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뉴스 ... 2008. 4. 9. (수)

[계병대]

            

   

★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시공여행
▲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자동차는 인간 욕망의 상징물. 섬세하게 묘사된 자연 풍경 위에 현대 문명을 대비시킴으로써 초현실적인 세상을 보여준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여행을 꿈꾸는 그림이다.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목련에 취하고…
▲ 　봄이 무르익어 가고있는 7일 광주 전남대학교 교정에 있는 새하얀 목련이 봄 햇살을 받고 활짝피어 지나가는 학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봄날씨 ‘화창’ 시민들 ‘활짝’
▲ ▪ 설명 따뜻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청계천을 찾은 중년의 시민들이 10대로 돌아간 듯 징검다리 위에서 장난스런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저작권 서울신문

여름같은 봄
▲ 전국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른 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으로 봄소풍 나온 유치원생들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민회 기자

“토실토실 포도 드세요”
▲ ▪ 설명 7일 서울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대전 산내농협에서 올해 첫 출하된 흑색계 최고급 품종의 포도를 선보였다.류재림기자jawoolim@seoul.co.kr ▪ 저작권 서울신문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李 대통령 AI 발생 정읍 방문
▲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조류독감 피해 지역인 전북 정읍시를 방문,강광 시장(오른쪽)의 안내를 받으며 한 방역 초소를 방문하고 있다.연합뉴스

★ 행정 자치 총선관련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투표함 점검
▲ 　총선을 이틀 앞둔 7일 서울 중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함을 점검하고 있다.

각당 대표주자들 사활 건 유세전
▲ 서울 동작을에서 맞붙는 통합민주당 정동영 후보(왼쪽)와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가 8일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각각 기호 1번과 2번을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저에게 한 표를…”
▲ 　충남 논산에 출마한 한 후보가 7일 유세를 마친 뒤 지지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와 비례대표 큰절

▲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와 비례대표들이 8일 오전 국회 본청앞 계단에서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후 큰절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아산 현충사 찾은 선진당 이회창 총재
▲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이 8일 오전 아산 현충사를 찾아 참배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아산=연합뉴스)

1표는 후보에, 1표는 정당에
▲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회원들이 8일 서울역 앞에서 4·9총선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김지훈 기자

총선 투표참여 캠페인
▲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원들과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4.9총선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연합/

"꼭 투표합시다"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대구시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참여 차량홍보단 발대식을 가진 뒤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유권자들에게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볼보 신형 4륜구동 레저차량 출시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일 세단의 편안함과 레저활동에 필요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멀티유틸리티차량(MUV) ‘올뉴 XC70 D5’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4륜구동으로 185마력의 2.4L급 디젤엔진이 들어갔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840만 원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최고급 샴페인과 쥬얼리의 만남
▲ 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은 '쇼메의 라 벨르와 돔 페리뇽의 르 제로범 빈티지 1995'라는 타이틀로 최고급 쥬얼리와 샴페인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천연보석 Good&Goody 런칭쇼
▲ 8일 저녁 SK네트웍스 대치점에서 Good&Goody 럭셔리 천연보석 런칭쇼가 열리고 있다./연합/

`제 은빛 드레스 어떤가요?`
▲ 8일 오후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MBC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 홍은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내가 바로 `패셔니스타!`
▲ 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DCM 이벤트홀에서 열린 '싸이월드 도전 패셔니스타' 최종 결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윤새와가 패션쇼 무대를 펼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지난 3개월동안 진행된 이 대회는 패션모델로서의 자질을 검증받는 실질적인 등용문으로서 출전자들은 그동안 UCC, 동영상 다이어리, CF도전, 해외 화보 등을 통해 네티즌의 평가를 받아왔다.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은 광고 모델의 기회와 함께 연예기획사 전속 등 다양한 활동이 주어진다. 【서울=뉴시스】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기념촬영 중인 부시대통령
▲ 　　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왼쪽)이 루이지애나주립대(LSU)의 러닝백 제이콥 헵스터가 준 미식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이지애나주립대는 2007 NCAA 풋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너무 가까운` 프랑스-아르헨
▲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7일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두 정상은 콜롬비아 반군에 납치된 프랑스 인질 대책을 협의하고 아르헨티나의 대외부채 재협상 등을 논의했다./파리AFP연합뉴스

