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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도심에 위치한 '호텔형 시니어타운'이 입주자 모집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도시개발(주)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446의 6에서 호텔형 시니어타운 '더 그레이스 센텀(조감도)'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7층, 총 103실 규모로, 방 3개의 84㎡형과 방 2개의 61㎡형, 원룸 형태의 46㎡형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더 그레이스 센텀은 기존 시니어타운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 지역에 위치하는 것과는 달리 도심 역세권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시철도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더 그레이스 센텀은 등기가 가능하고, 노인들이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을 받아 생활비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분양 이후 가격이 상승할 경우 입주자들은 시세차익을 통한 자산 증식도 가능하다
장기보유 주거상품인 더 그레이스 센텀은 식사와 의료, 교육, 문화 등 활동을 평생 지원하는 생활형 입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에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매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기 건강검진, 각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금융전문가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으로부터 법률 및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객실 내부는 노인들의 동선을 고려해 인체공학적 설계가 도입됐고, 빌트인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등 최신 붙박이 가전제품으로 구성됐다. 전화로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전담 매니저가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051)752-7500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