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초등돌봄교실 정책토론회 1차 (3월16일.목.3시

[북구광주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발제원고 최종-김옥희_m.hwp

1차  토론회 (3월16일.목.3시 실시함

2차  초등돌봄 안정적 운영 방안 2차 정책토론회 시간변경  공지

 안녕하세요 시교육청 돌봄담당 이성군입니다.

초등돌봄교실 안정적 돌봄 운영과 지역돌봄 기관간의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2차 정책토론회 시간 변경되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석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1. 주제: 초등돌봄교실 안정적 운영 방안 모색 및 발전방향 마련

2. 일시: 2차 토론 시간 변경

변경 전	변경 후
2017.3.23.(목) 15:00~17:00	2017.3.23.(목) 10:00~12:00

- 주요내용: 초등돌봄교실 인력관리에 따른 개선방향

3. 장소: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1층 대강당

*2차 토론회의 주제는 고용에 관한것이랍니다

1차 토론회의 상황은 4명의 교육청 관계자 (목록에 보시면 나옴)와 지역아동센터 패널 1명

4:1의 구조로 나온 구조입니다

패널로 나왔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 아이를 위하여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실재로 패널들의 주장은 아동들을 위하여서는 학교만 필요하고 주장하는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지역사회와 그동안  아동복지기관으로서 13년 이상을

공식적으로 학교생활 이후의 아동들을 돌봐오면서 

사재를 털어가며 기관을 설립하여서

지역사회와 민족의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아동들을사랑하고  돌보았고 아동들과 가정들을 위하며

나라를 대신하여 아동들을 헌신적으로 돌봄으로써

가정과 부모의 빈  틈새를 메우는 기능을 하였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헌신적으로 담당하여 온 지역아동센터들을

밀어내고 소멸시켜서 시장논리로 만들어버린것 같은

그래서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학교가 복지까지 책임지겠다고 나온다면

보건복지부는 교육청과 교육부 예속으로 들어가야 하는것이 옳다는것인지

교육청이 절대권력을 가지고 지역아동센터를 사멸시키고자 함이 아닌가요?

공익재단을 설립하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는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장의 이름으로  패널로 나온 임진희 패널은

자신이 공익재단 위원이라고 하면서 지역아동센터가 비영리단체인줄도 모르고 나와서

공익재단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노골적으로 공익재단을 설립하여  

새벽부터 밤중까지 학교라는 공간에서 교육청이 교육과 공익재단을 통하여 아동들을

지역사회로 내주는것을 무슨 큰 잘못이나 하는것인양 말하며 또한 말로는 한아이를 위하여 온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아동에게는 학교만  필요하니 지역아동센터의 그동안의 공로도 인정하지 않는체  지역아동센터를 문닫고 수천명의 일자리를 빼앗아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마을이 필요없는 아동으로...

또한 절대권력의 아성을 만들고자 하는 교육청과 교육감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수단의 들러리로

형식적인 토론회를 열어서 어물쩡 넘어가고자 하였기에  아무 해명도 답변도 못하는 교육청 관계자들로 하여금

요식행위로 이 토론회를 마무리하고자 하는것을 보니 이 나라가, 이 교육이, 이 교육청이, 과연 아동을 위한것일까요?

학부모를 위한 것일까요? 교육감님을 위한 것일까요? 아동을 진정 위하는 행위일까요?

학교돌봄 만족도 조사에서  1등을 했다고 자랑을 하는데

그것은 발제자의  발제문 10쪽에 하단에 보면 

학부모가 학교에서 제공되는 돌봄서비스가 현재의 초등돌봄교실에 전적으로 만족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설문을 근거로 어떤 형태이든지  아동을 만족시키는것이 10% 정도밖에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있습니다.

공익재단 만들고자 의도적인 토론회를 열었음을 스스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바라볼때 기가막힙니다.

한아이를 키우기 위하여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나 말든지 아니면

솔직하게 한아이를 잘 키우려면 학교와 공익재단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는게 정직한것 아닌가요?

우리의 세금이 교육부에 들어갑니다

나도 한때는 많은 세금을 낸적도 있습니다.

교육청의 자금도 우리의 세금입니다.

그 세금으로 무슨일을 도모하고 있는지요?

이러려고 국가와 보건복지부는 지역아동센터를 만들었나?

우리는 이러려고 주머니를 떨고 또 털어서 선한 일이라고 아동을 사랑하며 돌보는 일을 하였나

자괴감이 아니들 수 없는 현실입니다.

돌봄교실을

함께 하자고 손을 내밀었을때에는

교육청이 여차례  만나자고 의논하자고 도와달라고도 하였으나

교육청이 혼자 독식하겠다고 108개의 교실을 가져가가로 결정할때는

한번의 의논도 없이 2017년 2월 8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교육청에 들어오라고 하더니 

152개 직영하던것과  지역아동센터와 호대에서 위탁 운영하던 133개를 가져가서 전체

286개의 돌봄교실을 교육청이 모두 직영으로 하겠다니요. 

 민주국가에서 한마디 상의도 없이 토론도 없이 협의도 없이 배려도 없이

공산당처럼 명령 하나로 끝내버림이 너무나 황당합니다.

우리는 보건복지부의 자식인가요??  우리는 누구며 누가 우리편이 되어줄까요? 누가 우리를 지켜 줄까요?

교육청 홈페이지가 어찌 생겼는지 한번 들어가 봐야 할까요?

항의 한번 안했다고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하겠군요 !!! 

공교육을 완벽하게 잘 하여서 이제 더이상 할 일이 부족한지요?

공교육의 심각한 문제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피멍들어 고통하는 현실은 외면하고(예로 들면 수피아여고 사태-신문 참조) 

아동들이 저 출산으로 부족하여지면 가르칠 학생이 없어질까봐 미리부터 준비하려는것인지

무슨 이유로 전국 어디에도 하지않는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아동복지를  모두 빼앗아서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군요.

광주교육청만 무슨 이유로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일자리를 창출을 하고자 하고

기존에 보건복지부 산하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사회복지사와 일하고있는 파트별 일자리가

수천명에 다다른데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일자리는

광주광역시교육청앞에서는 그리도 존재감도 없는것이며  없어져도 마땅한 일자리인지가 심히도 궁금합니다.

회원 여러분

어찌 하여야 하는지 의견좀 나누어 보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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