中-뉴질랜드 FTA 서명 "건배"
▲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가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7일 자유무역협정(FTA)에 서명한 후 건배하고 있다.중국은 이날 선진국 중에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와 FTA를 체결했다./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코소보 총리 새 헌법 서명
▲ 하심 타치(오른쪽 첫 번째) 코소보 총리가 7일(현지시간) 수도 프리슈티나의 국회의사당에서 새헌법 서명에 앞서 국회의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지난 2월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코소보는 국제연합(UN)으로부터 헌법 초안의 승인을 받아 오는 6월 15일부터 발효할 계획이다. (프리슈티나=AP연합뉴스)

김정일 신병훈련부대 시찰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776군부대관하 신입병사훈련군부대를 방문, 시찰하고 있다./연합뉴스

힐·김계관 싱가포르 회동
▲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8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의 회동을 위해 숙소인 싱가포르 리젠트호텔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봄이 왔어요!’
▲ 　7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푼샬(Funchal)에서 열린 ‘마데이라섬 플라워페스티벌(Madeira Island Flowers Festival)’에서 한 소녀가 미소를 짓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야후, ‘41조로는 안돼!’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7일(현지 시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사람들이 야후(Yahoo)社의 간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社(MS)가 제시한 420억달러(약 41조원)의 인수제안을 거절하고 MS측에 공개 서신을 보내 더 나은 조건을 요구했다.

트리뷰트 투 아프리카
▲ 　7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푸라나 킬라(Purana Qila)에서 열린 ‘트리뷰트 투 아프리카(A Tribute to Afric)’ 갈라콘서트에서 인도와 아프리카의 무용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공부가 재밌어요~’
▲ 　　7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자불(Zabul)성 타르나크 와 잘다크(Tarnak Wa Jaldak) 지역의 샤흐르 에 사파 마을에 소재한 한 학교에서 아프간 소년들이 이곳을 방문한 미군들을 바라보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세계최대 사진첩
▲ 가로 4m,세로 3m,무게 1000㎏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사진첩이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공개됐다. 기네스북에 이미 올라 있는 ‘베트남의 여성들’이라는 제목의 이 앨범에는 일본인 작가가 찍은 베트남 여성 사진 53점이 실려 있다. AP연합뉴스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이상 무!’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8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의 국방부에서 군인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식품값 내려라” 성난 시민들
▲ 식료품 가격 폭등에 분노한 아이티 주민들이 7일 수도 포르토프랭스 거리로 뛰쳐나와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내 상가와 학교 등이 모두 문을 닫았으며 주민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AP연합뉴스

이집트,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는 시위자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7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북쪽으로 110km 떨어진 마할라시티(Mahalla City)에서 한 시위자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이날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사람들이 경찰과 충돌하며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우리 애기 괜찮니…’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7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병원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부상을 당한 아이가 침대 위에 누워있다. 이번 공습으로 4명이 죽고 12명이 다쳤다.

“누가 이런 짓을…” 佛 이슬람교도 묘비 훼손
▲ 　6일 프랑스 북부 아블랭생나제르 지역의 전사자 묘지에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슬람 교인의 묘비 148개가 집단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묘지 훼손범들은 특히 무슬림 출신의 라시다 다티 법무장관을 모욕하는 내용의 낙서를 묘비에 남겼고, 이슬람 교인들이 싫어하는 잘린 돼지머리를 내걸기도 했다.수셰=연합뉴스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제주 횟집서 화재, 끔찍했던 사고 현장
▲ 8일 오전 4시30분께 제주시 삼도2동 탑동 이마트 맞은편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5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소방서 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뉴시스

