세한
    후기로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요
    넘 감사하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 작성자 23.09.21 09:59

    땅은 넓고 긴 역사동안 켜켜이 쌓아온 문화와 예술의 흔적이 곳곳에 숨어있는 프랑스, 지구위 서로 다른 곳에서 이렇게 한반도와 다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23.09.21 07:07

    문항님의 상세한 북프랑스 여행기를 읽어보니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찾아서 설레임과 기대를 가지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남프랑스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현대미술의 거장 고흐, 마티스. 사걀. 세잔느의 흔적을 찾아서 ...

    지베르니에서 모네가 수련 연작을 그린 연못을 보니
    원작과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에트르타해안의 코끼리 바위도 멋있고...

    다음편 후기를 기다리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21 10:15

    어찌하여 지구는 이렇게 넓어서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좇는 방랑자의 발걸음을 바쁘게 하는지요.

    역사, 문화, 예술의 땅이나 원시의 땅이나 무소부재(無所不在)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는 발걸음은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 23.09.21 22:21

    우와~멋져요~^^엄지척!
    대단합니다~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의 여정
    잠시 엿봅니다~^^
    그 달콜함과 향기가 전해지는 듯 전율이 일어납니다~^^
    너무 생생하고 화필과 현장을 묶어 보여주시니(작품들)
    더욱 감동 그 자체입니다.
    녹록하지 않은 날들을 멋진 후기와 사진작품으로
    보여줏시니 감사드립니다.
    역시 발품은 팔아야합니다~
    재대로 즐기고 오신 문항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9.21 22:56

    프랑스에 발을 디딜 때는 낯선 이방인이었다가 돌아올 때는 낯설지 않은 느낌을 남겨두고 온 것 같습니다.
    성곽의 돌 하나, 그림의 붓칠 한 점이 이루어진 역사의 공간에 잠시 머물다 또 사랑하는 한반도로 돌아왔습니다.
    인간의 손길이 스쳐간 흔적위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어집니다.
    10/21. 두타연 트레킹때 만나뵐 수 있기를.

  • 23.09.24 21:52

    글과 사진 멋지고
    설명을 잘해주시고 글도 잘쓰셔서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프랑스 여행후 에밀졸라글 설명을 보니 사실주의문체라 프랑스를 잘 알수 있다 합니다

  • 작성자 23.09.24 23:13

    탐방했던 장소들이 눈에 선한데 기억은 벌써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프랑스의 역사, 문화, 예술의 흔적을 되새겨 보고 싶습니다.

  • 23.09.27 20:12

    글 사진 제가 그곳에 다시...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는 저는
    고흐의 겔러리에 온듯...
    오래전에 추억을 더듬어 도 낯설기만 한데
    문항님 글로 풍경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9.27 20:19

    북프랑스, 세월이 지나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눈에 담았지만 그래도 스쳐지나감이 없지 않은 것이 여행이기도 하니까요.
    파리에서 TGV 타고 니스로 갔던 기역은 벌써 가물가울~
    프랑스 북부를 들렀다지만 빠트린 곳드 적지 않을 터이니 욕심을 어디까지 부려야 할지.

    가고 싶었던 사파, 초로기님의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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