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벤츠동호회(clubmercedes)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동차생활 지존,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그리고 벤틀리와 레인지로버....
피노이(박천형) 추천 2 조회 1,652 14.06.17 19:0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6.17 20:20

    첫댓글 요런 이야기 자주 좀 해주세요~잼 나요~~^^

  • 작성자 14.06.17 20:23

    이런 얘기가. . 우리게시판 다운거지요? ^^
    근데 또. . 차 얘기로 버럭쟁이들이 많아, 울 회원님들 성향이 워낙 척지기 싫어하시는지라 . .

  • 14.06.17 20:26

    요런 이야기로 댓글 100~ 200개씩 달려야 ... ㅎㅎㅎ

  • 14.06.17 20:41

    마이바흐가 w220 플랫폼인가용?

  • 14.06.18 09:57

    140 바디에 파워트레인 쪽도 140을 많이 쓴 걸로 압니다만...

  • 14.06.17 20:56

    뜬금없는 소리 일런지 모르겠지만,
    메이커 마다의 특성이 없어지는것 같아서, 3사의 세불리기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스포츠카를 좋아합니다. 포르쉐는 제외하고요.
    얼마전 시승해본 아벤타도르 같은 경우는 좋기만 하더군요. 그냥 좋기만..
    엄청 비싼 아우디라면 궤변일런지요.
    예전의 그런 감성은 점점 희석되어지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S나 벤틀리는 잘 모르지만서도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런지요.
    여튼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6.17 21:23

    앗. . 이탈리아의 두 전설 얘기에 써먹을 부분을 미리 언급해버리셨네요. .

  • 작성자 14.06.17 21:24

    벤츠와 벤틀리는 그닥 섞이지 않은듯 합니다~

  • 14.06.17 21:31

    돌고돌아 결국 BMW와 벤츠와 아우디가 몰고간다는 결론에는 재밌지만 공감합니다.
    차를 모르는 제 아내의 경우에도 벤틀리 8기통을 타보고선 오히려 예전 745가 느낌도 더 좋고 편하더라는 얘길 하더군요.
    물론 웃고 말 얘기지만요.
    그런것 같습니다. 레벨차이로 받아들이기에는 이미 상당부분 기성화되어있는 '명품'은 그 가치를 잃어버린거라 생각하구요.
    프랑스 명품이 미국에서 만들고 스페인에서 만들고..그래도 그 이름 달고 있으니 명품이라고 판매하는데에는 도저히 인정이 안되지만서도 쓸라면 사게 되죠.
    600이보다 좋은 롤스로이스라는건 이름없이는 불가능한거죠.
    물론 600이 최고의차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 14.06.17 21:36

    벤츠마이바흐,BMW롤스로이스,폭스바겐벤틀리(웃자고 하는 얘깁니다.^^)로는 이십여년전의 성능구리고 연비안좋은 그옛날의 차들에게 비교가 안된다 싶기도 하구요.
    결국은 가격으로 모든걸 결정짓게 되는게 정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건 담는건 쓰리세븐이 더 좋은데 구찌, 루이비통, 에르메스에 열광하듯이...
    우울하고 별로지만 저 또한 그게 좋은 속물인가 봅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리는 안되지만 새로운 생각의 물꼬를 텄습니다.
    아내와 여행용으로 수입밴을 노려보다가 요즈음 급선회해서 스타렉스를 꾸며보는건 어떨까 생각하는 요즘, 롤스로이스보다 편한 BMW, 그보다 편한 현대는 어떨까 싶네요.
    어느 순간 차가 차일 뿐이

  • 14.06.17 21:38

    @배인성 라는 생각이 드니 복잡복잡합니다.
    요 몇달간은 예열도 필요없고 돈들어갈일도 없고 도로비도 주차비도 절반인 마티즈를 타고 다녀보니 세상 제일 편하더라구요.
    어른이 되어가는 걸까요?