“주검 처리까지 9시간…정씨 추가범행 가능성 높다”
범행후 신속한 뒷처리..범죄경험 없으면 불가능
▲ 안양 초등생 유괴.살인사건의 피해 어린이인 우예슬 양의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8일 경기도 시흥 시화호 갯벌에서 경찰과 해경,해병대 등 35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경찰은 지난 18일 군자천에서 우 양의 시신 일부를 찾은 데 이어 24일 군자천이 흘러 들어가는 시화호에서 또 다른 부위를 발견했지만 나머지 훼손된 시신 부위는 찾지 못한 상태다. 시흥/연합뉴스
▲ 안양 초등생 이혜진.우예슬양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8일 "피의자 정모(39)씨에 대한 조사결과 두 어린이를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처리하기까지 9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사건당일(작년 12월25일) 오후 6시 골목에서 두 어린이를 만나 '강아지가 아프니 돌봐달라'고 집으로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화장실에서 훼손한 뒤 수원 호매실동 야산과 시흥 군자천에 시신을 버리면서 다음달 새벽 3시에 모든 범행을 끝냈다"며 "이는 범죄의 경험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김경태 기자 ktkim@yna.co.kr (수원=연합뉴스)

방역 강화
▲ 8일 오후 방역 요원들이 고병원성 AI 가능성이 높은 전북 정읍시 고부면 한 농장의 오리들을 살처분하기 투입되고 있다. 연합뉴스

은평뉴타운 예정지에서 인골 발굴
▲ 3-2지구 C-2 지점에서 한강문화재연구원이 발굴한 2호 회곽묘와 인골./ 서울시가 추진 중인 은평뉴타운 예정지 중 3-2지구 C-2 지점에서 한강문화재연구원이 발굴한 회곽묘와 인골. (연합)

인제 아동 성범죄 사건 용의자 몽타주
▲ 강원도 인제지역에서 발생한 아동 성범죄 사건을 수사 중인 인제경찰서가 작성.배포한 용의자 몽타주. /연합뉴스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백로.왜가리의 한가로운 날갯짓
▲ 8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주월리 한 야산에 백로와 왜가리 100여 마리가 날아 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사진=괴산군청 제공)/강신욱기자ksw64@newsis.com <관련기사 있음>

백조들의 우아한 외출
▲ 　7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시의 알스테르(Alster) 호수에 마련된 겨울철 특별 구역에서 나온 백조들이 물위에 떠 있다. 매해 겨울마다 백조들은 함부르크 주변 물가에서 특별 구역로 옮겨져 봄까지 그곳에서 사육된다.

먹을 수 있을까
▲ ▪ 설명 쇠백로가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에서 먹잇감으로 잉어 무리를 노려보고 있다.안양천은 최근 5년간 수질이 많이 좋아져 각종 물고기와 새의 서식지로 자리잡고 있다.남상인기자 sanginn@seoul.co.kr 저작권 서울신문

통일의 꿈 안고 돌아오렴
▲ 2008 고성 연어의 꿈 잔치가 지난 5일 비무장지대인 고성군 고진동 계곡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과 유태선 고성군수 권한대행, 김세영 고성교육장, 김병열 농협 고성군지부장, 최영호 율곡부대 55연대장, 연어사랑 시민모임회원, 군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어린연어를 방류하고 있다.▶관련기사 7면 고성/서 영

공존을 모색해야…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7일(현지 시간) 웨스트뱅크 나블루스(Nablus) 인근 살렘(Salem) 마을에서 당나귀의 사체가 도로 위에 놓여있다.

