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을 폭로하다,‘열하일기’를 재탄생시킨 [조선의 꽃, 열하일기]
왜 우리는 조선 최고의 문인 박지원에 열광하는가.
지금까지‘열하일기’를 통해 또 다른 열하일기로 나온 책은 국내에서 약 130여권
국민의 책, 국민 교양도서! 새롭게 재탄생한 조성원의 [조선의 꽃, 열하일기]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이 연암의 ‘열하일기’를 바탕으로 나온 책은,
놀랍게도 전자책을 포함하여 약 130여권이나 된다. 이는‘열하일기’가 국민 책이요,
국민 교양도서라는 것을 말해준다. 한 권의 책을 통해 여러 해석과 내용이 이처럼 많은 책으로
출간된 것은 연암의 열하일기가 유일할 것이다. 앞으로도 열하일기는 계속해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읽을감’이 되는 책이기 때문이다.
‘열하일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하는 책인데 원전으로 읽을 수 없으니
조성원의 [조선의 꽃, 열하일기]를 통하면 흥미롭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
박지원의 [열하일기]는,‘조선 문학의 꽃’이라는 찬사를 보내도 손색이 없다.
그럼에도 일반 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한문으로 표기된 원전(原典)은 물론,
번역본조차도 손에 잡게 되면 우선 그 방대한 분량에 주눅이 든다.
물론 그중 극히 일부 기록이나 작품들은 이미 교과서에 소개되어 작품의 존재나
내용도 익숙한 몇몇은 있지만, 여전히 『열하일기』는 쉬이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에 조성원 수필가가의 ‘열하일기’를 에세이 영역 속으로 끌어들여, 좀 더 쉽게 흥미를 발산시키고
그의 사색을 호흡하며 감상과 해설을 쓰듯이 엮어 [조선의 꽃, 열하일기]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따라서 연암과 저자, 독자들이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듯 읽을 수 있는 책이 [조선의 꽃, 열하일기]다.
[조선의 꽃, 열하일기]는 660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엮을 만큼 저자는 대단한 역량을 지닌 수필가이기도 하다. 아무리 책을 안 읽는 일반 독자라 하여도 이 도서 한 권 읽으면 평생 책 안 읽는다는 소리나
독서량 적다는 이야기는 안 듣지 않을까 싶다.
국민 교양도서 조성원의‘조선의 꽃, 열하일기’, 아무리 독서를 안 해도 이 책 한 권은 읽어주자.
국민 도서 한 권 읽으면 평생 책 안 읽는다는 소리나 독서량 적다는 이야기는 안 들을 만큼 비중 있는 책.
조선 최고의 작가, 정조대왕의 문체반정에도 최고의 찬사로 남다
문학의 보고, 독서 토론과 수필가들의 필독서, 모르고 있었던 박지원의 일화들!
열하일기의 여행길을 따라 여행한 저자의 여행 기록들 연암은 술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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