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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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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게시판 헐 이런식으로 20대 매도하는건가?
깃발을높여라 추천 0 조회 123 08.05.21 19: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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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5.21 21:26

    왜 살기 힘든지, 무엇때문에 일자리가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주저없이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나라를 이렇게 만든것은 어른들이죠. 그리고 기사의 요지를 모르겠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기사도 기사거니와 그 글에 달린 댓글들(기사에 대한 댓글이 아닙니다.)을 보고 이 글을 남긴것입니다. 님께서 남기신 댓글도 가치없긴 마찬가지네요. 저는 님이 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남겼다고 판단하겠습니다.

  • 08.05.21 22:45

    난 깃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20대를 저렇게 싸잡아 묵는것도 이상하고 꼭 다수가 옳다고 믿는 행동을 모두가 실천해야만합니까? 도대체무슨권리로? 저는 솔직히 집회도 참여하고 광우병 위험에대해서 널리 알리고있는편인데 그래도 20대중에 들을사람듣고 알사람다알고 집회참여할 사람 합니다. 꼭 행동으로 표출해야 그게 진정싸움입니까?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 힘없는 우리들이 30대 40대에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지금 자기 할일을 해가며 훗날 자기일에 최고의 지식인과 전문가가 되어야 싸울수있는거아닙니까?

  • 08.05.21 22:53

    같은 20대인데 창피하다는 사람들, 지금 저희학교에서는 의대애들은 광우병이 뭔지도 잘몰랏다고 합니다 . 지금 배워야할 의학관련공부양이 너무많고 그만큼 열심히 하고있기때문이지요. 지금 그아이들은 광우병에 대해모르지만 먼훗날 광우병 관련 치료제를 만들어낼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진 희망의 촛불들입니다.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20대에 많습니다. 지금 20대가 잘못됫다고 욕만하는 사람들 한번 생각해보세요. 진정 무엇을 위해싸우나.. 당신들 중 분명 한심한 인생살이 맨날 세상탓만하다가 때마침광우병에 뭍어가려는 사람들도 분명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22 00:07

    님아 정말 이상하시네요.. 아이디를 바꾸던 바꾸지않던 그건 나의 자유가아닙니까? 내가 처음으로 이런글을 쓰던 쓰지않던 그건나의자유아닙니까? 그게 위의글에 대해 동의한다는 것과 무슨연관이 있습니까? 내가지금 미친소고기에 동의하는것으로 들리나요? 내가 이런글에 처음작성한건 위의 20대를 싸잡아 몰아붙이는 형식의 글에 정말 반박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여기 가입된 15만명의 회원이 전부다 이까페에 한번씩은 글을 올려야한다는건가요? 이해가되질않네요

  • 08.05.21 23:27

    위에글이나 밑에글이나 냉정하지는 않은듯합니다. 사람생각은 얼마든지 다를수 있으니까요. 날이서서 반응하는것도 웃기고요.

  • 08.05.22 01:53

    참여하기 귀찮은 마음을 "난 취업에 바쁜 사람이니까"라는 말로 덮어버리고, 합리화하는 것은 아닌지.. 뭐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겠습니다만, 다 죽고난 다음에 성공하면 뭐해요... 취업 딱 했는데... 남들이 부러워하는 곳에 취직했는데... 소고기가 들어와서 재수 옴 붙어서 광우병 걸려 3년만에 죽어버렸다.... 하면.. 무슨 소용이에요... 저도 바쁜 몸이지만 그게 싫어서 나다니고 있답니다.

  • 08.05.22 02:27

    이십대 싸잡아 욕하는건 저도 반대하는데요, 하지만 취업만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자나요. 가장 열정이 숨쉴나이에 사회가 그렇다해서 거기에 끌려가다간 결국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후회할지도 몰라요. 전 30대지만.. 가장 중요한 이십대에 좀더 현명하게 살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니 취업만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그건 이 사회의 잣대로 나에게 스스로 한계를 만든거였어요. 내가 먼저 탈피해야지, 제도나 사람들 탓을 하고 바뀌길 바라는건 가장 빛나는 이십대가 할 말은 아닌것같아요

  • 저도 20대인대요 싸잡아 욕하는건 아닌것 같고 댓글단거 보면서 같은20대지만 한편으론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론 한심하고 화가나더라구요 당장 앞길에만 급급해서 허덕거리고 아무것도 못할 정도인것 같더라구요 어린나이에 시집왔고 저도 직장생활 쭉 해왔지만..지금은 아가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이제 돌지난 애기랑 씨름하느라 살림하느라..그리고 또 다시 돈을 벌때를 대비해서 각종시험이나 자격증준비하느라.. 바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아가를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싸우자 하고있네요 아마 더 힘드신 상황에서 싸워나가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딸린식구없고 취업준비중인 20대가 저런 댓글을 달았다는게 참으로 부끄럽네요

  • 학교다닐때 어른들이 학교다닐때가 좋은거다 할때는 그말을 이해못했고 저도 취업준비할때는 그게 전부인듯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살다보니까 정말 그때는 힘든게 아니었구나 싶을때가 많아요 글쓰신분도 취업걱정에 이런저런 문제에 힘드신대 이런글보셨으니 기분 나쁘실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이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사람중에는 윗글안에 댓글달아논20대들 충분히 비방할수있다고 보여요 솔직히 말하면 이명박을 뽑아논.. 투표자체를 안한.. 우리 20대 들은 10대앞에서 부끄러워해야 하지 않나요? 전 학생들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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