“돌리고 돌리고”…봉술 뽐내는 곰
▲ [서울신문 나우뉴스]돌리고, 돌리고~ 최근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 현란한 봉술(棒術)을 보여주는 곰 한마리가 있어 화제다. 히로시마(広島) 아사키타(安佐北)구에 위치한 아사동물원의 클라우드(수컷·6)는 최근 들어 무척 바빠졌다. 자신의 막대돌리기 묘기를 보고 싶어하는 관람객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 아시아흑곰(Asiatic black bear)종의 클라우드가 목이나 무릎을 사용해 긴 나뭇가지를 돌리기 시작하면 관람객들은 놀란 눈으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희귀종, ‘알비노 악어’
▲ 　2일(현지 시간) 독일 북부 호덴하겐(Hodenhagen)의 세렝게티(Serengeti) 사파리 공원에서 촬영된 희귀종 알비노 악어 ‘화이트 다이아몬드(White Diamond)’의 모습. 올해 열네 살인인 이 악어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나고 플로리다 오거스틴 악어농장에서 자랐다. 유럽의 유일한 알비노 악어인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악어쇼 ‘랜드 데 렙틸리엔(Land der Reptilien)’에 출연한다.

오늘은 나도 닌자~’
▲ 6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약 450km 떨어진 이가(Iga)에서 열린 한 닌자 축제 중 개 1마리가 닌자 복장을 한 채 앉아 있다. 이 도시에는 인구 10만명이 거주한다.4월 1일~ 4월 6일까지 열리는 연례 닌자 축제를 보기 위해 약 3만명이 이곳을 찾는다. 이 축제에서는 닌자 춤과 공연을 볼 수 있으며 각종 대회가 열린다. 또 닌자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폭풍전야’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경기를 펼치고 있다.

‘낙타 타고 가세요~’
▲ 　7일(현지 시간) 요르단 페트라(Petra)에서 한 관광객 가이드가 낙타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페트라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현대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

‘더워도 안전을 위해선~’
▲ 　　7일(현지 시간) 요르단 페트라(Petra)에서 한 관광객(오른쪽)이 말을 탄 안전요원들을 쳐다보고 있다. 페트라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현대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

전세계 100마리 남은 호랑이종, 새끼 호랑이 태어나
▲ 전세계 호랑이 중 가장 심각한 멸종 상태에 놓였던 남중국 호랑이가 특별 교배 프로그램을 통해 두 마리의 새끼를 얻음으로써, 멸종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되었다고 텔레그라프 등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였다. ...한미영 기자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화성의 손바닥? 유럽우주기구 '화성 손바닥 모양 지형 사진' 화제
▲ 화성의 대형 분화구 속에서 암석 물질로 추정되는 손바닥 혹은 손가락 모양의 지형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화성의 손가락'으로 불리는 이 암석 지형은 유럽 우주기구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호가 지난 2004년 12월 25일 촬영해 전송한 것으로, 최근 플레니터리오르그(planetary.org) 등 과학관련 인터넷 매체 소개되면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지형이 화성의 호수가 마르면서 생성된 소금 침전물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화산재와 먼지 등이 오랜 시간 동안 쌓여 생성된 것이라는 새로운 분석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손바닥 '한 뼘'의 크기는 약 10km에 달하며, 손바닥이 자리 잡고 있는 분화구의 크기는 약 100km라고 연구팀은 밝혔다.화성 표면의 다른 바위 등에 비해 훨씬 밝은 색깔이 특징인 '화성 분화구 속 손바닥 사진'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중.(사진 : '화성의 손가락'으로 불리는 암석 지형 사진 / 유럽 우주기구 마스 익스프레스 인터넷 홈페이지 자료 사진) 이상범 기자

`썬더버드`의 화려한 비행쇼
▲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월드 신데렐라 성 위로 U.S 에어포스인 '썬더버드'가 화려한 비행쇼를 선보이고 있다. (AP)

美 일본에 핵항모 첫 배치
▲ 미 해군 장병들이 7일 버지니아주 노포크항을 떠나 일본으로 향하는 핵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의 갑판에 도열해 있다. 일본 요코스카의 미 해군 기지에 취역하는 조지 워싱턴호는 일본에 배치되는 첫 핵 항공모함이다.

무인우주왕복선 ‘부란’
▲ 　러시아 무인우주왕복선 부란(Buran)이 7일(현지 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의 라인강을 따라 운반되고 있다. 부란은 프랑크푸르트 인근 슈파이어 기술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익살스럽게 인사하는 이소연 모녀
▲ 　한국인 최초의 역사적인 우주비행 발사를 앞둔 이소연씨가 바이코누르 기지 내 우주인호텔에서 가진 취재진 및 가족들과의 면담에서 어머니 정금순씨와 익살스럽게 인사하고 있다.

