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우리집 ♬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나눕시다 명랑하게~
1년은 365일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어도
우리집은 언제나 웃으며 산다.
그 시절 우리집에서 라디오를 통해 즐겨 듣던 일일극입니다. (위 노래는 오프닝 주제가)
TV 드라마 중에서 이와 비슷한 프로는 '한지붕 세가족'이었습니다.
제가 이곳 자유게시판을 들러보면서 위의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자유게시판을 보면 우리 가족님들..
바람 잘 날 없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운동장 조례시간이면 교감선생님께서 낭독해 주시던 글이 있는데..
우리는 민족 중흥의 어쩌구 저쩌구 시작해서.. 맨 마지막 그 말은..
"~~ 새 역사를 창조하자."
귀에 따갑도록 듣던 그 말이 즐거운 우리집 노랫말과 연결되어 떠올랐습니다.
하얀목련님, 사연을 적다 보니 꼭 캠페인 같네요 ㅋ.
- - -
* 위의 내용은 이곳을 경유하여 '자유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