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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秘景의 경흥길 제8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길
가곡 추천 0 조회 231 23.07.23 19: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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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3 20:20

    첫댓글 와~~
    폭우 아니면
    폭염의날씨가
    번갈아 나타나는
    기상 이변의 계절에 두분께서
    걸으시면서
    담으신 영상들
    즐겁게 봅니다,
    저도 경흥길 4코스까지걸으면서
    8코스의 대중교통편이 궁금하였는데
    후기글을 보니
    자신감이
    생기었습니다,

    지난번 걸을때는
    자차 이용하였기
    대중교통편이
    무척 궁금
    하였습니다

    무더운날씨에
    두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23.07.23 20:49

    요즘 날씨가 폭염이 아니면 폭우라 도보 하기에 불편하지요.
    저도 폭염 기간에는 당분간 쉬어 가려 합니다.
    어제는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좋았습니다.
    우선 지열이 안 올라와서 좋았지요.

    비둘기낭의 폭포 보려고 8길을 걸었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래도 수량이 많아 볼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8길 대중교통은 도봉산 환승센터에서 1386번 버스 07:45분차를 이용했지요.
    영북면 영북중학교앞 정류장에 하차 하시어 길 건너에서 10번 버스를 타시고
    하늘 다리 종점에 하차 하시면 되는데 그 10번 버스가 영복 중학교 앞에서 09:15분에
    출발하니 시간 확인 꼭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광역버스가 늦게 도착하면 10번 버스를 못 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10:10분경에 영북면 사무소 건너편 정류장에서 53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되고,
    영북중학교 앞에서 8길 종점까지 43번 국도를 약 3.7km 걸어 역방향으로 걸으시면 됩니다.
    저희도 어제 그런 식으로 역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역 방향으로 끝내면 귀가는 하늘다리 종점에서 10번 버스나 53번 버스를 타시면 되는데
    53번 버스는 포천 시청까지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궁금하시면 언제라도 전화 주세요.
    감사 합니다

  • 23.07.24 21:44

    가곡님 자세한
    교통정보와 배려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5 11:01

    @죽산 두 분 폭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감사 합니다.

  • 23.07.23 21:40

    저희는 한 겨울에 전세버스를 이용해 경흥길 이어걷기 역방향 첫걸음으로 다녀온 길이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겨울과 정 반대인 장마철
    엄청 더운날 걸으셨지만 역방향
    선택이 참 좋았군요.화적연을
    못 가봐서 한번 가보고 싶은데
    하늘다리에서연결 된다니 찬바람
    나면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날은 더웠지만 시원한 풍경 즐겨
    봅니다.내외분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07.24 10:45

    겨울철에 전세 버스로 다녀오셨군요.
    경흥길 8길은 언제 걸어도 좋은 길인 거 같습니다.
    저는 가을철 모습이 보고 싶어 단풍들면 다시 한번 가보려 합니다.

    더운 여름철엔 역방향 걷기가 좋을 듯 하여 역방향으로 걸었지요.
    화적연은 지난 2월에 갔었는데 그땐 중간에 데크 공사 중 이어서
    징검다리를 건넜지요.

    지금은 공사가 다 끝났다고 하더군요.
    하늘다리 건너서 화적연까지 가 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찬바람 나면 시원하게 즐거운 여행 되실 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3.07.24 14:19

    가곡님~~~
    무더운 날씨에 수고로 담으신 풍경길 즐감합니다.
    가보았던 곳의 이쁜 풍경길은 또 가보고 싶은곳인대,
    안 가보았던 곳들을 걷느라 다른분들이 계절 마다 담으신 풍경으로 대신 느끼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으셨을듯 한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즐거운 추억들 가득가득 쌓으세요^-^

  • 작성자 23.07.24 21:08

    안녕하세요?
    즐감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하긴 안 가 본 곳을 가보는 게 먼저이지요.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 였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시원한 바람이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남은 인천 종주길 무사 완주를 기원 합니다.

  • 23.07.24 14:48

    무더운 중복다음날 경흥길 8길을 두분이 걸으셨군요
    우린 중복날 양구 광치계곡길을 걸었지요
    이렇게 무더운날에는 역시 계곡길이 시원하더군요
    두분의 멋진길을 보며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늘 두분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07.24 21:10

    시원한 폭포를 보려고 경흥길 8길을 다녀왔습니다.
    광치계곡을 다녀오셨군요.
    시원하셨겠네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세 나세요.

  • 23.07.25 07:32

    수고하셨습니다. 가곡 님.
    두분은 중복날 경흥길을 역 방향으로 시작하셨군요
    저는 구긴거리도 짧고 숲그늘만 있는 영남길 2길을 걸으며
    후덥지근한 무더위로 인하여 힘들었는데
    햇볕 가릴곳도 없는 자일리 들판을 어떻게 지나오셨는지요

    결코 쉽지않은 한탄강 지질공원길을 따라 걷는동안
    더위도 두분의 열정을 피해간듯 싶네요
    그래도 그동안 내린 비로 강수량이 풍부해
    비둘기낭을 비롯 멍우리 계곡등은 장관이 었겠네요

    두분 무더위속에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유의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7.25 10:31

    중복 다음날 장마철 한탄 강과 폭포를 보려고 8길을 선택하고
    운천으로 가서 김화 표지석으로 걸어 올라가 역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43번 국도와 자일리 들판길을 오후에 걷자니 더 힘들 것 같아
    조금이라도 시원한 오전에 걸었습니다.
    워낙 그늘이 한 점도 없어 오후에 걷기엔 생각하기도 싫은 구간이지요.ㅋ

    그날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 하는지 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지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요즘엔 아침부터 지열이 올라오는데 그날은 초속 4m의 바람 때문에
    걷기 좋은 하루 였지요.
    그래도 햇볕은 따가워 양산을 바쳐 들고,,, 물도 많이 마시고,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복(伏)이 그 이름 값을 하더군요.

    장마철 한탄 강물과 하늘다리 폭포 주상절리 등등 경기도 북쪽 끝의 풍경들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영남길을 시작하시고 불곡산을 넘으셨더군요. 대단 하십니다.

    더위에 넘 무리하지 마시고 날씨 따라 코스 선정하시고
    시원한 여정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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