우주복 입은 이소연, 승리의 ‘V’
▲ 　한국인 최초의 역사적인 우주비행 발사를 하루 앞둔 이소연씨가 7일 오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내 에네르기아에세 우주복을 갈아입고 승리의 V자를 그리고 있다.카자흐스탄/우주인 공동 취재단

한국의 염원 안고 우주로 떠나는 이소연씨
▲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왼쪽)와 세르게이 볼코프 우주선장이 8일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스 TMA-12 우주선에 탑승하기 직전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SBS>

잘 다녀오겠습니다
▲ 　한국인 최초의 역사적인 우주비행에 나선 이소연이 8일 오후(한국시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내 우주인호텔에서 열린 우주인 출정식에서 소유즈로 향하기 앞서 러시아 우주인들과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카자흐스탄/우주인 공동 취재단

우주선 탑승한 이소연
▲ 8일 오후 8시 16분 27초에 소유즈 우주선을 이용, 한국인 최초로 우주 비행을 하는 이소연씨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선에 탑승한 모습이 SBS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사진=SBS 제공)/뉴시스

역사적인 발사 기다리는 소유즈
▲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을 태우고 역사적인 우주비행에 나설 소유즈 로켓 TMA-12가 발사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내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대한민국 참관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성공발사를 기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발사 카운트다운
▲ 이소연씨를 태운 우주선 소유즈 TMA-12가 8일 오후 우주로 날아갔다.앞서 로켓에 실린 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내 가가린 발사대에 세워져 있던 우주선 모습. 상단에 태극기가 선명하다. 연합뉴스

한국인 꿈 싣고 우주로 떠난 소유스호
▲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을 태운 소유즈 TMA-12호가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향해 출발하고 있다. 2008년 4월 8일 20시 16분 39초. 우주인 공동취재단

▲ 한국 최초의 우주인과 함께 한국인들의 꿈을 을 싣고 7일 우주로 날아간 소유스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우주 기술의 집합체다. 소유스 우주선은 개발된 지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교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

꿈이 현실로! 최초 우주인 이소연 날다
▲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를 태운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 TMA-12가 우주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이소연 씨는 19일 새벽 8시38분경(한국시각 오후 5시 38분경) 국제우주정거장으로부터 카자흐스탄 초원지대로 돌아온다.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홍봉진기자 honggga@

‘우주인’ 이소연의 고교시절
▲ 연합뉴스 /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가운데)씨의 고교 시절 모습이 담긴 광주과학고 졸업앨범 사진.

“우주인 주제 미술 수업했어요”
▲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미동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이 ‘우주’를 주제로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음악과 책 사랑하면 행복이 열린답니다”
▲ 　“도서관 좋아요?” “네.” “바이올린 좋아요?” “네.” 7일 충북 진천군 문상초교 학교마을도서관 개관식에서 첼리스트 장한나 씨(오른쪽)가 이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첼로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책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꽃 키우며 일기 쓸래요”
▲ [중앙일보] 대도시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꽃을 키우면서 관찰일기를 작성하는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실’이 7일 농협 주최로 서울 정동 덕수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체험교실에 참가한 서울·인천·부산 지역 10만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아이비제라늄·석죽 등의 꽃 화분이 무상으로 주어졌다. 최승식 기자

전의경 초등생 귀가 지도
▲ 　7일 오후 대구 수성구 지산동 지봉초등학교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전의경들이 학생들의 귀가를 지도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이날부터 한 달간 초등학생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안전순찰대를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대구지방경찰청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頂上들에 헌정되는 열쇠고리
▲ 서울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명품관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세계 각국 정상에게 헌정되는 마시니사가 제작한 열쇠고리를 들어보고 있다. 구성찬 기자

마을의 평안 비는 삼각산 도당제
▲ 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도당지에서 마을의 평안을 비는 삼각산 도당제가 행해지고 있다. 삼각산 도당제는 부족국가 시대부터 행해진 마을굿으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 가축의 번식 및 마을의 질서를 신에게 기구했던 산신제로 현재 삼각산 도당제 전승보존회가 전승해 매년 음력 삼월 삼짇날 삼각산 영봉 아래 우이동에서 행해지고 있다.