  • 14.06.17 23:19

    어른이 되어간다기 보다는...지갑이 얇아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ㅋ

  • 14.06.17 23:22

    @머털 지갑은 예전부터 얇았구요,
    주차,주행 모든부분에 신경을 쓴다는것 자체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는걸 이제서야 깨닳은것도 같구요.
    어린시절에는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값으로 즐거운 스트레스를 즐기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런 즐거움이 없어진것도 한 몫 할겁니다.
    구형이 좋아, 라는 거짓말보다는 신형이 좋은게 당연하겠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이어야 즐거울수 있다보니 신형으로의 교체가 빠르지 못하다는게 문제겠죠.

  • 작성자 14.06.18 00:44

    @배인성 미국 밴 vs 그랜드 스타렉스.... 한두가지 말고는 스타렉스의 압승이라고... 두대 다 가져본 사람으로서 평가 하고 싶구요~~
    스타크래프트 밴 못지 않은 가오가.... 스타렉스 캠핑카에도 있다는 사실~~~ ^^;

  • 14.06.18 02:32

    @피노이(박천형) 용도대로면 아무래도 카니발보다는 스타렉스가 낫겠죠?
    수입밴은 어쩌면 어린시절 보아왔던 잘사는이의 여유로움으로 보여졌던 로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 14.06.17 22:59

    험하게 몰아쳐도 보고 정비도 해보고 매커니즘을 쪼금 이해 하다보니 명차의 기준이 서더라구요 두번째로 가격포함 해서요

  • 14.06.17 23:22

    마이바흐 240은 220샤시보다는 140샤시를 기본으로 설계되었다지요.

  • 작성자 14.06.18 00:42

    옛날 얘기시고....
    단종된, 직전의 마이바흐는 거진 220 이던데요~

  • 14.06.18 00:54

    서스펜션 구조가 140 과 240 이 이런 구조이고,

  • 14.06.18 00:56

    220, 221 은 이런 구조라는 말씀이지요. 그러니 하체는 140 베이스가 맞는다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14.06.18 01:19

    @머털 아. . . 대충 감 잡힙니다~~^^

  • 14.06.18 05:22

    이탈리아 감성들...특히 스포츠카는 트랙에서 풀 가속 시연 한번에 한두곳 고장 난다는...수리비는 모닝 몇대값이고
    포쉐는 그나마 고장이 적다는...선수들의 얘기를 들은적이...

  • 14.06.18 11:03

    어떤 선수인지... 저도 이탈리아 감성이라고 하면 부끄럽지만, 페라리 람보 한대씩 거치고,
    와인딩이든 가혹조건이든, 나름 한다고 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관리 안된 차량 가지고 트랙들어가면 고장 나는건 당연지사인것 같고요.
    수리비는 모닝 몇대는 말도 안되는 내용같아요... ㅠㅠ

  • 14.06.18 10:06

    벤틀리.롤스로이스 많이 팔려 흔히볼수 있기만 바랍니다. 한 10년지나면 중고로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 14.06.18 12:19

    다음글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4.06.18 14:21

    정치 얘기보다 재미 없나 싶어 담 얘기가 좀 미뤄지지 싶습니다 ㅋㅋㅋㅋ

  • 14.06.18 17:35

    세상이 바뀌어 이젠 롤스로이스는 폭스바겐꺼라네요.는 밴틀리로 바꾸셔야될듯 싶은데요 착각 하신것 같아서요

  • 작성자 14.06.18 21:10

    폭스바겐은 벤틀리만,
    한동안 상표권만 가지고 있던 비엠이 롤스로이스를 가져 간지가 10년이나 되었네요? @.@
    헐~
    제가 참 구닥다리 정보만 알고 있었나 봅니다. ㅋㅋ

  • 14.06.23 17:09

    아~이런 얘기가 잼나네요^^
    돈 많으면 마이바흐 사고 싶어했었는데...
    언제 부자가 되어서 드림카를 장만할수 있을지...
    옷고르듯이 차를 색깔별로 디쟌별로 갖고 싶을때 맘껏 지를수 있는 그런분들이 부러워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