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하다 여성 추행”…야구선수 출신 조폭, 징역형여성을 강제추행하고 후배 조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 폭력조직원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송호철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폭력조직 v.daum.net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쯤 부산 중구의 한 길거리에서 야외 방송을 하던 중 20대 여성 B씨를 불러 세워 자신의 무릎에 강제로 앉힌 뒤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