삼각산 도당제를 이끄는 이는 무녀, 악사, 제관, 대잡이 등 10여명으로 우이동 뒷산 당목 아래 제단을 쌓고 도당, 산신, 터대감, 장군신에게 산맞이, 볼사거리, 장군거리, 제석청배, 작두거리, 제석거리 등 다양한 굿거리를 한다. 【서울=뉴시스】

“풍어를 비나이다” 부산 용왕굿
▲ 　7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하리 앞바다에서 열린 선상 풍어제에서 무형문화재들이 용왕굿을 벌이며 풍어를 빌고 있다.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 잊지 말기 알아두기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소외이웃에 밑반찬 봉사
▲ 인터넷 기업대표로 구성된 한국적십자 온라인 자문위원들이 8일 서울 봉천동 적십자봉사관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민회 기자

미국 입양모들의 자선바자 `그린마켓`
▲ 한국아동을 입양한 미국 입양모들이 8일 오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국내아동돕기 자선바자인 '그린마켓'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 사진 환경 관광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녹색 지대는 어디 어디에? ‘지구 녹색 지도’ 눈길
▲ 지구에는 ‘녹색 지대’가 어떻게 분포해 있을까. 8일 미항공우주국 사이트가 오늘의 이미지로 선정한 위성사진이 초목 지대의 분포와 그 밀집도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나무와 풀 지대는 전 세계인들에게 식량과 피신처와 에너지원을 제공한다. 과학자들은 초목 지대의 밀도와 변화 추이가 관심의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가뭄이나 해충 창궐 같은 자연적인 순환 그리고 개간이나 지구 온난화 등 인간 활동이 초목 지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분석한다.
위 이미지는 북반구가 가을인 2007년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의 녹색 식물의 분포도를 정규화식생차지수(NDVI)를 근거로 표현한 것이라는 미항공우주국의 설명. 짙은 초록은 아마존 우림 지역과 같이 푸른 잎이 무성한 지역을 나타내며 베이지와 흰색은 잎의 거의 없는 사막이나 극지역이다. 김경훈 기자

'벚꽃과 조명의 환상적인 조화'
▲ 강원 강릉시 남산공원에 최근 벚꽃이 활짝 펴 오색조명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강릉=연합뉴스)

'오색빛' 의 강릉 포남대교
▲ 강원 강릉 도심 한복판을 흐르는 남대천에 놓인 길이 197ｍ, 폭 30ｍ의 포남대교에 최근 조명이 설치, 아름다운 남대천의 야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등대를 테마로 한 이 경관조명은 고효율 저전력의 LED조명을 사용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금호강 물살 가르는 카누 선수들
▲ 7일 오후 대구 동구 검사동 인근 금호강가에서 카누연습이 한창이다. 대구 수성여고와 고산중 카누 선수들이 오는 21일 열리는 제4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경기대회를 앞두고, 힘차게 노를 저으며 물살을 가르고 있다. 윤정현 인턴기자

★ 방송 연예 스포츠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에펠탑에 내걸린 ‘수갑 오륜기’
▲ 　7일 올림픽 성화 봉송이 진행된 프랑스 파리에서 ‘국경 없는 기자회’ 회원들이 중국의 인권 탄압에 항의하는 뜻에서 에펠탑 위에 올라가 올림픽 오륜마크를 수갑으로 바꾸어 그린 검은 기를 내걸었다. 붉은색 옷을 입은 구조대원들이 이를 만류하기 위해 에펠탑 위로 올라가고 있다.

험난한 여정
▲ 　7일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이 시작된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성화 봉송 주자인 스테판 디아가나(오른쪽)를 저지하기 위해 뛰어든 녹색당 활동가들을 사복경찰들이 저지하고 있다. 디아가나는 1997년 아테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허들 금메달리스트이다.

