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강호엔 두 절세고수가 있었다
용호상박,난형난제라는 표현이 적격일듯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였다
인품이나 용모 또한 준수하였으니 금상첨화가 아닐쏘냐
세숙,등숙 이었다(본래 무협소설에는 삼촌격을 뜻하는 숙자를 자주쓰며 존칭이다)
두 절세고수의 사형으론 국숙이 있는데
언제어디서든 나타나는 신출귀몰,오묘한 신공의 소유자이다
그런던중
필마단기로 蛇권을 쓰는 채랑이 한줄기 광풍을 몰고 나타났다
명불허전!!
그야말로 뱀을 떡주무르듯한 솜씨였다
이에 무림인들은 감탄의 도가니였다
가장 최근에는 또하나의 신흥고수,
범랑이 출현했다
출현한지 얼마안되 범사모까지 조직될정도로 내공이 튼튼하다
오십갑자이상의 내공이 필요하다는 "어와둥둥내사랑"권법을 주로 쓴다
후생이 가외라..
또 어느 고수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왕이면 여협이 나타났음 좋겠다(사심가득 들어간 대목임을 부인하지않음.)
석양에 한줄기 바람이 표연히 불어온다
to be continued...
사족) 1.존칭생략과 호명하신 분들의 실제내용과는 다를 수 있음을 양지바라옵고
2.순전히 필자의 주관적인 서술이므로 오해없으시길 바라오며..
첫댓글 작은 필마를 앞세워 반도에서 내륙까지 넘나들면서도 싸음은 피하되
인간의 깊은 내면을 섬세히 도려내는 솜씨로 칼을 휘두르는자가 있었으니
황씨성을가진 드레비홍이란 고수이다
과찬이오!!
거두어주시구랴~~
역시 여협
일순위입니다~ㅎㅎ
누구손인지 참 이뿝니다
손만..@@@@@@@
여기 500원
잘 써주세요
세숙님 천원주세요
970원
이상은 곤란해요
999원이요...ㅎㅎ
알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밀가루 음식 안먹습니다...ㅎㅎ
몸매 관리 때문에요...ㅋㅋㅋ
순두부
감사합니다...ㅎㅎ
대야님...ㅎㅎ
네 ㅎㅎㅎ
요딴건
어떠세여?
다른거 주세요,,,@@@@
네에
회도 시러요 배만 안고프면 됩니다...ㅎㅎ
된장찌게나 비빔밥 좋아합니다...ㅎㅎ
999원 부족하면 말씀하세요?
비빔
맛나겟네요...ㅎㅎ
아..
배고파 ㅠㅠ
예찬님과
잘 어울릴것 같어요~ㅎㅎ
안드레님대단하십니다ㅎ
뭐가요,?
궁굼
등숙님한테물어보세요
비바님한테물어보심이 ㅎㅎ
다
일루 오세요
졸작입니다 ^^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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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라고할꺼까지야 ㅎㅎ
많은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는 소박한 마음입니다 ^^
비가 내리는
제주의 모습~~ㅎㅎ
제주에도
비가 오긴 오는거군요 ㅡ.ㅡ
활기찬건 좋은 현상인거져 몰^^
빙고!!ㅎㅎ입니다 ^^*
이름하여
한라산 빙수입니다
맛있게 드세여
비오는날
해안도로에서
분위기 잡고 있을 시간
우리 안드네이님이
일을 저지르셨구랴~ㅎㅎ
일은 저지르고본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여간
공부는 안 하시고
무협소설만
ㅎㅎㅎㅎㅎㅎ
어와둥둥내사랑 권법이라..... 그럴듯 합니다.
덕분에 한참 웃었었습니다,ㅎㅎ
ㅎㅎㅎㅎㅎㅎㅎ
고수들이 많을수록 해피합니다 ㅎㅎ
워리보다는 해피가 낫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