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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서 |
강 의 주 제 |
1 주 |
감정평가 기초이론 / 부동산 기초지식 / 가격공시제도 |
2 주 |
부동산 가격론과 부동산 가격발생/형성원리/ 가격 제원칙 |
3 주 |
부동산 시장론 / 지역분석과 개별분석 |
4 주 |
부동산 정책론 / 지대지가론 / 감정평가 절차 |
5 주 |
3방식 총론 / 비교방식 / 원가방식 |
6 주 |
수익방식 / 목적별 유형별 평가 |
7 주 |
부동산 투자론 / 부동산 금융론 / 그 외 부동산 학 |
8 주 |
총정리 |
*** 이상의 강의계획표는 팀원들의 요청 및 협의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토요반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4기 강의계획서
팀 장 : 이 종 석 평 가 사
이 메 일 : reyjsuk@korea.com
H - P : 010-4243-2599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법규팀장 이종석입니다. 시험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공부가 기본기의 확립, 응용력의 배양이었다면 지금부터의 공부는 다소 패턴을 달리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기에는 각 학원마다 올해의 예상문제를 출제하는 시기입니다. 4기에 다루면 그동안 시행착오를 통해 단련된 내용이 수정·보완되며 가장 기억에 확실히 남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다시 한번 재점검하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곤 합니다. 저 역시 이러한 방법이 가장 수험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법규가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4기에 나오는 문제는 정확히 정리해서 시험장까지 가지고 가신다는 마음으로 임해주시고 법규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 문제에 집중해서 문제가 물어보는 바를 정확히 응답하는 연습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실제 시험의 경우 스터디에서의 분위기와 그 중압감부터 틀립니다. 익숙치 않은 사람, 장소, 문제지와 글자체, 수험생의 비장함이 엿보이는 실제시험장의 분위기는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나름 정리된 써브노트 또는 단권화 된 학습서를 반복하면서 차분히 마지막 4기 9주차(?) 시험을 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 강의목표
지금까지의 문제 중 올해 유력한 논점을 위주로 논점을 재점검하고 시험장까지 정리하고 들어가야 할 부분에 대해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자료가 준비 되는대로 올해에 이슈가 되는 논점 및 조문에 대해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력한 논점의 재점검
저와 스터디를 하셨던 분들은 이제 어느 정도 우리 시험의 출제패턴을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올해 예상되는 논점위주로 반복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겠습니다. 올해 예상논점을 꼽아 본다면 대략 손실보상 기준, 사업인정(사업인정의제, 사업인정 절차, 사용수용, 사용기간 만료시 법률관계), 공용수용의 효과(대집행, 환매권까지 포함), 손실보상각론(공법상제한, 미불용지, 간접보상), 표준지공시지가, 부공법 제26조, 제36조 제37조, 제38조, 제42조의2 등 입니다.예전에 반복했던 논점과 여기에 추가할 자료가 있다면 추가해서 마지막까지 예상논점의 충분한 연습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 이슈가 되는 논점 및 조문의 정리
한국토지공법학회의 경우 그 해에 이슈가 되는 논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해양부의 처분서 내지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자료들이 그대로 시험에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수험계의 틀의 박힌 문제의식을 좀 더 확장시켜서 더욱 현실성있게 해석할 수 있게 힌트를 주곤 합니다. 물론 기본에 충실한 것이 전제가 되어야 겠죠. 이러한 자료에 대한 전문을 수험생에게 제시하는게 아닌 발췌하여 마지막 수험준비에 무리가 없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험에 전제가 되는 2개의 법의 경우 시행령, 시행규칙의 요소요소에 수험생이 생각도 못한 부분이 숨어 있습니다. 이를 끄집어 내서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며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것이 있다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3. 마치며
저도 합격하고 나서 이렇게 인생이 달라지는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합격한다고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을 오로지 한 가지만 꿈을 꿨고 이를 이뤘다는 성취감은 예전에 대학교 학력고사에 합격한 것과는 비할 바가 아닙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일단 시작하면 누구나 합격합니다. 자신이 포기하지만 않으면 말입니다. 이런 예를 저는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이 시험 과연 나도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기우입니다. 다 붙습니다. 무조건 붙습니다. 다만 자신감을 잃고 권태감에 빠지면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날 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도를 하시거나 명상을 하시면서 목표를 명확히 가지시길 바라며 부디 올해 꼭 합격하셔서 공부하면서 지친 자신에게 큰 보상을 하시고 세상 모든 것이 감사하다는 마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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