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주 닛산의 써비스의 갑질을 알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처음 캐시카이란 차를 알았을때 오토뷰의 동영상을 보고 정말 좋은 차구나 라고 생각하고 시승을 하게 되었죠. 계약하고 차가 나오기만을 (2달)기다렸죠. 첫차는 범퍼 재도장의 흔적이 있어서 인수거부를 하고 두번째 차는 구로부터 한달후 조립불량이 있었지만 나사 하나 끼우면 되지 하는 마음에 인수를 했습니다. 나사를 조이고 썬팅 네비 블박 매립을 하고 잘 타다가 어느날갑자기 문이 잘 안닫히더군요. 동영상이 있는데 올라가질 않내요. 이것이 강성이 약하다는 건가 보구나 하며 서비스에 전화를 했죠. 간단하게 수리를 마치고 타는데 이번에는 앞부분 스테빌라이져 부싱이 나갔더군요. 찌그덕 찌그덕 일주일타다 스트레스땜에 서비스 방문하니 예약안했으니 예약 하고 오라대요. 2틀후로 예약했습니다. 서비스 방문해서 옆자리에 있는 짐을 트렁크에 넣으려고 트렁크를 여는 순간 내장재가 변형이 와있더군요. 바로 물었죠. 왜 이러냐고 그랬더니 생각도 안하고 고객님 과실입니다. 왜요? 그러니 트렁크 선반 띠고 다녔다 일부러 무언가를 끼웠다 잡아당겨서 그런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무상수리가안되냐고 물으니 고객님 과실까지 저희가 처리해드릴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내과실이 뭔데요? 그럼 저는 바빠서 이만 그러길래 내가 본사에 전화해서 처리하겠다 라고 하니 그냥 가대요. 전화하니 로봇 여사원이 책만 읽더군요. 고객님 과실입니다. 라며 그래서 뭐가 내과실이냐 그러니 선반 제거하고 다녀서 그런다내요. 그럼 분리가 안되게끔 하던지 그랬더니 또 책읽대요. 남자랑 통화하게 해달래도 그럴수 없다. 그럼 닛산코리아 전화번호 알려달라니 모른다. 전화를 끊고 닛산코리아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전화하니 비슷한 기계가 전화를 받대요. 남자바꿔주세요. 그러니 그럴수 없다 하더군요. 같은말만하고 클레임 접수했습니다. 오늘 전화가 왔는데 반땅 하자내요. 어이가 없어서 얼마냐? 그러니 9만원이라내요. 전주닛산 22500원 닛산코리아 22500원 저 45000원 웃음밖에 안아오대요. 그럼 내가 고칠테니 내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장바꿔생각해봐라 이러니 바빠서 이만 이러대요. 끈었습니다. 썬루프 잡소리 하부 녹슨거 숨길려고 언더코팅제 대충 뿌려놓고 휠까지 마구잡이로 뿌렸죠. 이미 볼트는 3년쯤 된 차같이 생겼구요. 닛산의 캐시카이를 생각하신다면 이글 보고 접으시길 바랍니다. 닛산 써비스 정말이지 개짜증납니다. 단돈9만원에 고객을 개로 만드내요. 담주에 타지역 서비스가서 부품 주문하고 교환 할려고 사진은 찍어 놨습니다. 부디 여기저기 널리 뿌려주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게 진정 닛산의 써비스현실이란 말입니까 국산메이커도 이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이건 완전 잘못됬는데요
슬퍼요.
서비스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
개선이 될거같지는 않고 안사야죠. ㅋ
@바다향기 정답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가입하고 계신 동호회나 기자분들있으면 널리 퍼트려 주세요.
저 회사가 문젤까요.아님 저 차를 수입해서 파는 국내회사가 문젤까요? 참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