올림픽 성화를 지켜라!
▲ 　7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개선문(Arc de Triomphe) 근처에서 경찰들이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를 호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대규모 反중국 시위를 우려해 올림픽 성화의 불꽃을 버스에 실어 운반할 것을 요청했다.

꺼져버린 성화, '침울해하는 봉송주자'
▲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성화 릴레이 주자로 달리던 전 프랑스 테니스선수 아르노 디 파스칼레(왼쪽)가 반중국 시위자들로인해 꺼져버린 성화를 들고 울상짓고있다. 성화 릴레이가 시작된 에펠탑에서 200m 떨어진 지점인 세느강 둑에서 올림픽 성화는 시위대를 피해 잠시 버스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AP=연합)

‘골프장에도 봄이 왔어요’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7일(현지 시간) ‘2008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진달래가 피어있다.
퍼팅 중인 타이거 우즈
▲ 　타이거 우즈(미국)가 7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아우구스타의 ‘아우구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Augusta National Golf Club)’에서 열린 ‘2008 마스터즈(2008 Masters) 골프 대회’연습 라운드에 출전해 16번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국제대회 우승 윤예지 “연아 언니처럼 될래요”
▲ 　2008 트리글라프 트로피 피겨스케이팅대회 노비스(만 13세 이하) 부문 여자 싱글에서 우승한 뒤 7일 귀국한 윤예지(13·오른쪽)가 인천공항에서 김연아(18·왼쪽)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연아 장학생’ 출신인 윤예지는 김연아가 2002년 국제대회 출전으로는 첫 우승했던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윤예지는 “김연아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고 김연아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영종도=연합뉴스

역할놀이에 빠진 TV…대세는 ‘가상 버라이어티’
▲ 　정형돈 사오리 등이 가상 부부 역할을 하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위), 서인영이 KAIST의 청강생으로 겪는 좌충우돌을 다룬 케이블채널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

과감한 의상의 채림

▲ 7일 오후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강적들'(극본 강은경 연출 한준서) 제작발표회가 열려 채림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반짝 반짝 빛나는 불상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8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의 와트 포(Wat Po)에서 촬영된 불상. 이 불상은 눕혀있다.

가지않는 길을 뚜벅 걸어 고독을 벼려서 우뚝 서다

▲ (위 사진) 16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 반디(02-734-2312)의 작은 공간에서 열리는 김구림 화백의 개인전에 선보이는 소품 ‘음양 4-s.12’(29.8×21cm 2004). 작품 속에서 관능적 이미지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마네킹처럼 변해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자연스러움과 순수함이 사라지는 데 대한 작가의 비판 의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의 관심은 늘 ‘오늘의 현실’에 쏠려 있다. 사진 제공 갤러리 반디
(아래 사진)요제프 보이스 이후 독일이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안젤름 키퍼의 ‘땅 위의 하늘’(380×560×60cm 2007). 그는 캔버스 위에 나뭇가지 등 오브제를 부착해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허물어 버린다. 5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 신관(02-733-8449)에서 열리는 키퍼의 개인전 ‘양치식물의 비밀’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국제갤러리

은평뉴타운 개발예정 지구 고려시대 대형 건물터 발견
▲ 서울 은평뉴타운 개발지역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대형 건물터.연합뉴스

맛있는 가족 뮤지컬 `장금이의 꿈`
▲ 가족뮤지컬 '장금이의 꿈' 쇼케이스가 열린 7일 저녁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배우들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장금이의 꿈'은 드라마 '대장금'의 성공과 더불어 만들어진 가족 뮤지컬로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캐릭터와 우리의 이야기'라는 대명제 속에 기획됐다. 【서울=뉴시스】

"투표의 즐거움을 누립시다"
▲ 9일 실시되는 18대 총선에 사상 최저 투표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7일 오후 대구시선관위 직원들이 대구 수성구민운동장에서 투표 참여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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